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7살 남자 사람임
제목에서 말했듯이 본인은 장이 매우 좋지않음
불필요한 말 다필요없이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중학생시절 친구와 자전거 타는것을 좋아했었음
게임방도 없던시절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고 산타고 개천에서 고기잡는게 우리의 놀이였음
그날도 역시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돌아다니고 있는데 배에서 느낌이 왔음
장이 안좋은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아..이건 도저히 집까지 갈수 없는거구나'라고 느낌이옴
나만그런가?? ㅋㅋ
어렷을 적부터 그 동네에서 살았고 장이 안좋았던탓에 요새 어플로나온 화장실 네비처럼 근처 건물의 왠만한 화장실은 알고 있었으나 그 주변에는 화장실이 없었음
도저히 참을수 없을 지경이 됐을때 근처에 집을 지으려고 무너트려놓은 공터가 있는것이 생각났음
생각할 것도 없이 자건거를 끌고 그곳으로 가 구석에 주저 앉았음
그 집터는 작은 골목길과 큰길을 앞뒤로 두고 있었고 큰길쪽으로 소로길이 나있었음
휴지도 없었기때문에 전봇대에 붙어있은 파격세일 아울렛 전단지를 뜯어 정성들여 꾸겼음
전단지로 닦는다고 더럽다는 사람 있는데 사실 이정도면 고급 아이템임
여러분이 생각지도 못한것으로도 일처리를 할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채특하고 있었음
하여간 대충 이런 구조이고 친구가 전단지를 뜯어낸 전봇대에 서서 망을 보고 있었음
한참 일을 보는 중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음
매우 근거리에서 열린 문소리에 수습하려는 찰나 바로 옆에있는 집에서 여자사람이 나와서 내앞을 지나서 큰길로 향했음
순간 굳어버린 나는 멍하니 앞을보고 앉아있었고 그분도 구석에 쭈그리고 앉은 무엇인가를 느꼇는지 내쪽을 처다봤음
왜 상대에게 호감을 주려면 3초이상 눈을 마주치라고 하지않음?
그분과 3초이상을 눈을 마주치고 있었으나 느껴지는건 그분의 표정이 뭐지? 에서부터 놀람 웃음으로 번지는 것을 느꼇음
아마 내인생에서 가장긴 3초가 아니었나 싶음
그분이 지나가고 황급히 뒷수습을하고 일어났으나 이미 친구는 전봇대 옆에서 웃다지쳐 쓰러져 있었음
이 친구가 결코 나의 허물을 덮어주지 않고 세상에 널리알려줄 고마운 친구임을 알고있었기에
제발 사실대로만 이야기 하라고 이야기 했음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학교에 내가 등교했을때 이 이야기를 모르는 넘이 없었음
음 나름 에피소드 1탄인데 재미있나 모르겠네요 반은좋으면 2탄 3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