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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연하남 정말 괜찮을까요??

연상녀 |2011.01.24 14:38
조회 1,989 |추천 0

수영장에서 친하게 된 동생들이 있는데..

그중에 5살 연하남이 요즘 자꾸 남자로 보입니다...

첨엔 옆에서 장난으로 부추기고 그럴때까진..

그냥 장난으로 넘기고 말았는데....

일주일전쯤 그 연하남의 의외의 근육을 본 후론..

자꾸 남자로 보이는뎅..스스로 미쳤다고 다그쳐봐도...

자꾸 생각나고 문자라도 보내고 싶고...

그러다 어제 제가 함 떠보자 싶어서 문자를 보냈어요..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뎅 혼자보기 싫다고 영화 같이 봐달라공..

근데 한참만에 돌아온 답이 저녁에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담주에 보자네요..

근데 제가 담주 주말에 여행을 가서 한국에 없거든요..

글서 담주 주말은 한국에 없는거 알면서..평일에 볼려고?? 그랬드만..

평일은 그 연하남 일땜에 영화보는거 힘든거 알면서도 그렇게 보냈는뎅..

돌아온 답이 여행 다녀온 주말에 보자는거예요...

내가 괜찮다고 혼자 영화본게 하루 이틀도 아니공 혼자 봐야겠다니깐..

계속 여행 갔다와서 같이 보자고 하는거예요..

어차피 떠볼려고 물어본것도 있고 왠 떡(?)이란 생각에 알겠다고..

여행 댕겨와서 보자고 하고 말았는뎅...

내가 혼자 헛물켜고 있는건 아닌지..

연하남은 그냥 친한 누나랑 같이 영화보는것일뿐인데..

란 생각에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아주 죽겠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물어보면 계속 볼 사인데..어색해질까봐 걱정도 되고..

또 성격상 그냥 놔두자니 답답해서 미치겠고...;;;;

내 문자 절대 안씹고 꼬박 꼬박 잘도 답문 보내주는데....

그냥 씹음 맞을까봐 보내는것만은 아니겠죠??

그냥 그 연하남이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만 알아도 정말 좋을것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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