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개념없는 나의 전여자친구 찌니

곤자르레스 |2011.02.02 12:04
조회 1,770 |추천 1

안녕하세영

 

나님은 여기 내이야기를 써볼려고함

 

내소개 없이 걍 내용쓸라구 ㅇㅇ

 

 

 

 

때는 3개월전으로

 

 

외로웠던 나에게 어떤 잘나가는 일진년이 소개를 시켜줬음.

 

사진보니까 레알 대박이었지

 

그 소개받은 애랑 채팅하다가 나 개 흥분했음

 

고백받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으로 사귀고 직접 만났음(다른지역아님 뭐라하지마셈)

 

기대를 걸었지만 사진보단 몬생겻음 @_@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쁨

 

3일되는날까진 정말 순조로웠음

 

데이트도 판타스틱하게 하고 3일째대던날에 키스까지했음

 

근데 한가지 정말 귀찮았던건...

 

과자봉지 뜯어주기였음

 

걘 콘칩을 정말 좋아했었음

 

진짜 데이트할때 콘칩안보이는 날이없었다 아오...;;

 

지가 뜯으면 될것을 맨날 나보고 뜯어달라고함

 

집에서 정말 심각하게 고민을햇지

 

5일째되던날...

 

찌니(가명) : 여보 콘칩 뜯어줘!!!!!

 

나 : 넌 왜 콘칩 안보이는날이 없니?

 

찌니 : 닥치고 뜯어줘 여보!!

(그녀가 돌변했어요.엄마 나 무서워요^^)

 

나 : 옆으로 뜯이라고 똘추야

찌니 : ㅇㅇ

 

드디어 애인의 과자봉지 안뜯어줘도 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6일째 되던날이 빼빼로데이였음

 

난 정말 내 진심을 가득담아 마트에서 제일싼 빼빼로를 샀음 ( 나왠만해선 가족아니면 빼빼로 안사줌)

 

찌니는 빼빼로 만들어준다했음

 

진심 기대 쩔었음!!ㅋㅋㅋ

 

우왘ㅋㅋㅋㅋㅋㅋ 나님 애인한테 빼빼로받는건 첨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나는시간 오후 5시

 

난 그시간보다 30분일찍갔음

 

정말 기대에 부푼맴으로 약속장소인 초등학교 앞에서 초딩들 축구하는데 볼보이를 하고있었음

 

5시 10분인가

 

이년이 약속도 안지키고 어디 날랐나?

 

그순간 저기 골목에선 손을 흔들면서 뛰어오는 미친여자가 보여

 

가까이서 보니까 내여친?? 이 아님

 

휴...;;

 

5시 30분 그때도 난 초딩들의 볼보이로 봉사하고있었음

 

또다시 그골목에서 어떤여자가 오는거임

 

카파바지에 노페패딩에...

 

저것은 내여친이였음

 

근데 손이 빈손??

 

난 지갑안을 꽉채우고 빼빼로 한쎄트(싼거임)들고 나왔는데

 

에이 설맠ㅋㅋㅋㅋ 지 옷안에 숨겼겠지ㅋㅋㅋㅋㅋ

 

드디어 1:1 면담시간이 왔음

 

나 : 여보 빼빼로는??

 

찌니 : 아앙ㅋㅋㅋ 나 배고파서 다 머겄쯤ㅋㅋㅋㅋ

(도랐나 이년이 뒤질라고 진짜 아오;;)

 

나 : 너 뭐임?;;

 

찌니 : 에이 한번만 바죠~~~ㅋㅋㅋㅋ

 

나 : 너 내여친 맞음?ㅋㅋㅋㅋㅋㅋㅋ

 

찌니 : 응

 

나 : (진짜 할말 없었음) ...;; 댔다 관두자;; 나 삐졋음 난 집으로감 ㅂㅂ

 

찌니 : 왜가!!

 

나 : 니가 한짓을 생각해라고 또라이야

 

찌니 : 내가 머!!

 

나 : 아오 ㅆ브... 아니다 관두자ㅋㅋㅋ (개념없는년ㅜㅜ)

 

그러고 2일후에 그 개념없는 전여친이라는 님한테 문자가 왔음

 

찌니 : 나 죽고시퍼...(이년 술마시고 문자함)

 

나 : 왜그럼?

 

찌니 : 몰라 나 죽고시퍼...

 

나 : 머땜에? 왜그러닝?

 

찌니 : 그냥 난 살아갈 가치도없는애야...

 

나 : 도데체 왜그라냐고!!

 

찌니 : 여보... 나 좀 행복하게 해주면 안대? 좀 기대게 해주면 안대?

 

이년이 지금 나한테 잘못덮어 씌우고 있음ㅋㅋㅋㅋ 도랏나 이년이 ㅋㅋㅋㅋ

 

나 : 술쳐먹은거 다알고있으니까 빨리 자라

 

찌니 : 싫어!! 끝을 볼꺼야...

 

아오 드라마드립...;; 이년 진정 또라이;;

 

그후에 오는 문자는 모조리 씹었음

 

그날밤 결심했다.

 

난 그 개념없는년을 찰것이다.

 

그 결심대로 그 담날 바로 찼음

 

근데 이년의 무개념은 절대 그치지 않았음

 

3일후에 문자가옴

 

그 개념없는 미친년한테

 

헤어지자...

 

이미 찼는데 이년은 뭘모름

 

그리고 2일후에 또 문자가옴

 

여보!!

 

이년 대체 머냐고;;

 

나님 정말 살다살다가 이렇게 개념없는 여친은 첨이였음;;

 

톡까진 바라진않지만...

 

만약 나님의 예상을 깨고 톡이 된다면

 

나님의 개념없는 전여친 찌니의 사진을 공개하겠음;;

 

그럼 난 이만

 

 

 

 

 

ps : 이거 잘되면 2탄도 나옴 ㅇㅇ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