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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39개월 울 아들 일상

|2011.02.23 18:38
조회 2,216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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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키우면 쓴일기이어요~ㅎㅎ

많이 봐주시고

댓글도 많이 올려주세용 ^^

댓글 보면 넘 재밋고 좋아서

자꾸 글쓰고 싶ㅇ ㅓ져요~ㅎㅎㅎㅎ

아기들 키우다 보며 너무 황당하거나 재밋는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ㅋㅋ

재미없어도 그냥 ㅜㅜ

이해해 주세용 ㅜ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우리우빈이 두개의 노래를 오묘하게 섞어서 부름

"씨씨씨를 뿌려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씨하니깐 생각나는거

우빈이가 삽겹살을 먹다가 뱉는다

음식 뱉는걸 싫어하는 나

"이우빈 이거 왜 뱉은거야?"

 

 

 

 

"삽겹살에 씨가 있어서 뱉은거야!"

삽겹살이 수박이니......??????????????ㅋㅋㅋㅋㅋㅋ

 

2.

아는사람집에 놀러갔다

그집에 우빈이 보다 한두살쯤 많은 형이

만화를 보고 있었다

우빈이 언제나 그렇듯

형아 옆으로가

"형아 나랑놀자"를 한 10번을 했다!

그형은 너무나 시크한 남자였다

10번을 다 씹힌 우빈이는 실망한표정으로

문앞에서서 형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형 엄마가

"동생이랑 같이 놀아줘"

라고 말하자 그제서야 그 형이

우빈이를 보며

"동생아 여기와서 만화같이 보자~"

그런데이우빈

자기 뒤를 보며

"동생??..동생 어디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보다 크면 형인걸알고

자기보다 작으면 동생인걸알면서

왜 자기가 형아의 동생이 되는걸 모를까?

잘가르쳐 줘야 겠다 ㅜㅜ

사소한거 까지도 하나하나 ㅋㅋ

 

3.

 

 

 

 

 

병실에서 우빈이랑 놀고있는데

간호사가 들어와

옆에 할머니 혈압을 재고 있었다

우빈이

"저이제 괜찮아요~ 저 괜찬타니까요~"

우빈아..........안물어 봤자나

 

엘리베이터 타고 매점가는데

엘리베이터가 내려갑니다 이렇게 말하자

우빈이 사람들을 보며

"이제 내려간데요~"

 

낯도 안가리고 아무한테나 말걸고

참말 신기한 아이다 ㅋㅋㅋㅋㅋ

 

 

 

4

 

우빈이가 자는 척을한다

우빈이 아빠가

"우빈아 일어나 우빈아 일어나"

라고 다급하게 말하며

인공호흡을하는 척을했다..

ㅋㅋㅋㅋ 둘이 웃고 난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몇일뒤

우빈이랑 총놀이를 하던중

우빈이의 총을 맞고

쓰러진 우빈이 아빠

우빈이도 해보고 싶었는지

"ㅇ ㅏ빠 일어나~ 아빠일어나"

다급히 말하며

인공호흡을 한다

 

 

 

 

 

 

 

 

 

 

아빠가슴에 입으로 바람을 불고

아빠 입에 양손을 올리고 사정없이 누른다

ㅋㅋㅋㅋㅇ 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진짜 아프겠다 ㅜㅜ

 

 

여기부터는 우빈이 사진이에요>.<♥

 

잘때가 젤 이쁜 우빈이~ 

 

 

 

 

 

 

우빈이가 그린 잠자리 왠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우빈이가 그린 잠자리 왠지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노래가 잘생각 안나는 우빈이.......ㅋ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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