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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게 한방 날리는 <그린호넷3D> 쾌감 후기!

sndntm |2011.01.28 14:18
조회 139 |추천 0

 

시사회때 미셸 공드리 감독과 세스 로건, 주걸륜 보구나서

친구들이 <그린호넷> 보고싶다고 난리 아닌 난리를 쳐서

어제 개봉하자마자 친구 서넛을 이끌고 영화관을 갔더랬죠ㅎㅎ

 

3D안경을 쓰슥 착용하구 나쵸를 먹으며 ㅋㅋ

(전 영화볼때 팝콘 아닌 나쵸 먹는 사회 지도층이에요 ㅋ)

 그린호넷 스토리에 빠져들어갔습니다 ㅋ

 

스포있으니 주의하셔야 돼요! 크큭

 

 

 

삼신할머니의 랜덤으로 부모 잘만나 흥청망청 즐기면서 산 브릿(세스 로건)-

그 날도 리무진에서 여자들하고 신나게 놀고있다가

아버지의 죽음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요

 

 

 

 

갑작스런 아버지 죽음에다가, 자신은 잘 알지도 못하는 신문사까지

경영하려고 하니 우리 세스 로건 머리 아파합니다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맛없는 커피를 마시게 되면서 이제까지 받았던 스트레스를 폭발하게 되죠

"아버지가 계실땐 나뭇잎 모양 커피를 줬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왜 이렇게 맛없는 커피를 주는거야!!!" 하면서요 -_-

 

 

 

 

하녀에게 캐물어 아버지 밑에서 일했던 케이토(주걸륜)를 만나게 되는데요

케이토는 아버지를 위해 맛난 커피를 탈 수 있는 머신을 제작할 정도로

손 솜씨가 뛰어났더랬죠 훗

 

나뭇잎 커피에 화가 가라앉은 단순한 우리 브릿 ㅋ

 'You wanna something cool?' 외치는 케이토를 따라가, 이제까지 케이토가 만든 신기한

기계들을 보게 됩니다 ㅋㅋ

 

 

 

 

케이토의 천재성을 알게된 브릿은

 색다른, 자신들만의 개성이 있는 히어로가 될 것을 제안하고

둘은.. 드디어 사상최초 품행제로 히어로가 되죠 ㅋㅋㅋ

악당이 되어 악당을 무찌른다능 유후

 

 

 

 

범죄학을 부전공한 비서, 르노어(카메론 디아즈)의 지식과

 

 

 

 

주걸륜이 몇날 몇일 고생하여 튜닝한 우리 '블랙뷰티'에-

그리고 히어로인 자신보다 무술실력이 뛰어난 케이토의 액션에 힘입어

그린호넷의 명성이 날로날로 커져갑니다 ㅋ

 

 

 

 

그들의 명성이 달갑지 않은 똘끼 완젼 충만하신 악당 '처드놉스키'-_-

평소 사람 죽이는 건 식은 죽 먹기였는데

어째.. 그린호넷 죽이는 건 뜨거운 밥 삼키기 처럼 어렵더란 말입니다 ㅋ

 

 

 

 

약이 오를대로 오른 처드놉스키는 어떻게 하면 그린호넷을 죽일지 전전긍긍하는데

우리 브릿과 케이토는 미녀비서 르노어때문에 투닥투닥 싸우게 되죠

악당이랑 싸울때보다 더 신나게 싸웠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

요건 직접 보셔야 함 ㅋㅋ

 

 

 

 

순간 절교한 사이였지만 (-_- 알고봤더니 둘다 스몰 a형이었음 막 이래 ㅋ) 

우정은 칼로 물 베기라고

위험해 빠진 브릿을 케이토가 구하게 되면서, 이 둘이 크로스로

 처드놉스키를 완젼 잔인하게(ㅋ?) 응징해버립니다

ㅋㅋㅋㅋㅋ  

 

 

 

유쾌하게 본 <그린호넷3D>-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보는 내내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세스 로건의 능청스런 연기도 잼났었고-

케이토는 거기에 휩싸이지 않을려고 하지만 결국 브릿의 페이스에 휘말리면서

엉뚱한 모션을 취해주는 것도 귀여웠어요 ㅋㅋ

 

이소룡스럽지않고, 자신만의 스탈로 액션을 연기한 주걸륜이

자연스러운 재미를 선사했던 것 같네요

 

 

거기다 블랙뷰티- 그 차 너무 탐나더라구요

그 차에다 갖은 무기들이 다 튀어나오는데!!!! 배트카 이후 처음 탐내던 차였어요 ㅋㅋ

 

과연, 어디가 컴퓨터 효과고, 어디가 실제인지 모를정도로

화려한 질주를 보여줬던 블랙뷰티! 와우! 만지기라도 했음 좋을련만 ㅠ ㅠ

 

 

 

 

보니까 다른 분들은 3D효과가 약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글쎄요... 전 오히려 이 액션에 3D가 과하게 들어가면 정신없어 보였을 것같아요

액션을 살려주기에 딱 적합했던 3D효과정도?

미셸 공드리 감독님의 중간중간 들어간 특유의 비주얼과 잘 조합되었것같네요~

 

배트카가 울고 갈 만한 블랙뷰티에 + 이소룡과는 다른 면을 보여준 주걸륜의 액션

+ 억지스럽지 않은 3D효과 = 그린호넷 매력이 아닐듯?!

 

친구랑 봤는데 잼나다고 호들갑 떨면서 -ㅅ- 나왔으니 ㅋㅋㅋㅋ

암튼 이번 1월달 개봉작들 중 첨으로 본 영화였는데 나름 성공한 것같아서 기분 좋아요 ^^

제 나름 정성들여 쓴 후기가 영화 초이스에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우힛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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