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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펜션예약시 참고하세요.. 실제있었던 일입니다.

벤츄씨꿀라쑤 |2011.01.25 23:47
조회 421 |추천 0

보다 많은분들이 참고하시어 피해를 더 보지 않기 위해 올립니다.

 

100% 실제 이야기며 현재 펜션사이트에 있는 내용입니다.

 

한건의 이용후기와 그 후기에 대한 주인장의 답변입니다.

 

다소 내용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 주세요.. 다른분들까지 피해가 안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용후기...   
 
작년부터 친구들과 매년 신년여행을 계획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인데요

서로 직장인들이고 시간을 맞추기가 애매해서 요번에 좀 급하게 구했습니다.

한창 여러곳을 보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지내는 나이때라서 많은 곳을 다녔지만

그런데 이번과 같은 서비스를 하는데는 난생 처음이네요.

시설은 일단 제쳐두고 픽업문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많은 펜션들 가운데 픽업이 불가능한 곳이 있고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행 중에 운전이 가능하나

여의치가 않기에 급하긴 하지만 꼼꼼하게 사이트 둘러보면서 픽업이 되는지 알아봤죠.

이 펜션사이트에 그래요 픽업관련 문의가 있더군요. '픽업 가능하지만 왕복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화도

터미널에서 연락주시면 픽업하러 갑니다.' 물론 일행도 이 문구 봤습니다.

그래서 "아 여기 이정도면 괜찮다" 하고 예약하고 했죠.

가는 당일날 가서  일행들 강화터미널까지 갔습니다. 일단 거기를 들려야 화도 터미널에 가든 할테니까요.

문의전화하니까 사모님되시는 분이시던가요?(제가 직접 통화하진 않았습니다만) 픽업차량이 2시 이후엔 나갈

일이 있어서 픽업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일행이 버스를 타고 왔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다른 교통 수단을

물어보니 여기서 직통으로 오는 버스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안내시에 왜 이 버스가 강화도 절반을 돌아서 간다는 말을 안해주셨나요? 

덕분에 2~30분 갈 거리를 1시간 반 걸려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일단 일행은 지친것도 지친거지만 시간 낭비한

생각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죠.

그리고 아드님 되시나요? 힘들게 와서 펜션 위치 물어보니 차끌고 나오시더군요.

펜션에 와서 그래요 여행이니까 이정도는 그냥 감수하자 좋게 좋게 생각했습니다. 근데 후에가 더 과관입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왔죠. 일행중에 강화도에 연고가 있으신 분이 '눈 많이 오면 나오기 힘드니까 서둘러라'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일찍 나갈 준비하자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던 차에 어제 차 끌고 나오신 분이

오셔서 눈이 많이 와서 일찍 준비하셔야겠다는 말을 했죠. 일행도 알고 있기에 그렇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날씨에 고객한테 "어떻게 태워다 드릴까요?" 이거 먼저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여기에 직접 거주하시고 하면 눈 그렇게 많이 오는 날 버스 다니기 힘든거 뻔히 아실텐데. 버스가 지연되니까

서둘러 가시는게 났다고 말하는거. 이거 좀 아니지 않나요?

 그래요 버스 타고 왔으니 버스타고 가라. 이런 생각이셨다면 뭐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앞에서 그랬지만

후에는 더 과관이라고 썼다시피 불쾌지수는 확 올라가는 일이 점점 더 많더군요.

어찌 되었건 준비 마치고 기분이 안좋아져서 차라리 일찍가자라고 해서 1시간 간격으로 차가 있는 걸로 듣고 또

눈이 와서 차가 좀 늦어진다기에 지금가면 탈수 있을거다라는 말을 또 믿고 펜션에서 나왔습니다.

눈오는 날, 추운날에 오지도 않는 버스 40분 가량을 기다렸습니다.

일행들 눈 오는날 미끄럽다고 눈총보내자 짐 가지고 내려와주신분 조금 같이 기다리시다가 일행이 어떻게 버스

안오냐 오냐 막 물어보니 펜션에가서 알아보고 다시 내려오시겠노라고 말하고 다시 펜션으로 가시더군요.

그후에 연락도 없고 오시지도 않더군요. 화가 치밀어서 한번 문의전화 했습니다.

처음, 두번전화 안받으시더군요. 그래서 지나가는 택시 잡았습니다.

그랬더니 택시 기사분이 지금 화도 터미널이나 어디나 버스 시간도 엉키고 언덕빼기에서 엉켜서 버스가 다닐 생각을

안한다고.

여자들 여섯이서 어딘지도 길도 모르는데 차는 다니지도 않고 춥고한데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죠.

그때 사모님이 받으시더군요.(이번에는 들려오는 목소리로 압니다.)

하시는 말씀. 일행 모두 어이없었습니다.

지금 눈이 많이와서 자기들도 대책회의(?) 하고 있다고 체인 감는 중이라고.

뭐하자는 건가요?

펜션 나가면 거기 손님 더이상 아닙니까?

에초에 픽업에 대해 생각이 없으십니까? 그렇다면 그런 문구는 왜 쓰며 픽업에대해서 운운하시나요?

이런 식으로 하실거면 아예 저 문구 내리세요. 픽업안한다고.

일행들 그래서 콜택시도 불러보고 이것저것 하다 안돼서 히치하이킹 해서 왔습니다.

즐거운 기분으로 와서 좋은 기억을 쌓고 가야하는데 안이하고 책임감 없는 여기 서비스 덕분에 유쾌하지 못한

이벤트 하나 경험했네요.

한마디만 하죠. 여행객을 모시는 직종은 그 고객이 집까지 무사히 가는 것을 보고 확인 하는 것 까지가 서비스의

마지막입니다.

여기 펜션 그래요. 복층 손님방에 전기장판 깔아놓고 불이 날 염려가 있으니 되도록 켜지말라고 경고문 써놓고

티비는 나오지도 않지만 그래도 적절한 가격에 내놓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고객에 대한 태도는 좀 바꾸셔야 할듯 하네요.

 

※주인의 답변

 

안녕하세요~ 관리자 입니다. 좋은 추억이 되야할 여행이 고생만 시켜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울러 저희에게 많은 지적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개선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버스 소요 시간 지체

 

먼저 저희 펜션은 손님께서 화도 터미널로 오시면 가까운데 강화버스터미널로 오셔서

 

버스타고 오는 시간이 길었던 부분이였습니다. 화도 터미널에서 타셨으면 시간이 얼마 안걸리는게 사실입니다.

 

거짓말 한것이 아니구요. 직통버스는 하루에 2대가 있어서 손님께서 오시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순환버스를

 

어쩔수 없이 타는 부분이였습니다. 이점 또한 픽업을 못해드린점 죄송합니다.

 

2.픽업 유무

 

다음날 오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손님2분이 나오셔서 눈 이 많이 내릴거 같아서 픽업해드릴테니

 

일찍 나가시면 안되냐는 여부를 물었고 손님께서 식사를 하고 나가신다고 하셧습니다.

 

손님께서 식사를 하시 중  눈빨이 갑자기 쎄져서 도저히 차량을 이동시킬수 없어 버스를 타고 가셔야 될거 같다고

 

12시 10분정도에 있는데 그전에 버스가 없냐고 해서 ~버스 시간은 지났는데 10시 20분 버스가 눈떄문에 아직 안와서

 

나가서 그럼 기다려 보자고 했서 나가서 기다리게 된거고요 눈이 많이 내려서 버스시간도 많이 지체가 되고 버스 시간

 

대를 정확히 알수 없었던게 사실이였습니다.죄송합니다.

 

3.대기 시간 지체

 

손님들을 정류장에 남겨놓은건 제가 올라간지 11시 30분정도 였고 12시 10분정도에는 버스가 있을지 몰라

 

올라갔다 내려오기가 어중간해서 저혼자 펜션 올라간거 였고요 사장님 오셨는지 어떻게 하실건지 체인을 감고

 

가실건지 그걸 알려고 간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체인을 미리 준비해 놓치 못해 죄송합니다. 저희도 이렇게 까지 눈이

 

많이 내릴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님들을 놓고 혼자 집에 올라가서 대단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요. 사장님께서 눈길에 미끄러져서 다치셔서 약간 늦게 오셨던 부분도 손님들께서

 

오래 혼자 기다리셨던 부분도 그런것이였고요. 나몰라라 하는게 아니라 오해가 있으셔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죄송합니다.

 

4. 전기장판,TV

 

전기장판을 틀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손님께서 간혹 추우셔서 온도를 많이 올리셔서 화제가 잠깐 났던 적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그렇게 써놓은 거였고요 필요하신거 있으시면 말씀하시라고 하셨는데 아무 말씀이 몰라서

 

저희는 추운줄 잘 몰랐네요~ 다른분들은 따로 말씀을 안하시고 잘 주무셔서요. 그리고 TV는 스카이 라이프인데

 

고장난게 아니라 채널이 좀 틀려서 다른손님도 간혹 여쭤보시는데 미리 말씀 드렸어야되는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필요한게 있으시면 말씀하시지요~죄송합니다.

 

5.생수

 

생수 부분은 정수기가 저희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수기도 설치를 안했고요.저희도 물을 그냥 먹습니다.

 

수돗물이라고 해서 역하게 표현된거 같은데 지하수라서 저희는 그걸 마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린겁니다.

 

기분이 안좋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못마시는걸  마시라고 하겠어요~

 

손님께서 서비스를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기상이나 여건이 그렇게 되서 그러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멀미도 하시고 감기 몸살도 걸리셔서 충분히 불만과 짜증이 많이 나실줄 아는데 이렇게 사과에 말씀 드리니

 

노여움을 푸시고요 손님에게 돈만받고 적당히 때우고 그런거 아닙니다. 돈 몇푼 때문에 이런애기를 듣는게 저희도

 

좋친 않네요. 조금이나마 사과에 글을 올렷는데 잘봐 주시고요

 

그래도 안풀리시면 연락처를 좀 주시겠어요~

 

글보단 대화로 하는게 낳을거 같아서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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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하게 변명을 늘어 놓는군요..

 

마지막 "돈 몇푼..." 캬~~ 이 펜션.. 돈 많이 벌었나봐요..

 

손님이 왕이 아니라 지들이 왕이네요... 이렇게 한다면 저도 펜션장사나 할랍니다!!!

 

연락처 남겨달라... 한판 하겠다는건지... ㅋㅋㅋㅋ

 

앞으로 이런일 없게 잘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면 끝날것을.... ㅉㅉㅉㅉ

 

이런 몰상식한 펜션은.. 처음 봅니다.. 그래서 다른 피해를 줄여보고자 펜션 공개합니다.

 

강화도에 위치한 "늘푸른 펜션" 입니다.. 커뮤니티에 위의 내용 다 있고요..

 

다른분들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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