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개같은ㅋ 정말 개같은놈이랑 헤어지고
며칠동안 기분 참 안좋았었던 본인.......
오랜만에 톡에서 놀다보니.... 참.... 답답함을 느껴서 이글을 썼었으나........
여전히 달라진건 없이 상처투성이분들뿐이라 슬픔... ㅠㅜ
내글하나로 달라지는거 하나 없는거 암.
그래도 다시한번 올리겠음.
여아해분들
그리고 상처받은 남자분들
꼭 읽어주길바람 (스압좀 있음)
사실 그 답답함을 느낀건 이 '헤어진...' 카테고리 였으나..
나님 말투상 여러분들을 언짢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딴데만 올렸었는데.....
나님은 좀더 많은 여아해분들이 내말을 들어봤음 좋겠다고 생각함.
ㅋ많은거 수정은않겠음 ㅋㅋ
---------------------------------------------------- 아래부터 본문임 !
그렇슴. 여자분들께 조언하고자 함....
나... 26살 녀자임.. 옛날부터 남친과 헤어질때마다 톡을 찾는거같음ㅋㅋㅋㅋㅋ
![]()
음슴체... 벌써 쓰고 있지만... 바로 들어감!
나님은 그간 연애경험이 조금 있는 편임.
많이는 아니고. 8명 만나봤음.
몇몇경우의 예를들어... 여러 아해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함 ㅋㅋㅋㅋㅋ
우선 첫번째
대쉬하는 남자 적당히 봐가면서 확실히 짤라야 댐.
나님 21살때... 그때 남친 20살때....(참고로 나님 빠른87년생임)
나님을 한 10개월정도 쫓아다녔음.....
키도 크고 멀쩡하게 생긴편인데... 먼가 좀 부족해서
한번 차고... 그래도 포기를 안함.
학교가 같은데라서 자주 마주치고.... 또 막 이것저것 챙겨주려하고
가끔 따로 만나기도 했었음.
고백만 수차례 받은거 같음... 근데 그떄마다 매몰차게 했었음
지금 생각하면 까여도 연락오고 까여도 연락오고 근데 나님도 적당히 받아주고 하니까
그렇게 계속 고백해왔던것 같음....
암튼 결국엔 사귀게 됬는데
첨에 며칠은 괜히 사겼단 생각들어씀..... 재미도 없고...
근데 남친넘은 내가 첫여자였어서 완전 나님한테 너무 잘해줘씀....
어쩔수없이 맨날보게되니 먼가 서로 비슷해지고....
어쩌다가 2년정도 사귐 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내가 그런식으로 이너마를 안받아줬던 동안
이너마도 모르는 은연중에 마음에 앙금이 있었던거 같음..
나도 나중에는 진심으로 남친이 좋아졌는데 이너마가 좀씩 변했음
이건 정말 나중에 한 얘긴데.... 10개월 쫓아다니는 동안 자기 감정도 많이 죽었고
그렇게 사귀게된후 2년가까이 만났지만 자기 맘이 미치도록 끓지 않았던것 같다고 함.
뭐 결국엔 내가 다시 찼는데.......
서로 식어서 헤어진거긴 하지만....
어떤너마가 나한테 대쉬를 한다. 하믄
자를거면 확실히 단박에 잘라버리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혹은 아리송하면 몇번은 만나보고 그 담에 분명히 확실히 하는게 좋음.
이도 저도 아닌채로 끌다간 나중에 결국 받아줘서 역전당하는 느낌 받을수 있음ㅋㅋㅋㅋ
최악의경우 그 시간들도 무미건조하게 느껴짐ㅋㅋㅋㅋ
나님이 문장력이 후달려서ㅋㅋㅋㅋ 의미전달이 잘됬나 모르겠는데ㅋㅋㅋㅋ
암튼 확실히 하란말임......
그리고 두번째
좀 능동적인 자세로 남자를 만나야함.
남자를 꼬시고 다니란게 아님ㅋㅋㅋㅋㅋ 태도 문제임ㅋㅋㅋ
나님 학교휴학하고 여행다니고.... 영어 공부하고 그러던중에
같은 스터디그룹 완죤 맘에 드는 흔남을 만났음.
키는 그렇게 크지않은데 외쿡귀공자스타일나는 동갑내기 너마여씀ㅋㅋㅋㅋ
몇번 같이 술먹고 친해져서 사귀게 됬는데.....
정작 사귀고 나니 그렇게 감정은 좋지 않은거여씀.....
나님.. 이때까진 애교전무한 여인이어씀...
애교는 커녕 대화를 해도 시큰둥하고 연락도 먼저안하고 그래써씀ㅋㅋ
암튼 그래서 오래만나지 않고 헤어졌는데....
나님 친구들 난리 나써씀... 저런애를 차냐고.....
그래도 내가 별로인걸 어떡함ㅋㅋㅋㅋㅋㅋ 그떈 그랬음.
그로부터 좀 지나고 우연히 그너마랑 스터디하던 다른 여자아해가 사귄다는걸 알게됨ㅋㅋㅋ
별로 신경쓰이진....않진.....않았지만ㅋㅋㅋ 뭐암튼 그러려니 했음ㅋㅋㅋ
근데 요냔넘들..... 3년넘게 만남ㅋㅋㅋㅋㅋ
아마 아직까지 만날거임ㅋㅋㅋ요새는 연락이 안닿아서(나님이 싸이탈퇴했었음)
싸이가보면 그 무미건조한너마가 완전난리도 아니여씀ㅋㅋㅋㅋㅋ
그너마랑 사귄 그 아해는 좀 애교많고 그런스탈여씀ㅋ 그래서 그너마도 거기에 녹아든거임...
중화라고나 할까? ㅋㅋㅋㅋ 오글거리는 그런게 아닌 암튼 되게 좋아보여씀ㅋ
미련 뭐 이런건 전혀 없고ㅋㅋㅋㅋ
나님이 하고 싶은말은 이거임.
남친너마가 좀 무미건조하고.....무뚝뚝하고.... 이러면
나도 덩달아 퀭~ 하고 있음 고냥 사랑이 식기 마련임ㅋㅋㅋㅋㅋ
좀 괜찮은넘인데 그런다 싶음.... 나 스스로도 좀 노력할필요가 있단거임..
남친너마를 잘 가꾸고 키워보란 말임ㅋㅋㅋㅋ 충분히 변할수 있음
남자는 여자하기 달렸단말... 시간이 지날수록 진리로 느껴짐ㅋ
세번째. 나쁜남자 타령 적당히 해야함ㅋ
나쁜남자는 절대로 절대로 안되!!! 무조건 이러는게 아님ㅋㅋㅋㅋ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한테 잘하라는 말임ㅋㅋㅋ
특히 어린 친구들!!! 나중에 백퍼 후회함ㅋㅋㅋㅋㅋㅋㅋ 빠른시간이든 한참뒤에든 언젠가 백타ㅋㅋㅋㅋ
나님....아직도 내맘을 괴롭히는 전전전남친너마가 있음 .... ㅠㅠㅠ
전무후무하게ㅋㅋㅋ 내가 번호 따서 연락하게된 5살 많은 오빠였음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도 날 첨부터 맘에들어함 (이런녀자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곰방 사귀게됬음ㅋㅋㅋ
키크고(186임~~헐~) 얼굴 잘생기고......
거기다 완죤 착했음ㅋㅋㅋㅋㅋ
지딴엔 나쁜남자라고 막 막말도 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암튼 나님한테 완죤완죤 잘하고 착해빠졌었음.....ㅠㅠㅠㅠㅠ
근데 이너마 좀 재미가 없긴 했음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완죤 잘해주고.... 나 항상 생각해주고..... 항상 무언가 해주려고 하고......
근데..........철없던 나님 ㅠㅠㅠㅠㅠ ......... 이런 오빠님한테 곰방 질려버린거임...
그만 만나자고 했더니..... 오빠님.... 말로 날 설득했음.... 말은 진짜 잘했음 재미는 없는너마가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한번 식으면 절대 안된다고.... 안된다고 했음.....
결국 오빠님 애원까지 했었음 ㅠㅠㅠㅠㅠ
암튼 그렇게 헤어졌음.
그게 약 3년전쯤임....
근데 ㅠㅠㅠㅠ 얼마전 일이었음........
나님 친구중에 병원에 있는 친구님이 있음.....
근데 같이 일하는 간호사중에 한명이랑 막 친해져서.. 그 아헤 폰으로 남친 사진을 봤는데..
헐... 오빠였던거임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난 내남자였던 너마들을 이런식으로 마주치게 됬는지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진짜 좁은거같음 ㅋㅋㅋㅋㅋㅋ
암튼... 2년 가까이 만났다고 함.... 그 간호사 아해는 전형적인 애교많고 사랑스런 러블리걸이어씀ㅋ
친구님 얘기를 들어보니.......
진짜 완죤 알콩달콩(말그대로...막 서로 장난도 서스럼없이 잘치고 그런ㅋ) 예쁜 커플이라고 함
나님...... 솔직히 좀 후회스러웠음 ㅠㅠ
이 오빠님이...거의 유일하게 헤어지고 나서 바로 생각두 나고... 약~간의 후회도 들고 그랬었음.
지인들을 통해 이너마가 시간이 지나도 날 많이 그리워하고 붙잡고 싶다는 소식도 들었었음....
근데 내가 또 모질게 굴까봐 연락을 못한다고 했음...
아마 내가 다시 돌아갔으면.... 분명 잘됬을거임....ㅋ
허나 나님ㅋㅋㅋㅋ 한번 헤어지면 끝! 난쿨녀! 요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너마..... 참 성실하고 (나랑 만났을땐 열공모드남이었음) .... 이젠 능력남이 되가고있고
녀자 참 아껴주고.....
글구 친구가 (그 오빠는 내 친구를 모름ㅋ) 그 커플이랑 같이 술도 한번 먹었었는데....
이젠 꽤 재밌기까지한 너마가 됬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음ㅋㅋㅋㅋ 그 아헤가 미웠음...ㅋ
나님이 하고 싶은말은 이거임....
남친너마가 나한테 항상 잘해주고.. 퍼주고 한다고 해서 그 소중함을 간과하면 안됨ㅋ
곰방 질려하면 나중에 답이 없음ㅋㅋㅋㅋㅋㅋ 물론 질릴수도있음 이해는하는데ㅋㅋㅋ정말임ㅋㅋㅋㅋ
좀 그렇다 해도.... 내쪽에서도 잘하면 되는거임... 받기만 하는게 부담스럽다면....
나도 남친너마를 그만큼 사랑해주면 됨.... ㅋㅋ
나님 얼마전 마지막에 만난 남친너마가 완죤 ㄱㅅㄲ 였는데......이런넘 만나고 후회하지말고 ㅋㅋㅋ
근데 보통 저런너마들은 별로 재미없기 마련임....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노력해보면 됨ㅋ
애교와 사랑으로 남친너마를 녹여주면 됨ㅋㅋㅋㅋ 중화시도ㅋㅋㅋ
나도 저 오빠넘 만나고 여러명 더 만났는데.......
이상하게 별로 재밌는놈을 못만나봄.....
그래서 나님도 언젠간 부터 애교 있는녀자가 됬음....본능이었나봄.....
근데 놀랍게도..... 변화가 일어나씀ㅋㅋㅋㅋ 정말ㅋㅋㅋ 꽃피어나는 커플이됨ㅋㅋㅋ
애교. 이거 끝내주는 무기임ㅋㅋㅋㅋㅋ
막 ㅈㄹ을 떨라는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스스로 터득하길 바람. 자신만의 색깔로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기의 노력도 필요하단거ㅋㅋㅋ
그럼 외모 갠찮고 잘해주면서 재밌고 착한 남자 만나면 되지 않느냐 할수있음 물론 그럼 됨ㅋㅋㅋㅋㅋㅋ
허나 어찌보면 사소한것으로
노력도 해보지않고 질리다고 마음이 식은것같다고 끝내버리지 말란말임.
기다리고 지켜보기만 하지말고 너님들도 뭔가 해보란 소리임ㅋㅋㅋㅋㅋ 나님도 깨달은지 얼마안됨ㅋㅋㅋ
아휴 길다..... 쓰다보니 지침 ㅠㅠ ㅋㅋㅋㅋ
밀당에 관해서도 쓸려고 했는데....휴.... 지침 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쓰던지 하겠음........
근데 밀당에 대해 하고픈 말은..... 성격때문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그런게 아님... 비추임......
물론 꼬꼬마님들은 밀당의 필요성에 대해 침을 튀어가며 열변을 토할지도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
허나 서로 정말 사랑한다면.... 그딴거 필요없음임ㅋㅋㅋㅋ
빨리 식을걸 빨리 질릴걸 걱정해서
자신의 마음을 아끼려고 하진말길 바람...
나중에 피떵싸고 후회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없는것 같다가도 그러다보면 끓어오르는게 사랑임...
물론 무조건 다 퍼주란 말은 아님..... 남친너마 하는거 봐서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쓰겠음 ㅋㅋㅋㅋㅋ
우리 녀자아해분들에게 쓴글 이지만..
남자분들도 그렇고....공감한다면.... 츄쳔 하나씩 쎄워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