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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때문에 심각합니다..

답이없네 |2011.02.03 07:24
조회 94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3살 입니다..

제목처럼 군대 때문에 고민입니다.

막연하게 그런게 아니라 일이 꼬여버려서 이도저도 못하게됫네요..

 

일단 저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6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살 21살이 되엇죠. 20살땐 대학교 다니느라 세월을 보내고

다니던 도중 이건 아니다 싶어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번달까지 죽어라 일만했네요

집안형편이 않조아서 학교보단 돈이 우선이다 생각했습니다.,나이가 한살두살 늘다보니

군대 걱정이 제일 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22살때 병무청에 찾아가서 면제 상담을 받았습니다.

병무청 직원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내년이면 어머니 나이가 되서

면제 신청을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것만 믿고 23살이 된 지금 까지 일만죽어라 해서

돈도 열심히 모았어요 . 친구들 놀때도 일하고 한달에 한번 쉬는날만 손꼽아 기다리면서

정말 제 나름 대로는 열심히 살아왔어요 꼬박꼬박 월급받으면 통장에 꼽고 한달에 2~30만원만쓰고

담배값마저 아까워서 담배도 끊고.. 그렇게 1년이 지나고 지금 23살이 되고

 

확실한 결론을 얻기위해서 다시 병무청을 갔는데...안된다고하네요 ...지금와서..

나이도 벌써 23 어정쩡하게 먹어버리고... 지금 페닉상태....일주일째 잠도 제대로 못자고

친구들 연락와도 다 썡까고.. 혼자 괴로워서 미칠꺼같에요..

 

어떻게 해야 되죠?... 군대갔다오면 25... 내가 이때까지 놀고먹고 해서 23살이면

억울하지나 않지... 남들 한참 놀때 난 죽기살기로 살아보겟다고 발버둥치면서 지내왓는데

 

정말 지금 공황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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