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5일 4시30분경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나오는데 화장실앞 식수대 바로옆에 캐리어를 놔두고, 물을 마시고있는사이 핸드캐리어를 도난당했습니다.
그뒤에 공항내 서비스 센터 및 말레이시아 항공에 잃어버렸다고 말하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에게도 부탁해서 여러번 말을했지만 결국 비행기탑승전까지 찾지못했습니다. 서비스센터와 말레이시아항공측에서는 대충대충 일을 하는듯보였고, 솔직히 별신경도안쓰는것처럼보였습니다.
시큐리티에게 연락을 하는것처럼보이지도않았고, 아무나 들어올수없는
탑승객들만 들어오는 공간인데....방송조차하지않고 아무런 조취도하지않더군요....
그뒤 9시경 탑승시간이다되서 오클랜드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한국인승무원에게 사정을 말하자 클레임을 걸어야한다고해서, 클레임을 걸었고, 그뒤에 말레이시아항공 현지 그라운드 스텝? 마스터? 매니저? 가 비행기 기내로들어와서
운좋게 캐리어를 찾았는데 지금 당장 줄수는 없고,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해서, 리포트를 쓰면, 다음비행으로 바로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한국승무원이 통역해주었으며, 2번 3번확인하고, 옆에있던 친구나 다른 승객들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캐리어가 제것이 아닐수도있어서, 제가 목록을 만들어서 승무원에게 말해주고, 비교해보니 제것이맞고 분실신고들어온것중에 검은색캐리어는 저한명이어서, 확실한거같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잘안되는데 도착해서 제가 혼자서 리포트할수있겠냐고하니까, 그냥 리포트해야한다고해서 물품목록적고, 연락달라고만 하면 된다고했습니다. 왜냐면 미리 오클랜드공항 그라운드에 다 말을 해논 상태이기때문에 그사람들도 다 알거라고 하더군요....
오클랜드공항에 내려서 리포트만 하면 바로 보내줄수있을거라고 했습니다.
도착해서 리포트를 했고, 서비스센터직원이 연락해서 오는데로 바로 제쪽으로 연락준다고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보름이 지나도록 캐리어를 받지못하고있습니다....
한국 말레이시아항공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항공 두군데 전화했지만.... 레퍼런스 넘버가없어서 처리할수가없고, MH131편으로 들어온 분실신고조차없다더군요.... 그래서 오클랜드 시티내에 말레이시아항공 사무실을 찾아갔지만....
자기들은 처리해줄수없는부분이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클래드 공항까지 찾아갔지만.... 서비스센터에서는 받은물건이없다고하고.... 말레이시아항공은 오전 10시30분에 이미 문을 닫아서 전화로만 되는데
전화로말하니까 아예그런 리포트조차 들어온게없다고하더군요....
돌아버리겠습니다.... 분명히 승무원이형 그라운드 스텝이 그렇게 말했는데....
그때 그냥 바로 찾아서 다음비행으로 가던지 했어야했나 후회도되는데 ....
너무 당연하게 말을하니까 안심하고왔는데;; 미치겠네요;; 승무원들이너무 고마웠지만.... 지금은 조금 원망도되네요!!
이거 승무원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되는데 승무원찾기도힘들고....
방법이없을까요?? 승무원 이름도까먹었고 휴.... 돌겠네요진짜;;
보험처리 하자니 여기서 너무복잡하고.... 중요한것들들어있고 옷도다 들어있는데.... 어머니께서 손수 싸주신깻잎이 제일 아깝네요....
차라리 아예 도둑맞아서 잃어버려서 그냥 체념하면 끝인데;; 찾았다그랫는데
못받고있고 아예그런거 없었다고 말하니까 미치겠네요정말....
1월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오클랜드로가는 말레이시아항공 mh131편에 탑승하셧던 한국승무원 님들 혹시나 글보시면 021-0429-740 으로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휴.... 도움되는 글도 좋고 위로도 좋습니다! 근데 저 정말 억울해요.....
저처럼 이런일 당하지마시고!! 항시 잘챙겨서다니시길... 물마시고있는데 도둑질해갈정도면.... 마음먹은거라 어쩔수없지만서도....
정말 이렇게 불편하고 어렵게 계속찾아야되는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