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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 바투 동굴(Batu Caves)

TJStorM` |2011.01.29 08:06
조회 37 |추천 0

쿠알라룸프에는 볼 게 별로 없다.

 

어디를 가나 똑같은 도시도

페트로나스 Twin Tower도

쿠알라룸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는 산 위의 리조트도

관심의 흥미의 대상이 아니다.

 

말레이시아에 가려는 여행객들이라면 보통

서말레이 북쪽의 랑카위나

동말레이의 코타키니발루쪽으로 가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쿠알라룸프쪽에서 한 군데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이 Batu Caves를 말하고 싶다.

 

Batu Caves는 KL 북쪽에 있는 힌두교 성지로

인도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규모란다.

가면 수많은 박쥐와 원숭이를 볼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내가,

이곳을 놓칠 리 없다.

 

Batu Caves에 가기 위해서는

KL 차이나 타운의 Lebuh Pudu로 가서

버스를 타면 된다.

 

관광지에 가는 버스 답게

요란하게 되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버스 번호는 11번?

 

이렇게 하면 단 돈 2.5 MYR로 Batu Caves에 갈 수 있다.

택시나 다른 여행사 서비스를 이용하면 10배는 내야 한다.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갔다.

 

정류장에 아무 것도 없다.

버스 번호표시도 노선표시도 없다.

 

지나 가는 사람에게 물어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버스가 뭔지 물었더니 알려준다.

 

 

드디어 찾았다.ㅠ

 

 

 

도착! 장식이 화려하다.ㅎㅎ 

 

 

동상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찾아보니 높이가 42.7m 라는데

셀제로 보면 훨씬 더 커 보인다.

 

계단도 꽤 높다.

272 steps.

 

 

 

비둘기가 너무 많다.-_-

귀찮은 존재들.

 

 

 

 

 

 

 

동굴이 꽤 크다.

 

 

카메라에 담지는 못 했지만

동굴 천장을 보면 새같은 것들이 많이 날아다니는데

박쥐인듯 싶다.

 

 

원숭이가 많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한 마리도 보지 못했다고 실망하는 찰나에

드디어 등장한 두 마리의 원숭이들.

 

절벽에 살고 있었다.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수직에 가까운 절벽이다.

 

 

 

 

 

 

아까 본 원숭이 두 마리가 전부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쯤 원숭이의 습격이 시작됐다.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뜯으러 가는듯 했다.

 

 

 

 

 

바나나 먹는 원숭이.

역시 원숭이는 바나나를 먹어야 제맛이다.ㅋㅋ

 

 

 

 

 

 

새끼 원숭이.

 

이런 것도 보고 운이 좋다.ㅎㅎ

 

 

프링글스도 먹고?

 

 

 

 

 

머리 꽤 좋다?

많이 마셔본듯 능숙하다.

 

음료수를 따서 바닥에 흘리고 그걸 쪽쪽쪽.

 

누군가에게서 뺏은 음료수임에 틀림 없다.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린다.

 

원숭이들은 음식을 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돌진하고 있었다. 하하.

 

 

승전물.ㅋㅋ

 

 

셀카를 찍으려는 찰나.

내 시선을 뺏은 무언가.

 

 

원숭이들의 애정행각.

너무 리얼하다.

 

오늘 별 구경을 다 한다.-_-

 

 

 

 

 

마지막으로 설명 찰칵.

 

이제 이곳도 끝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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