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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 남자들어와도 사과없는 찜질방

강성희 |2011.01.30 00:25
조회 24,803 |추천 21

여탕에 남자가 들어왔는데 생으로 알몸보여도

사과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나만 병x된 거임????

 

어디가서 피해에 대해 하소연해야 합니다까?????? 난 지금 눈물나구 콧물나구 죽겠거든!? 응!?

 

제주도 사는 이제야 사회초년생입니다.

언니, 동생, 오빠들 나 좀 반말좀 쓸게... 지금 열받아서 계속 합니까가 함니가로 쓰여....

이해해주길 바래~

 

간만에 집과 가까운 부x온천에서 목욕을 했거든....제주도 분이면 아실는 찜질방이지.....ㅜㅜ

돈 2만원주고 전신까지 다밀고 완존~ 시원해요~하면서 몸 닦고 로션가지러 사물함까지 걸어

가는 중이었어....오 시베리아~xxxxxxx!!!!!!!!!!!

왜 내 앞에 남자가 보이는 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위아래 상하의 완전 실종상태거든.......

여기는 여탕, 나는 여자,,, 그럼 너님도 여자여애 되는 거 아님???? 너님 혹시 남자로 보이는 여자임????

 

와~ 놀라민 소리도 안나오는 이거구나~ 깨달았음...

제 친구는 자는데 창문열고 도둑이 들어왔고, 밖에 식구들이 tv를 보고다는 걸 알면서도 소리를 못질렀다고 하던데, 그땐 이해가 안됐는데, 진짜로 놀라보니, 목소리는 너무 놀라면 안나온다는 사실....

 

남자분 나 보고 놀라서 문열고 나가는 거 보고 열여덜 한 번 외쳤음......

같이 갔던 울 언니님 나보고 미쳤냐고 하길래, 남자시키가 들어와서 내 몸보고 방금 나갔다고 했더니

급 흥분해서 옷 막막-입고 카운터로 뛰어 갔어..... 머리 다 못 말려서 옷을 적셨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로비에 카운터가서 애기 했더니,,,,

그랬더니 카운터에 계신, 여.성.분. 왈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되는데요?"

 

하-?!당황허걱

 

 

님아 지금 장난하세요? 나 지금 발가벗고 이름 모를 남정네 한테 위아래 스캔당했다고!!!!!!!!!

님이면 이게 아무일도 아닐 것 같아?!!!!!!!!!! 응?!!!!!!!!!!!!!

 

이럴 때는

[앗! 그런일이! 죄송합니다.! 저희가 더 신경써야 했는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라고 하면 세상이 멸망하고 니네 찜질방 망하고, 천지가 개벽한다든?????버럭엉엉

 

정말 나 격하게 화났지만 이성적으로 다시 한번 말했다아-

 아니 여탕에, 남자가 들어왔는데 뭔가 조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나 정말 이성적으로 차분하지 않았냐?! 언니, 오빠, 동상들~

 

 

그런데 그.분.왈 - 더이상 조치 할건 없다, 다 되 있다.-

아~ 그놈에 조치가 다 되있어서  남정네가  자연스럽게 여탕에 들어오나봐요....혹시 여기

여탕이라고 쓰고 혼욕하는 곳??????

 

울 언니님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나서 먼저 사과부터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정말 격한 말투가 아닌 이성적으로 톤 조절해서 애기 했거든,

또 그.분.왈 -제가 사과하면 마음이 풀리겠습니까? -

와~ 님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데 탁월하십니다! 처음 보는 분인데 왜이리 뺨때리고 싶어지게 말하는지......님아 나랑 격하게 내적갈등 격어보자고 하는거????

 

그렇게 나오면 그쪽은 사과할게 없고 우린 피해입었으니, 경찰이나 소비자고발원에 신고해야되냐고 하니까 머 이런일로 그러냐네...그것도 웃으면서.........허허허허헣허허허허허허허헌ㅇ러ㅏㅣ어리머라ㅣㅇㄹ

 

님 혹시 초등학교는 나오셨나요? 혹시 상식은 아시나요? 그 맨날 먹는 다는 뜻 말구.....일반적인거~

 

그러면서 하는 말, 자기네는 잘못없고, 그분 탓이고 그분이 이상한거라구요. 

맞아- 님들이 남자한테 보여주려고 한건 아니지....그래도 여탕에 남자가 못 들어오게 해야하는 책임을 다 못 한 거 아니냐고!!!!!!!!

그러더니 알아서 하라고 해서 경찰에 연락했더니, 그 남자분이 실수라면은 경범죄??에 해당해서

처벌자체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민사소송도 해야한다고

말리는 분위기로 그래도 원하시면 경찰을 불러들이냐고 하더이다.

경찰에 전화하던것도 들어보곤 신통치 않아 하는 눈치를 채고는,

그러면 그렇지란,,, 투로,  

저희말이 다 끝나기도 전에 짜르고는 손님 온다고 받아야 하니, 옆으로 비켜서라고 하데....

 

정말....세상 살면서 나름 전문직에서 서비스업 플러스한 데서 일하면서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봤지만,,,,,당신같은 사람은 정말 처음이야.....님은 같은여잔데

동정심도 안나오니??? 어리게 보인다고 학생, 하질 않나....

 

나 학생아니거든, 그리고 학생이면 어쩔건데???? 엉???????

 

누가 돈 달래? 누가 석고대죄라도 하래? 이런일 있었으니 조심하라고 나름 신경써서 그 사람

많은 로비에서 사근사근 말하면 알아 쳐 먹어야 할 꺼아냐!!!!!!!!!!!!!!!!!!!!!!!!!!!!!!!!!!!!!!!!!!!!

 

너님 언어영역 몇점나왔어?!!!!!!!!!!!!!  아니지,,,,언어영역 보는 것 자체가 무리겠네......너님은!!

 

 

혹시 제주도 여행가서 짐찔방 지내시는 분! 조심하세요!

남자분은 실수로 문 잘 못 열었다가 상변태로 경찰에 끌려가 경범죄 될지도 모르구요!

여성분은 모른는 남정네한테 알몸 생으로 스캔 당하실 수 있어요~

화나서 카운터에 말해도 [네. 님 그래서 어쩌라고요, 우리 탓 아니잖아요, 그 남자 잡아오셈!] 합니다.

 

우리나라 유교사상 쪄들어 있으면서 이런 일은 처벌은 물론이고 직원한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도 못

받게 하는 참으로 좋은 나라입니다....네!!! 그럼요!!

 

 

오빠, 언니, 동상분 나 열받아 하는 건 옳은 거죠? 나 열받아도 되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면 저 화

내도 되는 거죠? 다큰 처녀가 남정네한테 몸 스캔 당한거 화내도 되는 거죠? 그것도 금남지역인 여탕에서

보였는데 말입니다!!!

근데 왜이리 여탕에서 발가벗고 있던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네?????????

 

그 직원분은 말로 천냥빛은 갚는게 아니라 만냥빛 지실겁니다!

내가 좀만 더 소심했어도 거기서 혀 캐물었고, 좀만 더 활발했으면 카운터 엎고 너님이랑 쌍방폭력으로

경찰 유치장서 밥먹고 있었을 거에요!!!

너님들 찜질방 직원은 병신력으로 뽑는 건지 물어보고 오는 건데.....크윽-!

 

ps. 아-진짜 화나죽겠네.... 그 때 걍 소리질르고 난리피울껄......카운터직운이 그러더라구요, 왜 소리 안

     질렀냐고....너님 그럴때 소리가 나는지 봐보자구~ 소리지를 생각도 안난다고!!!!!!!!!!

 

 

제주도 분들도 허영 조심헙서게~

직원이랑 말 안통행 죽어지우다게...이건 머 도쇄기도 아니구~ 어떵 샤롬이 골아도 안통햄신지....

찜질방서 목욕헐뗀 멩심헙써게

비바리 들어왕 몸 봥 갈지도 모르우다게

 

 

 

추천수21
반대수0
베플여탕|2011.01.31 09:53
요즘 찜질방 가서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시켜서 핸펀카메라로 동영상 촬영해서 찜질방 않에서 그거 보면서 쑥떡이더군요... 여자분들 여탕이라고 긴장 늦추지 마세요
베플남녀혼탕이꽈|2011.01.30 15:14
참..... 더러운일 당하셨군요....;; 더군다나 여자이시고 목욕탕측의 태도가 정말 화날만 하네요 TV에서 이런 비슷한 상황 본것같은데요 여탕에 갑자기 남자 1~2명이 들어와서 목욕탕내 수리를 하더랍니다;;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 그래서 경찰신고하고 뭐 피해보상 하고 막 그랬던것 같은데 참....여탕이고 남탕이고 그냥 막 들어가서 봐도 되는건지...ㅋㅋ 카운터관리 소홀 아닌가요?
베플이런|2011.01.31 18:55
여탕에 남자꼬맹이들 들어오는거 은근이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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