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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PTV 정말 엉망입니다.

감병국 |2011.02.07 21:11
조회 535 |추천 0
 

LG유플러스 가입고려중이시거나, 해지고려중이신 분들 참고 바랍니다. 혹시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만족하시고 해지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괜찮습니다.^^

 

저는 부산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가입하였습니다. LG와 SK가입대가 나란히 있었습니다. LG유플러스를 선택한 까닭은 가입상담원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상담원께서 말씀하시길, 80여개 채널로 에스케이보다 30여개 채널이 많고, 우리카드 매달 할인이 되고, 타사보다 해지가 쉽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는 80여개 채널 중 상당수가 유료가입채널로서, 이를 제외하면 SK와 실 시청채널이 거의 동일합니다. 우리카드는 회원비가 7,000원이 나갑니다. 물론, 이에 대한 고지를 받지 못했고, 요즘 누가 회원비내면서 카드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실제로 AS기사분들은 여러 인터넷 통신사를 돌아다니십니다. 그 분들 말씀 들어보면, LG유플러스가 제일 해지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타사는 불만사항을 전달시 일종의 보상적 성격의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LG는 거의 그런 게 없다고 합니다.


첫번째 AS당시에도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지만, 이번에도 대안이 없어서 두번째 방문서비스를 받았을 때 들은 직접 기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이유는 LG는 AS기사나 고객센터팀장 등 일선 담당자들에게 권한을 타사보다 상대적으로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SK등은 초기 시장진입자로 당시 많은 컴플레인을 해결하면서 성장하였지만, LG는 후발주자로서 그러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고객팀장(박ㅈㅎ)과 통화해 본 결과, 약관 이외의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보상이나 도움을 제공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궁극적인 귀책사유는 이러한 문제를 모르고 가입한 소비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정말 답변하였습니다. 이건 믿지 못하시겠지만, 정말 2011년 2월 7일에 제가 1644-7000번으로 컴플레인해서 얻은 경험입니다.


저는 설날에 인터넷TV송수신불량으로 설날연휴 본방송을 전혀 시청하지 못했고, 특히 1~3초간 TV수신불량으로 인한 접속장애가 발생하는 사례가 자주 있었습니다. 심할 때는 1시간짜리 드라마를 보면서 2번씩 3번씩 많게는 여러번 검은 화면이 뜨면서 1~3초간 정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 고객팀장님과의 상담결과 아무런 대안을 드릴 수 없다는 답변만 반복해서 듣고, 무조건 AS기사분만 보내드린다고 합니다. 또한 똑같은 답변을 하게 한다고 좀 기분이 상하셨더군요. 물론 앞서 말씀드린 대로 궁극적인 귀책사유는 가입자에게 있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제 생각에는 가급적이면 인터넷 가입판촉광고에 속지 마시고, 특히 LG유플러스를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정말 재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로 마트 같은 판촉대에서는 가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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