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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맨유, 박지성 대신 카가와 발탁할수도……”

대모달 |2011.01.24 21:49
조회 98 |추천 0

[SPN 2011-01-24]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맨유)을 대신하기 위해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최근 외신들은 맨유가 일본 대표팀의 신예 미드필더 카가와를 데려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잇따라 보도하고 있다. 이적료 규모도 2000만 파운드(약 358억원)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 중인 카가와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나서 8득점을 기록, 팀의 중심선수로 우뚝 섰다. 리그 전반기 MVP까지 선정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럽 명문 클럽의 관심이 높아지자 도르트문트는 2013년까지 계약이 돼있는 카가와와 장기계약을 맺겠다는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적료 규모도 크게 올려놓아 다른 구단의 러브콜을 견제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축구매체인 'Soccer king'은 "맨유가 부상이 잦은 박지성을 대신할 선수로 카가와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카가와와 박지성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카가와는 아시아 시장 공략을 추진하는 맨유에 큰 광고탑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체적으로 일본 언론들은 이번 한국과 일본의 아시안컵 4강전을 백전노장 박지성과 젊은 카가와의 대결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카가와에 대한 맨유의 관심까지 맞물리면서 이번 한일전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미 맨유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한 박지성이 유럽 무대의 새 기대주 카가와에게 한 수 제대로 가르쳐줄지 주목된다.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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