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경제관념이 없다.
아들 장가보내면서 준비해 놓은게 하나도 없다. 그러면서 편한건 대게 추구하심
집은 월세면서 전동의자, 밍크코트, 생활에 편리한 물건들은 취미로 사시는 듯.. 차는 필수품.. 남들이보면 전혀 어려운 집으로 안보고 결국 신혼 집 구하기 힘들어서 달동네에다 얻을판에 차는 사야 한다고 주장함
사줄 것도 아니고 우리가 사야 함. 그럼 집도 대출 차도 대출 결국 전세 자금 대출받고 친정에서 도와주셔서 전세 얻었음, 없으면 없는 대로 소박하게 사시던가 있는 척은 왜 하니
둘째, 생각이 없이 말을 던지고 보자.
결혼 전 어머님이 같이 살자고 제안 그러면서 생활비 100만원만 내놓으라고 함..
아버님 자식들 용돈은 꼭! 받고 싶다며 월 10만원씩 요구
대출금 땜에 맞벌이 하는거 알면서, 자기 딸은 전업주부라며 요샌 전업주부가 여자들의 꿈이라고 말함
유산을 한번 한지라 다시 임신했을 때 몸 조심하겠다고 하는 며느리한테 여름 휴가 산으로 가자고 계속 쪼름
시댁에 갑자기 생긴 장례식(먼 친척)에도 임신한지라 가기 꺼려하자 자기 집안은 그런거 안 따진다며 오라고 함
아버님 생신 매번 크리스마스에 잡음, 고모부 환갑잔치 1월1일에 잡음
만삭으로 출퇴근 하는 며느리 앞에서 지 딸 애 둘 키우는거 힘들다고 한 두 번 말하는거 아님
신랑한테 나몰래 돈빌려달라고 하시고, 1년내내 연체..
말이나 않으면 중간이나 가지.
셋째, 넘쳐나는 우애에 며느리 골병 난다.
나 맞벌이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쉰다. 주말에 쉬기만 하나 밀린 집안일도 하지
고정행사.. 설날, 추석, 시부모생신, 어버이날, 시할아버지생신, 시할머니생신, 외할머니생신, 증조할머니 기일
유동행사, 시누생일, 아주버님생일, 아주버님승진기념, 작은아버지생신, 고모부환갑잔치, 작은할아버지칠순잔치,
작은할아버지 퇴임식, 부활절, 탄생일 성당가기, 주말농장, 감자심으러, 결혼식, 장례식 가기 등등..
그 외 보너스.. 시 할머님 일주일 입원에 병문안 두 번 오라고 하기
아버님 생신 크리스마스도 아니면서 크리스마스에 하자더니, 이제 그게 가족 모임이고 아버님 생신을 따로 하제
내 생일, 신랑 생일마다 밥 사주겠데.. (축하한다고만 해도 됩니다)
정리되면 오시라고 했지만, 이사 당일 날 꼭 오셔서 참견하고 싶으시데,
시누 2년마다 이사하는데 집들이는 꼭 하네 (아주버님 군인)
시누 둘째 아프다고 입원했는데, 그 시부모님은 입원 한 줄 알지도 못 하더만 우리는 오라네
명절 때 2박3일로 만나자고 하시네, 그리고 친정 갔다가 다시 시댁 오래
아주버님 부재로 시누이 시댁에 모셔다 드리고 모시고 오고.. , 여름마다 휴가 계획 짜시고 있어..
시부모님 절친들 결혼식에 오라고 해, 작은아버지들 저녁 모임 만드셔 만나자고 해
적당히 좀 하자, 집에서 노니깐 심심하신가?
넷째, 결혼2년 만에 막장 드라마 찍는다.
저리 많은 행사에 나도 살아야겠다 싶어 짱똘 굴리던 찰라.
내가 맘에 안 들었던 시어머니, 시누이 작은할아버지 퇴임식으로 저희 신랑에게
자식 도리 하지 않을 꺼면 오지말라며.. 설날에도 오지말라고 오버 발언
우리 신랑 열 받아서 정 그러면 안간다고 하니..
시어머니 왈.. 결혼을 빨리 시키지 말걸 그랬다며.. 결혼 전에 집안을 잘 알아봤어야 한다며
너도 힘들고 자기도 힘들다는 멘트 날림.. 이 말은 즉, 나와 우리집을 욕하는 시츄레이션
이런 황당한 일을 당했을 때 제가 해야 하는 행동은 뭘 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