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두근두근 설레는 새하얀 웨딩케잌-
날씨가 무지무지 추웠던 지난 주말,
하우스 웨딩홀 신부대기실과 꽃길 데코작업을 했어요.
특히 신부대기실은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님이 계신 곳이라
사랑스런 핑크컬러를 많이 썼지요.
사실 이날 앨리스 작업실에서 1시간남짓 거리인 웨딩홀에 도착해서야
메인으로 쓰려고 포장해둔 꽃을 빠뜨리고 왔다는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어요.
순간 눈앞은 캄캄, 머리는 막막~
결국 센스쟁이 앨리스실장 덕분에 가져간 꽃만으로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신부대기실이 완성되었지만
환상적인 느낌을 살리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