감사합니당 ^^ㅎㅎㅎㅎㅎㅎㅎ
톡에 위력이 장난 아니네요
조회수가 하하핳;
댓글에 다른아기들이야기도 넘재미써요
애들은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말을해서 깜짝깜짝 놀라게 해요
순수함 그자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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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면5살되는
우리아들 키우면서 쓴일기에요~
더더 웃긴일들이 많았지만..........
벌써 뇌세포가 없어지는지
일기 써야지하고 조금만 지나면 먼일이 있었는지 까먹어버려요 ㅜㅜ
일기라서 반말인거 이해해주세용~ㅎㅎ
별로 안웃겨도 이해해주세용~ㅎㅎ
무서운일이 일어났다!!!!!!!!!!!!!!
오늘 우빈이가 비행기를 가지고 노는데
뽀로로옆에 패티가 이상했다
돌아앉아있네
분명 뽀로로랑 같이 앞을 보고 있었는데!
조작 No!!!!
왜저렇게 되어있지??
사람들이 안볼때 장난감들이 움직인다는게 진짜일까?
패티가 뽀로로랑 싸운듯!?!?
1
이우빈 응가할때
우리변기위에 올리는 지 변기커버
머리에 쓰고와서 나보고 ..
"나 이쁘지 않니??"
ㅇ ㅏ..........
더럽고 할말이 없다 ㅋㅋ
그리고
이쁘나??
이것도아니고 이쁘지 않니 ? 이말투
정말 오글거린당 ㅜㅜ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고 집에 오는데
쉬하고 싶다고
못참겠다 그래서
화단에 노상방뇨를 ㅋㅋ
우빈이 또 가만 안있고
한마디 해주시네 ^^
...."많이 먹어~"
풀들도 니오줌을 많이 먹고 싶을지는 모르지만 ㅋㅋ
2
ㅇㅏ침부터 이우빈한테
잔소리 이단 콤보로 들었다 ㅜㅜ
우빈이 방에있고
난 화장실에서 양치하고있는데
우빈이가 방에서
"ㅇ ㅏ~행복해 행복해 "
하길래
방에 가서 머가 행복하냐고 물어봤다
이우빈 나보고
"치카치카할때 돌아다니지 말랫지??"
이런다 ㅜㅜㅜㅜ
내가 우빈이한테 혼낸적도 있고 해서
어 미안 하면서 화장실에 다시 들어갔는데
따라와서는
"화장실 들어가면 문 닫고 !"
ㅇ ㅓ그래... 이나이에 4살아들한테 잔소리 듣는구나 ㅜ
3
아~~
우빈이 요즘 너무 말을 안듣는다^^
정말 말이나못하면...
미운4살이당!!
지가 뭐 잘못했을때 내가 우빈이 왜이렇게했어?
라고 물어보면 대답은 하나다
실실웃으면서
"글~~쎄~~"
말투가 영 엄마 약올리니?
자기가 나한테 엄마엄마 이건뭐야?
라고 물어봐놓구
이거는 ㅇㅇ이야 라고 말해주면
맞든 안맞든 대답은 하나다
"아닌것 같은데?"
엄마말이 다아닐꺼 같으면 물어보질 말던가 ㅜㅜ
예를들어
"우빈아 요플레 먹을래?"
"아니"
"왜? 우빈이 요플레 좋아하잖아"
"어떻게 좋아하는데?"
"........맛있었어 좋아하잖아"
"요플레가 어떻게 하는데?"
"......요플레가 우빈아 맛있겠지 먹어봐하네"
"아닌거 같은데?"
"그럼먹지마~!!"
"먹을꺼야!!!!!!!!!"
티비에 도마뱀 큰게 나오는데
우빈이가 나한테 저거 뭐야 라고물어보길래
"도마뱀이야 "
"아닌것같은데 ?"
"도마뱀맞어~"
"아닌것같은데 뱀 같은데?"
혀만 낼름거리면 다 뱀이니?
은근슬쩍 나한테 와서
"씁 ~ 엄마 왠지 수상한데?"
빵 ~ ㅋㅋ
그런말은 도데체 어디서 배우는지...
사투리도 대박
아침에 버스타러나가면
우리우빈이 왈
"아따 추브라~"
여름에 듭따듭따 카드만 ㅋㅋ
4.
우리아이가 달려졌어요
내가 자주보는데
나도 생각자리를 만들어서 혼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단호하게 니가 이걸잘못해서 여기 온거야
엄마올때 까지 생각하고 있어
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티비에서 볼때 다른애들은 막울다가 결국 진정되서 그자리에서
반성하더만 ㅋㅋ
우빈이는 내말떨어지기 무섭게 실실 웃으면서 바로 따라나온다
"나..잘못안한거같은데?"
........................휴휴휴...................
때려도 웃고 ^^ 혼내도 웃고 ^^ 웃겨도 웃고 ^^
우빈이 속에는 능구렁이 몇마리가 들어있는지...........
5 우빈이랑 아는사람집에 놀러갔다
다놀고 나올때 우빈이 아빠가 우빈이 한테
가기전에 배꼽 인사해야지~
라고 하니 우리우빈이 인사성이 죽여준다 ^^
삼촌한테 배꼽인사90도로 안녕히계세요
형아한테 배꼽인사 안녕히계세요
마지막으로
.................
강아지 장군이 에게도
배꼽인사 안녕히계세요~
빵~~~~~터짐
6.
삐돌이 이우빈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그날따라 너무 이뻐보여씀
아~우리우빈이 너무이쁜우빈이 어디서태어났니?
평소같음 엄마뱃속이라할텐데...
우리우빈이는 유치원버스에서 태어났다네 ^^
7.
농구골대를 샀다.
우빈이 열심히하지만
잘안들어간다
어쩌다어쩌다 겨우한번들어가서
ㅇ ㅏ우 우리우빈이 대단하네 ~
진짜 잘하네
라며 칭찬해주자
우빈이 한마디 해주신다
"뭘 이정도 가지고 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방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우빈이가 콘프로스트 코코볼을 좋아해서
600그램 하나씩하나씩 꼭사놓는다
코코볼 먹을때면 우빈이가 항상 하는말
"강아지도 먹는거고 우빈이도 먹는거지?"
그래서 강아지밥도 빼서 먹었니?
9.
우빈이 방학이라.......참 힘들다
눈만 마주치면 차놀이하자
액션가면놀이하자 숨박꼭질하자............
엄마가 어떻게 하루종이 너랑 놀고만 있니...
그래도 안해줄수 없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엄마 제발 한번만 부탁이야 를 연발하는 우빈이...ㅜ_ㅜ
10.
우빈이도 착한일 할때마다 스티커를 붙여주기로 했다
그러니 책도 정리하고 옷도벗어 빨래통에 가따놓고
방도 닦고 장난감도 정리하고 밥도 잘먹는다
오늘안에 다 부치겠다? 라고하니
잠안자고 착한일만 한단다 ㅋㅋ
나는 잠깐 다른방 치우고 있는데
우빈이가 옆방에서 조용하다~
퍼뜩!
우빈이가 분명 스티커를 붙히고 있을거 같다는 촉이!!
우빈이가 머하는지 보기도 전에
"이우빈 너 스티커 붙히고 있지?"
역시나........스티커를 많이 붙혀 놓은 우빈이
남편 옆에서 우빈이 스티커 부치는거 어떻게 알았데??
내가 한마디 해줘찌
여자의 촉이라고 오빠가 밖에 나가있으면
계속 촉이 띠링띠링 온다 조심해라~ 라고 ㅋㅋㅋ
진ㅉ ㅏ 겁먹은듯??
11.
우빈이가
엄마못생겼어~
이렇게 말해따 ㅜㅜㅜㅜㅜㅜㅜ
"엄마화났다!"
"아니 엄마 잘생겼어~"
"그래도 엄마 화난다"
"아니 엄마 예뻐 ~"
"그래우빈아~엄마 이제 화안나써 아빠는 어떻게 생겼어?"
"아빠는 안생겼어"
못생긴것도 아니고 덜생긴것도 아니고 안생겼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우빈이는 어떻게 생겼어?"
"우빈이는 잘생겻어~"
"우빈이 자기입으로 잘생겼다고 말하고 차도남인데 도도한데?"
"우빈이는 도둑이다 아악~~~~~~~"
쌩뚱맞죠???????!!ㅋㅋㅋㅋ
우빈이가 색종이로 만든 밥을
나한테 먹으라고 준다 ..ㅋㅋㅋ
"움야움야 이렇게 먹는거야"
몇번 먹는척 하다가
심심해서 색종이를 다숨기고
"엄마가 꿀꺽 다먹어버렸지롱~~"
이렇게말하니
"내가 음야음야 이렇게 먹으라고 말했지? 꿀꺽삼키면 안된다고 말해찌? 뱉어서 다시줘!!~"
내가 먹어버려서 화가 난 모양이다 ㅋㅋㅋㅋ
"엄마 벌써 꿀꺽 삼켜서 뱃속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말하니 배꼽을 막 판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안나온다며 울먹거리며
"으으으으ㅡ으으으응 힘줘서 .으으으으응 힘줘서 징징징"
힘줘서 어떻게 하라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
흠!
12.
우빈이가 비행기 접어 달라고해서
비행기 2개를 접어 줬다
아빠랑 같이 날릴꺼라고 말한다고 했다.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우빈이를 바꿔줬다.
원래라면
"아빠 나랑 같이 비행기 날리자"
라고 말해야되는데 살짝 들뜨고 흥분한 상태로 전화를 받은 우빈이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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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아빠 아ㅂ바랑 비행기랑 같이 날려버릴꺼야"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다 들어오던 아빠 황당했을듯;;;
13.
당근 몸에좋아요
당근먹어야 키크지? 당근먹고 형아처럼 크면 자전거사줄꺼야?
라고 물어보드라~
그래서 맞다며
당근을 주니 한입먹고
ㅇ ㅏ~ 맛있다
해놓고는
또먹으라니 딴곳을 보며
딴청부린다.....
그뒤로도당근은 절대 안먹는우빈이
맛있다고 해노코.....
울아들사진자랑~~할게욤
내눈에는 엄청귀여운 울아들이에요 악플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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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 아들 이야기로 톡되전 있는데
글을 지우게되서 ㅜㅜㅜㅜㅜㅜ지운게 넘넘 아까워서
그때 적었던 이야기도 적어요
톡도 중독인듯
심심하면 들어가서 읽어야되구
한번 톡되고나니 또쓰고 싶고 그렇네요~ㅎㅎㅎ
1
이우빈이 숫자를 센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맞지요? "
그담은?
"여섯 일곱 여덜 아홉 여덜 대충 맞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빈이가 내휴대폰을 예술로 쓴다
쓰리디 모션포토 들어가서 움직이는 강아지사진 켜놓고
멍멍해봐~
라고 이야기하고
간질간질 간지르기도 하고
총싸는 게임들어가서
외계인도 잡는다
총알 떨어지면 총알도 채워가면서 ㅋㅋ
가끔 통화목록 젤위에 있는 사람한테도 전화를 한다
"티존 할인지역입니다"
라고 옆에서 갑자기 들린다
내가 놀래서 종료키를 누른다
"이우빈 니가 전화할때가 어디 있다고 누구한테 전화해?!!!"
"사람.."
그래 그렇구나...
2.
우빈이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면
놀이터갈꺼에요
엄마는 놀이터 안갈꺼야라고 말하면
"엄마도 분명히 놀이터가고 싶어"
라고 말하는
난 정말 놀이터 가기 싫은데....
저녁에 우빈이가
"배고파 밥줘요"
"좀만 기달려 아빠오면 같이 먹자"
"아빠는 배안고파"
뭐든 자기 맘대로 결정한다니깐 ㅋㅋㅋㅋㅋ
3.
우빈이아빠랑 우빈이의 대화
우빈아 아빠이름이뭐야
"아빠"
엄마이름은?
"엄마"
우빈이니이름은 뭐야
"우 ㅂ ㅣ니"
니는 성이먼데?
"우 비니"
성이뭐냐고?
"우~"
너어린이집은 어디 다녀?
"밖에..."
4.
우빈이 어린이집 마치고
데리고 오는데
손을 번쩍들면서
"세탁기안에는 들어가면 안돼요"
이렇게 이야기하길래
"우와 우리 우빈이 똑똑하네"
라고하니
주차되어있는 차에 노크하며
"응 우빈이 똑똑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똑똑이 이똑똑이 되어버렸네...ㅋㅋ
5.
"우빈이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커써???"
"엄마배에서"
"아~우빈이 진짜너무이쁘다"
라고 말하니 날지긋이바라보며
"많이 예뻐"
하길래 나보고 그러는줄알고
"누가이뻐???"
이러니
"우빈이가 많이예뻐~"
내가아니라 실망했지만 다시 물어봤지
"엄마는 예뻐?"
"엄마 많이 사랑해~"
.........................................그래 애들은 거짓말 하면안되지....
6.
우빈이는 침대에있고 난 바닥에서
공을 주고받으면서 공놀이를 하고 있다가
내가 잘못던져 우빈이 꼬추에 맞았다 ㅜㅜ
이우빈 나한테 정색하면서 말한다
"엄마 꼬추 하지마 ....아찌???????"
아찌???????
강조하는군...
엄마 잘꺼여~
뽀뽀해죠 했는데......
코파고!!!!!!!!!!!!!!!!!!!!!!!!!!!!!
이렇게 짜증내는 우빈 넌 정말 코파는게 엄마보다 중요하니?
집에굴러다니는 돈을 주면서
우빈이 먹고 싶은거 사먹어..
이렇게 말하니 냉장고 앞에 돈을 살포시 나두고
먹을꺼를 막 꺼내 오는 우빈이 넘 귀여워 ㅎㅎㅎㅎ
요즘 거짓말하는걸 배워서 ㅉㅉ
출석스티커를 막 때길래
너 그거 왜때!!!!하면서 막 머라니깐
이거??아빠가 때라고 했다 !!!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는 우빈이 ㅠㅠ
자기가 머잘못했을때 아빠가혼내면
엄마가한거고 엄마가 혼내면 아빠가 한게된다...
이짜식 벌써 눈치 살살 보고 거짓말이나 살살 치구 ㅠㅠ ㅎㅎ
화장실에서 떵 싸고
자기가 싼걸 꼭 확인하고 변기 뚜껑을 덮고 물을내린다
그리고는 다시 변기 뚜껑을 열고 잘 내려갔나 확인한다.
그리고 한마디
" 똥아~ 안녕 ~"
자동차 장난감을 너무 사랑하는 우빈이.
매일 아빠한테 때쓰고 누워
쟁취한 차들을 한줄로 따닥따닥 이쁘게 주차를 시킨다
그리고 내 립글로즈로 광택을 내고
물티슈로 깨끗이 닦는다...
엄마 입술은 피가난다.
내입술도 광택좀 내주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