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비역이 바라본 신입생 유형+이쁨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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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예비역이 본 신입생 받는 10학번의 오류
http://pann.nate.com/b310582879
3.예비역이 말하는 복학생 유형
http://pann.nate.com/b310583481
4.예비역이 바라본 신입생 꼬시는 선배유형
http://pann.nate.com/b310588047
음/슴/삼체를 사용하겠슴
오늘은 긴 하루 였음
설날은 내게 잉여라는 선물을 안겨주셨음
하지만 쌓여있는 스터디 과제를 보면 마음이 다시 착잡함
신입생들의 최근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OT나 엠티 때 무엇을 입고 갈까?
요거 같음 길게 쓰지 않고 간단히 설명해주겠음
오티or엠티 복장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라고 말하는 것임.
학교마다 구성이 다르기에 완벽한 답안은 없는 것임
하루/1박2일/2박3일 학교마다 다른 스케쥴을 가지고 있음
오티는 아마도 과/동아리 소개, 선후배와의 만남, 조별장기자랑, 동아리 공연 등등으로
구성될 수 있음. 저녁에 술자리에는 교수님들도 오셔서 학생들에게 술 한잔씩 주기도 함
본인은 학교에 다닐 시절 많은 엠티를 경험했었음
과/학부동아리(여행)/중앙동아리(검도) -> 매 학기 개강 종강엠티 참여를 했었고
동아리가 여행동아리라서 각 계절별로 2박3일씩 버스를 전세내서 놀러다니기도 했었음.
검도 동아리 일년에 2~3회씩 전국대회 때문에 1박 2일로 원정감.
이와 같은 경험으로
오티 또는 엠티의 장비구성에 대해 Best/Worst로 알려주겠음
(본인은 수컷인 관계로 여성동지들의 필수 아이템에 자세히 알지 못함)
-best
오티/엠티의 하일라이트는 역시 밤에 있는 술자리임.
간혹 낮부터 또는 아침에 눈 뜨고 밥 먹고 나서부터 술을 먹는 경우도 있음.
대부분 주로 밤의 술자리가 절정임.
다음과 같은 준비물만 있어도 알차게 보낼 수 있으면 이것은 경험으로 깨달은 바임을 시사함.
1.츄리닝(별표 백만개)
->편한게 최고임. 특별히 멋낼 필요도 없음. 청바지에 후드 같은 캐쥬얼 입고 갔다가 도착해서 그냥 츄리닝 갈아입고 2박3일 보내는게 최고임. 너 왜 똑같은 옷 입어? 라고 말하는 사람 없음. 삼촌예비역 형님들은 입고 있는 캐쥬얼 옷과 칫솔로 2박3일 버티심. 어떤 분은 양치는 소주로 한다면서 아침에 소주로 가글함
2.세면도구
->참고로 본인은 칫솔만 가지고 엠티와 오티를 갔음. 왜냐면 어짜피 여자애들이 샴푸, 클랜징, 비누,수건
다 챙겨서 올꺼임. 그냥 빌려쓰면됨. 집에 있는 칫솔이나 편의점에서 휴대용 칫솔세트 하나 가지고 갔음.
나중에 적응되면 여자애들도 칫솔만 챙겨오기도 함ㅋㅋ 다들 누군가 칫솔이나 클랜징 가지고 올줄 알고 세면용품 없어서 숙소에서 빌리거나 슈퍼가서 사서 쓴 적도 있음.
가끔 원로급 예비역은 세수가 귀찮아서 물티슈로 세안 하시는 분도 있음.
3.따뜻한 outwear
->따뜻한게 최고임. 뽐낸다고 얇게 입고 가면 동사함. 특히나 오티 같은 경우는 신입생들 앉혀 놓고 재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게 많아서 지루하고 따분할 수도 있음. 대기시간이 길고 이동시간이 있어서 따뜻하게 입고 가는게 최고임 어짜피 실내로 들어가면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면 됨
4.양말 1짝
->2박3일 기준 첫째날에 신은 양말을 깨끗히 신으면 그냥 또 신어도됨
어짜피 사람들 돌아다니고 치우지도 않아서 양말 까마케 되서 새거로 갈아신어도 티안남
다만 여분을 준비하는 것은 첫째날 술을 먹고 놀다가 물이나 술을 등에 양말이 젖을 경우를 대비하는 것임
5.까만 비닐봉투
->이거슨 내가 챙긴적없지만 혹시나 몰라서 챙겨서 주머니에 넣어 놓으면 쓸 일이 생길 수있음.
오티나 엠티 끝나고 학교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전날 과음으로 울렁거려서 토하려는 애들 있음
6.모자
->이거슨 진리임. 첫째날 놀고 일어나서 머리는 감는다고 침. 두번째날은 이미 개 녹초
머리 감고 뭐고 그럴 시간도 없고 자다가 일어나서 버스타고 학교까지 거의 수송된다고 보면됨
피로가 쩔음. 이럴땐 양치만 하고 모자 쓰고 귀가 후 집에서 샤워하고 푹자는게 최고임
모자는 꼭 있어야 함
7.인공눈물or안경
-> 대부분 이 경우는 여자에 해당. 고생하는 내 친구들 많이 봤었음. 안경 안쓰고 렌즈 끼고 가는 학생들
술 먹고 그러면 눈 엄청 건조해짐. 나중에 눈 뻑뻑하다고 빨갛게 충혈되서 눈에서 마그마가 흐르는 줄 알았음.
술취해서 자기 전에 렌즈 빼다가 렌즈 잃어 버리는 경우 많음. 찾기가 어려움. 아예 술 먹기 전에 안경으로 바꿔 끼는 것도 편하게 노는 방법 중 하나임.
-worst
1.패리스힐튼형
->여자 새내기에게 발생 할 수 있음. 2박3일 또는 1박2일 다녀오는데 캐리어 끌고 옴.
옷 3벌 준비해옴. 화장풀세트 다 챙겨옴. 옷도 화려함. 나중에 두고두고 놀림거리임
오티/엠티는 초호화여행이 아님. 다녀오면 피곤에 쩔음
본인이 신입생 오티갈때 내 동기 여자애 아무 것도 모르고 캐리어에 이것 저것 챙겨 왔는데
한번도 그거 안열음. 그냥 가방에서 세면도구만 꺼내서 썼었음. 다필요없었음.
2,짧은 치마 / 타이트한 의류
-> 좋지 않음. 많은 시간을 앉아서 보냄. 특히나 짧은 치마는 굉장히 비추함. 앉아 있을 때
지도 신경쓰이고 다른 사람도 신경쓰임. 그렇게 입고 갔다가 술 먹고 널부러져서 굴러다니면
그 후 1년 휴학 예약되는 것임.
타이트한 의류도 좋지 않음. 타이트한 티가 올라가서 뒤에 맨날 가려야하고 불편함. 타이트한 바지도
마찬가지임.
3.그지의상
->그냥 편한 의상이 최고라고 해서 집에서 입는 막티 입고 오는 사람 있음.
사람의 이미지는 첫인상이 좌우하는 것임 적어도 깔끔하고 편한 옷을 입어야지
그지처럼 널렁널렁한거는 좋지 않음.
요점을 파악하는 사람이라면 이해했을 것임.
1.캐쥬얼 입고 가서
2.츄리닝으로 갈아 입고
3.따뜻한 잠바 입고 있다가
4.방에서 놀고
5.아침에 양치랑 세수만 하면 됨
그게 전부인 것임
내가 뻥 같음??? 차차 알게 될 것임~
난 이제 글 그만 써야겠음.
아- 그리고 본인은 내 할일 다 하고 놀았음. 쳐놀기만 한거 아니니까
태클 걸 분들 조용히 버로우 타주길 바람.
끝
1편에 집열음 더 궁금하면 쪽지~ 이제 바쁨!! ㅋㅋㅋ 시간날때 답장해주겠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