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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3입니다...저에겐 딸이 있습니다...

고3 |2011.02.05 01:41
조회 31,696 |추천 36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살고있는

 

충*고등학교 고3 남학생입니다

 

저에겐 딸이 있습니다...

 

저희집은 그리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딸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  어떤딸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놀라지 마세요....

  

사실은 아동결연 이구요

 

낚이게 해서 죄송해요.,,,부끄

 

 

 

2002년에 태어났구요 ㅎㅎ

 

올해 딱 10살이 됩니다 ㅎㅎㅎ

 

정말 이쁘고 귀엽게 생겼죠??

 

이름은 피로바 메흐로나 !!!

 

디자이너가 꿈이랍니다 !!

 

제가 아동결연을 하게된건  정말 살면서 무언가 무의미한

 

느낌을 받았고 누군가에게 저 자신이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고민중에 아동결연을 알게 되엇는데요

 

굿네이*스 라는 곳에서 알게되었습니다

 

한달 마다 3만원씩 보내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학생인 저는

 

한달 용돈이 5만원... 3만원을 보내고 나면 2만원... 고3인 저에겐

 

좀 벅찼습니다  그래서 충당을하기위해  제가 다니는 학원에서

 

선생님들 조금 도와드리고 알바비 받거나

 

주말에 친구들과 놀기보단

 

같이 한달에 한번은 알바를 하여 5만원씩 벌었습니다

 

그렇게 하여 이 아이를 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ㅠㅠ 슬픔

 

한두달 하다가 그만 두실 꺼면 하지 말아주세요

 

만약 어떤아이가 드디어 자기를 후원해주는 사람이 생겨서

 

정말 기쁜듯이 있다가 갑자기 1~2달뒤에 후원자가 그만두어서

 

그아이의 상실감과 배신감은 어떻게 책임 지실겁니까

 

차라리 후원 안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ㅠ 통곡

 

 

아 !!!  정말 아동결연 후원을 하면서 제 자신이 더욱 성숙해지는 것 같고

 

정말 얻는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보람 느끼구요 짱

 

저희집이 많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없을때 서로서로 돕고 살아야죠 !! ㅎㅎㅎ

 

 

혹시라도 이런쪽으로 관심이 있으시거나

 

돕고 싶으신 분들은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아니면 아동결연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누군가를 돕는 기쁨을 누려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글 솜씨 없지만 끄적 끄적 저어 보았습니다... ^^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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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명록으로 궁금하신점 질문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답변 해드렸구요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질문하셔도되요

그리고 저 여자로 아시는 분들 계시던데..ㅋ

저 남자 학생이구요 오해마세요

 

감사합니다 !!!! 파안

추천수36
반대수4
베플love|2011.02.06 10:54
언니......멎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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