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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모험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김정대 |2011.01.28 11:13
조회 33 |추천 0

안녕하세여 ㅋ

저는 대전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있는

토박이 23살 남 입니다 ㅋ

 

몇일전에 있었던일을 말해보고자 처음으로

손가락 떨면서 타자치고있으니 이해해주세요 ㅋㅋ

출근하고서 눈치보면서 쓰는거니.. 말이 이상해도 이해점.ㅠ

음슴체? 음습? 뭐야 그건.. ㅋㅋ

그런건 안쓸껍니다 ㅋㅋ난 남자니까 ..ㅋ

 

때는 정확히 1월 25일 이었죠..

친구A가 휴가를 나와 저와함께 피시방에 있다가

전역한친구B가 왔드래요ㅋ

26일 AM1시쯤 집에가자~ 하고 우르르 나오는데

B가 계속 길이 뚫려있는데도 "야 저기로 갈수있는겨?"

A와 저는 "저런 xx 눈이 사시인가.. 길보고 뭐하는건가.."했더니 ㅋ

이런이런 동네 마실나오면서 차를 가지고왔던거!?(이런상큼한자식 추운데 우릴위해 ㅠㅠ)

아참,우리 친구들 차만있으면 눈이 초롱초롱 해집니다 ㅋ

분명 피곤에 쩔은 눈이었는데.. 그냥 차가 '어서와 ~ ^^'

이러길래 정신차리니 차안.. ㅋㅋㅋ

나 "야 닥치고 고고고고고"

B  "어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A,B "....."

 

한 10초뒤...

 

A "야 나 보문산 한번도 안가봤는데.."

참고로 대전의 보문산이란 현 아쿠아리움이 개장했다곤했는데..

안가봤고 ㅋ 필자 아장아장 거릴때 올라가보고 안가본...

나 "어? 나도나도 보문산 야경 그럭저럭 괜찮대 "

 

우린 망각을 했었어.. 지금은 겨울이란거.. 눈이있을꺼라는걸..

이때부터가 시작이었단걸.....ㅠ

보문산까지 가는길이 왜케 평안했던지..

... 생략(뭔가있는데 기억이 안남.. 몇일안됬는데.. 젠장..) ...

 

보문산입구에서 우린 감탄사를 내뿜으며 올라갔어요 ㅠ

"길이 이렇게 변했어!? 대전 살기좋네~!!!"

"어릴땐 그냥 산길뿐이었는데!? 케이블카는 어딨어!?" 이러면서..

 

산길에 접어들때쯤 눈을 봤음..이떄가 AM3:00 

A가 "눈 쌓여서 얼었을텐데 괜찮겠어?"

B라는 친구 고집이 있어서 옆에서 뭐라하든 쌩~ 냠냠

"야 내가 군대에서 ~ 어쩌구 저쩌구 "

(필자는 하나도 못알아들음.. 난.. 공 to the 익.. 욕하지마욤 아파요ㅠ)

남자만 셋인데 뭐 그까이꺼~ 하면서 전망대를 향해서 고고고고!

흐흐 드디어 야경을 볼수있는것인가 하던 찰나 ㅋ

차가 .. 차가.. 차가.. 앞으로가야할 차가 뒤로 미끄럼틀 타는것임!

봐바.. 지금도 생각하면 내가 위험하댔잖아.. ㅠ

그때 B가 고집을 꺽고 "안되겠다.." 하고 차를 돌렸음 ㅠ ㅋ

'꺄오 나 살았어!!! '

(오호 나 음슴체 쓰고있는거!? 오호.. 까리한대~)

 

그게 문제가아니고..

 

B라는 친구 길치임..

3갈래 길이 2갈래? 길이 나왔음..(뭐 쨋든 길이 나왔음)

다 보문산은 처음이니까.. 네비로 검색하니

어! 둘다 같은곳에서 만나는것! 우리가 꿈꾸던 그 보문산입구가!!

온통 머리속엔 '집집집집집집집집집추워집집집추워집집집집'

 

하.. 이놈의 산.. 우릴 놓아주질않았음ㅜ

길치라는 B.. 대전분들은 알꺼임..

예전에 걸어올라갔던 그길을.. 올라가면 수영장 놀이공원?이 있단것을..

그길을 선택! (너로 정했다!!!!)

얌전히 잘가던중.. A가.. 말했음..

"야... 저기... 앞에.. 진입금지..."

진입금지

진입금지

진입금지

 

나 A B "헐....................."

 

B "야 괜찮아 괜찮아 그냥 가 그냥가 "

진입금지면 가지말아야하는거아님? 청개구리야?

다 니가 문제였엇어...

 

우린 또 그때까지 B를 믿었어...암! 친구니까.. 젠.. ㅅ...

 

뭐 조금 생략해서 ㅋ

 

차가 결국 또 .. 아까 뒤로 미끄럼틀탄게 서운했던지..

바리게이트를 향해서 미끄럼틀 타는것임..

아 이대로 죽는구나 했음 진심 산에 우리밖에 없지..

누가 구해줄수있는것도 아니고..ㅠ

 

생얼음판전에 차 간신히 세우고.ㅠ

우리는 아니 A와B는 ㅋ 군대 제빙 결빙 작업했던 자랑을하기시작함

난리났음 걔네둘 난 여유로이 지켜봄 (조금 도움)

B가 차빼고 A 흙뿌리고 (무슨 그 제설 흙이 돌이냐!!!!!!!!!!손아팠잖아)

그렇게 10분.. 20분..30분.. 아.. 집에가는겨? 여기서 자?

 

한참동안의 사투끝에 내린 결정.. 결국 ㅋㅋ

얼음을 깨자! 해서 아쿠아리움 옆에 눈삽있던거.. 잠깐 사용했음..

(죄송해요..아쿠아리움관계자님.. 그삽.. 부서졌어요../)

눈삽으로도 안됬음..ㅠ (야! 나 집에 갈래 하고싶었음..나름 우정때문에...)

님들 그거암? 산길 걷다보면 케이블조심 팻말.. ㅋ

A가 그거 뽑아옴 얼음 박살냄.. ㅋㅋㅋ(오 넌 진정한 구닌)

그덕분에 차 조금씩 올라가기시작함 ㅋㅋ

(좀 한번에 쭉올라가면 안되남?)

B한테 "우리생각하지말고 차 빠지면 그냥 쭉가 집까지가 !! 또 미끌어질수있으니까 " 오우 승질의 끝을.. ㅋ

5미터가서 한번 미끌~ 3미터가서 미끌~

필자 공익하면서 제설 잘안했었음..

근데 나름 연가쓰고 쉬려고했는데.. 더 힘든일했음..

(현역님들 죄송...)

 

흙뿌리고~ 얼음깨고~ 차 빼고~ one more time~!

흙뿌리고~ 얼음깨고~ 차 빼고~

 

우리 그렇게 한시간 반정도 함께했음..

야생동물의 눈길도 느끼고 ... 체온느꼈으면 클날뻔함..ㅋㅋ

한 3번의 작업끝에 차가 빠졌음 오 할렐루야 ㅋㅋ

저희 아직 하늘구경안가도 되는거죠!? ㅠ 감사해요 ㅠ

시간을 보니 AM 4:30... 악!

 

우리그렇게 차와함께 땀을 나누고 ㅋ

이제 집에 가야지.. 하며 그래도 추억이다 하며

사진찍었음 야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첨부 ㅋ아 내 베가에 사진이 있는데..못보여드려서 아쉽넹.. ㅋ

 

아 이거 끝 어떻게 해야함?

음.. ㅋ 그렇게 집에 오고서 우린 각자 꿈나라에 빠졌음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대요~

 

이런 날씨에 산에 간 니들이 잘못이다 네.. 알고있습니다 ㅠ

남자셋이있다보니 쓸데없는 모험을.. ㅠ 근자감..ㅋ

그래도 경험담올렸으니.. 글보시고 다른님들은 더욱 조심하시길바라는 마음에..ㅋ

재미없지만 올린겁니다 ㅋ

 

처음이라서 본문이 뭔지 이게 뭔지 하시겟지만..ㅠ

이해해주세요 ㅠ 실장님 눈치보면서 쓰고

이일 저일 하다가 쓰고 해서 ㅋㅋㅋ

말이 안되는게 많을겁니다 ㅋㅋㅋ

이해좀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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