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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윗층 때문에 못살겠어요 미칠것같아요

위층죽일꺼... |2011.01.26 01:44
조회 1,276 |추천 5

 

전 경기도 모처의 주공아파트 사는 사람입니다

 

이사온지는 꽤 되었구요 위층 때문에 도저히 못살겠어서

 

톡커분들에게 질문 드려봐요 저희집만 그런건지

 

네이버 지식인 쳐봐도 진짜 별 대답도 없고 미치겠네요

 

저희 가족이 전원주택에서 살던 가족이라서 아파트 생활은 처음입니다

 

처음에 이사왔을때 도저히 키우던개를 처리할수 없어서 한마리는 분양하고

 

한마리는 작은 미니핀을 데리고와서 키우게되었습니다

 

저희집도 나름 민폐 안끼칠려고 떡도 아래층 위층 골고루 나눠드리고

 

개도 주의주면서 짖으면 레몬즙인가 그게 효과가있다고 해서

 

사서 개가 짖을때마다 뿌리고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훈련소도 보내볼까 의논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온지 한 1년도 안되었을때 엘리베이터에서 웬 아줌마가

 

"10층 사니? 강아지 키우니?"하셔서 "네 시끄러우신가요?" 했더니

 

"아니 그건 아니야"이러고 말더라구요

 

분명 시끄럽지 않대요 - - 아니라고 했어요 분명 지입으로

 

그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강아지 애지중지 키우던애 입양 보냈습니다

 

남한테 민폐 끼치는거 안되는 짓이다 싶어서요

 

그리고나서 얼마안있다가 여름에 엄마께서 집에 계시는대 쿵쾅쿵쾅 대서 갔습니다

 

근데 그집 딸이 비오는날 줄넘기 들고 있더군요

 

그럼 뭔소리겠어요 비오는날 줄넘기는 너무 하고싶은데 집에서 해야지~하면서 했겠죠

 

이것뿐만이 아니에요 그 이후로도 수도 없이 쿵쾅대서 가면 조용해져요 그러고선 또 그짓해요

 

한번은 밤 9시가 넘었는데 피아노소리가 나는거에요 10시 다되가는시간에

 

솔직히 제가 가만 들어봐서 입시하는 예체능계 학생이면 그래도 참는데요

 

제 친구가 피아노 전공이래서 아는데 이년은 가요를 칩니다...하...

 

장난해? 빅뱅? 투애니원? 너 죽고싶냐 진짜 얘 때문에 나 진짜 그 가수 참 미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올라갔죠 밤늦게 지금 시간이 몇신데 피아노를 치냐니깐 조용하네요

 

근데 그전에도 피아노소리가 들리길래 엄마가 윗층 기집애 만났었는지 피아노칠줄아니?하니깐

 

"아뇨 저 피아노칠줄 몰라요" 아 네... 어른한테 거짓말도 할줄알더라구요 여우같은게 - -

 

그러고서 넘어갔어요 근데 한번은 제가 수능 얼마 안남겨두고

 

집에서 인강듣는데 드륵드륵 소리가나는겁니다

 

솔직히 너무 화가나서 바퀴소리니깐 롤러브레이드 타나 싶었죠 그만큼 개념없는짓 수도없이 해대니깐

 

그래서 인터폰 경비실에 연락하니깐 항상 경비실은

"저희 권한이 아니래서 못해드립니다 전화연결만 해줄수있습니다 대화로 해결하세요"이래요

 

솔직히 나이드신 경비아저씨 무슨잘못이겠어요

 

연결해달라고하고 "지금 롤러브레이드 타시는거에요? 바퀴소리나는데요?"하니깐

 

"아 저희엄마가 청소하고계시는데요"하더라구요 옆에서 그 아줌마가 뭔데?하셔서

 

그집아들이 "밑에층인데 바퀴소리난다고해서"하니깐 바꿔받아서 "소리가나서요"하니깐

 

"어머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어딨어요 청소중이였어요"이러길래 아 그럼 여태 밤늦게 나는 바퀴소리가

 

청소기 소리인가 하고 "아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이러고 끊었습니다

 

근데 얼마 안있다가 벨눌러서 누구냐고 하니깐 윗층이래요

 

그래서 열었죠 난 잘못한거 없는데 뭐 - - 아 진짜 지금생각해도 화나

 

"학생 부모님 계셔?"하시길래 "아뇨 안계셔요"하니깐

 

"부모님 어딨어? 내가 참다참다 못참겠어서 따질려고 내려왔는데 뭐만하면 올라오고 저번 피아노사건도 그래 내가 좀있다가 애 그만하라고 하려고했어 근데 뭐하는짓이야 무식하게 창피하게시리"

 

- - 무식? 너 지금 무식이라고했냐 진짜... 무식한 짓을 한게 누군데 무식하다는건지...

그만하라고 시킬줄 아는 부모가 10시 다되가는 시간에 딸년 피아노치게 합니까?

창피한거 아는사람이 이딴 짓꺼리하냐구요

 

"내가 학생 엄마뻘이나 되는데 어른한테 그럴수있어?"

 

아 진짜 어른이 어른다워야 대접해주죠 진짜 존댓말도 하기싫은데 똑같은 사람 될까봐 참았습니다

 

엄마뻘은 무슨 그럼 엄마뻘 되는사람이 자기보다 20년은 덜 산 학생 붙잡고 따지냐구요

 

"저번에 개도 그래 내가 시끄러워서 참다참다 그런건데"

 

"아 그래서 저희가 개 갖다 팔았잖아요"

 

솔직히 너무 화나서 문제되는 개 갖다 팔았으니깐 당신네들 문제있는 그 집 애들 팔아버릴려냐고

 

따질려다가 참았습니다 안시끄럽다며 분명 지가 지입으로 안시끄럽다며 이여자야

 

근데 할말없는지 계속 가만있다가 또 생각났나봐요

 

"무슨 바퀴소리가 난다그래?"하니깐

 

"바퀴소리가 나니깐 나는거죠 저 수험생이거든요? 못참겠어서 그런거지 저희가 미쳤다고 소리 안나는데 그쪽 집에 가서 따지겠냐구요"

 

"아니 공부를 왜 집에서 하는데?"

 

"인강 들을려구요 저기 노트북 켜놓은거 안보이세요?"

 

미친 진짜 공부를 내가 집에서 하든 밖에서하든 무슨 상관인지 진짜 이 아줌마 짜증나더라구요

진짜 니네집 아들 딸 맨날 공부 못하게 노래틀어놓고 지랄해볼까???

 

"우리집 수입이라 청소기 소리도 안나"

 

읭...?! 장난?? 그럼 국산은 구려서 소리나냐? 수입은 다 좋냐고

청소기도 수입쓰세요? 우쭈쭈 그럼 그렇게 찬양하는 미쿡물 먹죠 양키고홈???

 

"피아노도 엄연히 피해잖아요 그거 법적으로는..."

 

솔직히 제가 이당시에 지식인에서 찾은게 잘못된 정보라 법적으로 처벌 불가능하다네요

이러니깐 이 아줌마 또 - -

 

"그래? 법적으로 가고싶어? 내가 법쪽 회사 다니는데 법으로 가고싶으면 가던지?"

 

이봐요 진짜 어른이 되가지고 어린 학생 앞에두고 법으로 가재요

미친여자 아니에요? 새파란 어린애보고 법쪽 다닌다고 그러는데

솔직히 어른이 되서 애한테 이딴말 지껄이고 싶은지...에휴...

 

솔직히요 나 이여자 밤에 술쳐먹고 버스안에서 고성방가하고요

이상한 남자들이랑 어울려다니고 그런 여자거든요 근데 법쪽이라뇨

법쪽 일하는 분들 모욕하는 짓꺼리하면서 자랑하냐구요

 

쿵쾅거리는 이야기가 어쩌다 나왔는데요

 

"학생 못봤어? 우리딸 키 160이고 우리아들 키 180이야"

 

...아네 - - 키크네요 딸년 나보다 작아 이것아 근데 키 큰놈들은 집안에서 안뜁니까?

그래서 제가 "아 네 댁네 아드님 따님 관심없어서 키 제가 알바 아니구요 시끄럽다구요" 했습니다

 

이러고서 한참 저랑 치고박고 이야기하다가 밀리니깐 째려보면서 나가더라구요

지가 째려보면 다야 진짜... 아 미치겠네 생각할수록 열받아

 

우리 부모님 가잖아요? 조용해요 미안하다고만 해요 근데

제가 학생이니깐 지보다 어려보이니깐 만만한지 계속 따지더라구요

전 계속 밀리지 않을려고 따졌구요

 

한번은 문두드리고 초인종 눌러도 조용하길래 진짜 - -

병신아 죽은척 하면 다냐고!!!!!!!

 

한번은 올해초인데 새벽 1시부터 5시던가 4시까지 그집 지랄했습니다

 

그집 아들이 미친병이 도졌는지 "아아아아아아아ㅏ----!!!!"이러면서

 

방문을 쿵쾅거리질 않나 소리지르고 집어던지고

 

너 이새끼 진짜...- - 등신으로봤는데 진짜 등신짓하더군요

 

경찰에 신고하려다 참았습니다 참지말걸 가족들 다 깨고 난리났었는데

 

너무 새벽이라 참았어요 왜참은거야!!! 왜!!!!

 

이것뿐이 아니에요 기타...하...진짜...

 

밤에 12시에 칩니다 딩가딩가 잘치냐구요?

 

손목을 잘라버리던지해야지 기타한테 그게 무슨 민폐야 진짜

 

한번은 어떤옆라인에 사시는분이 "어떤새끼야!!!"해서 조용해지더군요

 

너무 화나서 올라가기도 싫고 해서 엘리베이터에 포스트잇으로

 

밤에 기타치지말라고 붙이니깐 조용하더라구요 - - 하...이것도 잠시뿐이지만...

 

기타 줄 목에 감아서 졸라버리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애들 방학시즌이라 아주 온집아이 쿵쿵쿵쾅쾅코아ㅏㅇㅇ...

 

도저히 못참아서 천장 목도로 한번 치면 조용했다가 또 그래요

 

아까 밤에는 비명지르면서 쾅쾅 거리고 진짜 정신병자 집합소인가...

 

같은 동네 살았던 친구한테

 

"너네집도 위층 돌아다니는거 들리냐?"하니깐 "아니"

 

"그럼 의자 끄는소리는?" "응 살짝?"

 

그럼 우리집은 대체 병신이냐고!!!! 왜 소음이 이렇게 심한데!!!!

 

아침부터 벽에 드릴질을 하질않나 ㅠㅠ

 

최고의 어록은 그집이 11층이고 저희집은 10층이거든요?"

 

"아 저희집 위에 12층 애들이 뛰는게 울리는거에요"

 

...네? 그럼 당신네들은 우리집도 이렇게 울리는데 어떻게 사나요???

 

정말 저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못살겠는데요

 

진짜 층간소음으로 왜 칼부림 나나했더니 이해해요 정말 잡아다가

 

아스팔트에 머리통 갈아버리고싶어요- - 하...

 

톡커님들도 아파트 소음 이렇게 심한가요??? 네???!!! ㅠㅠ

 

막 걸어다니는게 쿵쾅쿵쾅 거리고 청소기 돌리는데 드륵드르륵드르르르륵 소리나고

 

그러냐구요!!!! 왜 나만그래!!!! 같은 동네 같은 주공아파트인데 왜!!!!!!!!!

 

그집 애들이 어리면 말을안해!!! 차라리 초등학생이면 애니깐 싶은데

 

왜 다큰것들이 지랄병이 났냐고 왜!!!!!!!!!!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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