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로,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서비스를 들수 있죠...
환불, 교환, 상품 문의등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를 이용한 서비스 받기가 브랜드는 쉽고 보다 친절하게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 보세 의류는 교환, 환불받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리고 입다가 찢어지거나 의류부품(단추, 스팽글 등 기타 장식)이 떨어졌거나 분실하였을때 브랜드 제품은 무상으로 의류부품을 받을수 있거나 무상 혹은 유상으로 수선이 가능하죠. 보세의류는 힘듭니다.
둘째, 재질의 차이...
뭐 보세라도 좋은 재질의 의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보세라고 하면 가격이 저렴한 의류를 떠올리실 겁니다. 저가의 브랜드들의 재질도 일반 저렴한 보세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지만 브랜드마다 가격이 비싸든 싸든 간에 재질의 차이도 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재질이 좋은 브랜드두 있고 가격은 비싸지만 재질은 그다지 좋지 않은 브랜드도 있습니다. 물론 보세도 마찬가지로 좋은 재질의 의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제품의 의류, 특히 CK JEAN이나 BEANPOLE 등 고가의 브랜드나 프리미엄 진 브랜드 같은 경우는 브랜드퀄리티를 고려해서 재질에도 엄청난 노력을 들입니다. 비싼만큼 옷 값을 한다는 것이 보통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재질은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셋째, 옷의 완성도 차이...
일반적으로 보세의류는 옷 재봉마감이 좋지 않은것이 대부분입니다. 실밥이 삐져 나오고 박음질 마무리가 깨끗하지 못하거나 옷의 끝단처리가 엉성하거나 미흡한것이 많더군요.
저가의 브랜드들이나 중저가의 브랜드들도 마찬가지로 봉제상태가 좋지못한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중고가의 브랜드들이나 그 이상의 브랜드들은 이런것 하나하나도 신경을 많이 쓰기때문에 고가의 브랜드들은 옷의 봉제부분, 끝단처리등이 확실합니다. 이것을 소홀히 하면 바로 브랜드 이미지에 직격탄을 맞는것이기 때문이죠.
넷째, 옷맵시...
일반적으로 보세의류는 유행의 흐름에 따라, 유행하는 캐릭터 아이템에 따라 옷을 만들고 명품브랜드 디자인등을 카피하기 때문에 입었을때 착용감이나 옷맵시가 잘 나지 않습니다. 일반 중저가의 브랜드들역시 이와 비슷하구요 중고가의 브랜드이상은 각각 자신의 브랜드만의 스타일과 핏, 사이즈 등이 있기 때문에 매니아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이 브랜드 옷이 나의 체형에 맞다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테이크투의 브랜드의 데릭진을 사서 입었는데 동대문에 이와 비슷한 이미테이션을 팔고 있어서 그것도 사입었다고 가정하면 얼핏보면 두개가 별 차이가 없는것으로 보일겁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말한 것들을 고려해서 살펴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재질, 박음질등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입었을때 옷맵시에서 심하게 차이 납니다. 몸에 착 달라 붙어서 누가 봐도 이쁘게 보이는 경우와 입었을때 엉성한 옷맵시...
저는 여름의류나 기본 티셔츠 같은 경우는 보세의류를 구입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이유인 즉슨 여름의류나 반팔 티셔츠 같은것은 어차피 한번 입으면 빨아야 되고 여러해 계속해서 입을수 없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비싼옷이나 싼옷이나 한철밖에 못입기 때문이죠.
하지만 겨울의류나 청바지 등은 중고가 이상의 브랜드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여름의류보다 겨울의류에서 보세와 중고가이상의 브랜드에서 재질, 디자인 차이가 정말 심하거든요. 그리고 겨울의류는 한번 사면 몇 년 입는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내 몸에 맞고 맘에 드는 것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청바지도 중고가 이상의 브랜드들은 입었을때 주위에서도 바지 잘빠졌다는 말을 잘 들을 정도로 만족감도 높고 착용감도 좋거든요.
얼마 못입는 옷들(특히 여름의류)은 보세와 브랜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오래입어야 되거나 두꺼운 옷들은 고가의 브랜드들과 그렇지 않은 브랜드나 보세와의 차이가 나기때문에 본인이 결정해야합니다.
비싼만큼 비싼값을 하긴 하지만 브랜드 값이 있어서 조금더 비싼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건 브랜드를 신뢰하기 때문에 그만한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