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일입니다..
작년11월 계약해논 아파트가 아직 입주가 되지않아 여태 시집에서 시부모와 시 외할머니와
함께살고있는 70일된 아가를 둔 엄마입니다..
시댁살이 ,,네~ 많이 힘듭니다.. 농사짓는집이라 일도 많고(밭.논.가축(소,염소)) 치워도 치워도
항상 지저분하죠..
소똥냄새에 창문을 열기도 힘이들만큼,, 지독합니다/..바깥에는 여기저기 소똥덩어리들 투성이구..말해뭐합니까..
만약 누구든 보시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지저분합니다..아버님 발에는 항상 소똥이며 흙뭉치
덩어리가 뭍어있고..
그발로 집안을 그냥 걸어다니십니다.. 손이라고 멀쩡하겠습니까? ..집에 들어오시면
그손으로 그냥 저희아가 이쁘다고 들어올리십니다. 아가누워있는이불은 매일빨아도,, 지저분합니다.. 거기다 그옆에서 파리잡는 시외할머니,,,허허,,
아가누워있는 이불에 죽은파리들도 같이누워있기 일쑤고..파리에서 나온 피도 같이 굳어있지요..
왜 보고만 있느냐구요?
(온갖집안일에 애만바라보고있기가 힘든접니다)
시어른 두분이서 여러가지를 하시니 솔직히 저오기 전에는 밥상차리는것도 힘들었다 합니다..(바빠서)
우리시댁,, 저한테 뭐라 하는사람 없는데도..전 스트레스가 많네요..
차로 15분거리사는 막내시누.. 수시로 드나듭니다.///거의 자고갈때도 많죠..
시누아들2명 ..초등학생둘인데..엄청 극성맞습니다..사람 진을 빼놓죠.. 해달라는건 왜그리
많은지,, 뒤치닥거리 도 참 힘들지만,, 며느리인죄로..
항상 반갑게 대해주고 싸가지없어도 ..내색않하죠.. 제가 지들 밥인줄 아는애들입니다..말도 징그럽게 안듣죠..
하지만 화한번 못냅니다..비특한 소리라도 하면..시어머니...바로 ;;참견하십니다..그게 짜증나서..차라리 말을 않하게 되죠.
이제 방학도 했는데..벌써부터 괜히 스트레습니다..제가 왜 ...생각지도 않은 이 아이들때문에 스트레스까지 받아가며
살아야 하는지 지금도..속 상합니다
시누성격도 대단~ 참,,말 안나옵니다.. 종잡을수도 없죠...지애들한테 못하면 바로 G랄.. 엄마가 해줘야 할것을 왜 나한테 시키는 것일까요?? 거기다 시이모는 아예 가실줄 모르고(매주마다일주일에 4일씩 계심) 가까이 사셔서 아예 상주하다 싶이 합니다. 시 외할머니가 사위(시아버님) 눈치보이시는지 시이모 가시는걸 싫어하죠..
한번 가시면 맨날 저에게..누구엄마(시이모) 언제오냐..언제오냐..짜증날만큼 반복해서 물어봅니다..고작 가신지 2틀됐는데요..허허,, 하루만 지나면 또 오실분을 말이죠.. 시이모 남편바람나서 나가고...21살 딸과 둘이삽니다..20살딸은 집나가서 연락도않되는상태고 21살은 집에서 만화책이나 보며,, 놀고있죠.. 그나이에 버스도 혼자 못타는 21살 여자입니다..허허,,
암툰,,시이모 사는모습이 그러하니,, 거의 바깥으로 도나봅니다..저 처음에 시댁살이 할때 ,,시이모는 가정은 어쩌고,,이리하시나,, 많이 생각했었거든요..
암튼..제시댁살이는 만약 제대로 듣는다면 다 저보고 바보라고 할만큼... 왜 그러고 사나..하실겁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탈출하고 싶지요.. 문제는 어제 일어났습니다..
제가 계약한 아파트를 다녀왔는데..일이 잘되지 않았습니다..계약해지 신청을 해논 상태죠.. 다른데 알아볼려구요
그런데.계약금 천삼백만원을 받아야 ..집을 알아볼수 있는데..
봄부터 거기 사장놈이 준다준다 자꾸 미루더니 현재 이모양입니다..이제는 연락까지 두절이죠..아파트는 마무리 공사만 남았는데,, 멈춘 상태입니다..그러니..전 더 불안하고 답답하죠..
어제 신랑과 이얘기를 하다가 좀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식탁에서 맥주 한잔씩 하는데,,, 집 얘기에 남편 태도가 너무 소극적인겁니다..그래서 ,괜히 화났지만 꾹꾹참고 그럼 당신이
알아보던지,,어떻게 해야할거 아니냐 했는데,, 짜증난다는 표정을 짓는겁니다. 그래서 또 꾹꾹참고,, 아가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그지같이 살거냐,,부모님집에 얺혀서...뭐 저도 감정이 격해져서 이런식으로 말을했죠..
남편 화가났는지 갑자기 일어나 방으로 드가버리데요....저 ,,상치우고 방에들어가니..남편 컴으로 고스돕을 치고있기에..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이왕말나온김에,, 결단을 내릴려구요..계약금은 언제고 준다는데.. 왜 집을 안얻으려하는지..
솔직히 돈 첨삼백없다고 집 못얻는다는게 말이되나요??... 뜯길일도 없고 ..주긴주는데 기약이 없다는거~..
그거 받을때까지 우리도 기약없이 지금처럼 시댁살이 해야 된다는거~..이게 남편생각입니다..
제입장에서 좀 답답하고 짜증나는거 정상아닌가요??
말을시켜도~~쌩~~..한 10분을 남편 등만바라보며 서있었지요..
다시..얘기좀하자하니..쳐다도 안보고 고시돕만 치면서,,,나랑 무슨말을 하녜드라고요..허허..
순간 울컥해서.. 방문을 쾅닫고 샤워하러 갔지요...방에들어와서 침대에 그냥 누워버렸습니다,..
남편 .. 고스돕계속치다가 갑자기 담배피러 가는거 갔드라구요...
그러더니..들어와서 제 이불을 확 빼버립니다..순간 놀라서 쳐다보니..하는말이.이상황에 잠이오녜드라구요..그러면서...어디 시어른들 계신데
문을 쾅닫느냐느니..하면서 쌍욕을 하드라고요..
제가..울컥해서..뭐? 하니까...어디서 말대꾸냐면서..뒈질라고 ~썅,, 하면서..
니네집이나 ~가... 사라져 버려...병신같은년~..하드러구요..그래서 제가..또..어이없어서...뭐라구? 하니까..
니네집가서..한달있다가와~ 답답해서 집에 못있겠다내가..하면서... 자꾸 친정 에 가라하드라고요..
저는..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없어..울면서 뭐라뭐라 하고..한동안..말다툼 하다가 ..각자 잠들었어요..
솔직히 저는 뜬눈으로 밤샜습니다..
저보고 집에서 하는거 하나도 없으면서,,뭐가 힘드냐고..하는데..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애기는 엄마랑 이모가 봐주는데..니가 힘든게 뭐냐하면서 저를 이해를 못하겠데요..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해도..이해를 못하네요 남편은/...... 힘듭니다..
오늘 아침에..거실에서 빨래개고 있는데...일어나서..제 뒤에와서 손으로 장난을치데요~ -_-
대꾸도 없이..손만 치우니까..허~ 혼날라구,,요러면서~ 지혼자 아무일 없던 것처럼..
첨당해보는 욕설에..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초장에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와이프한테 함부로 하는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