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슴..참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왜이렇게 변태들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야기를 시작하게씀![]()
올해 고2되는 여고생임 ㅇㅇ
아빠 회사일때문에 전학을 가게됐음
새 교복을사고 전에 다니던 학교 교복은 처치곤란임...으익 ![]()
친구들에게 그냥 주기엔 너무 새거여서 아깝고...그렇다고 버리자니 또 그렇고...
그래서 인터넷중고카페에서 팔게됐씀
올린지 10분만에 문자가 옴
할렐루야!!! 이정도면 금방팔겠구나 얼씨구절씨구 짝짝 ![]()
겁나 기쁜마음으로 답장을 보냄
처음엔 교복사진을 보내달래서 보냈슴 따로따로 찍어서
그랬더니 착용샷을 보내달래네?ㅋㅋㅋㅋㅋㅋ
좀 이상하게 생각하긴했지만 그럴수도있겠거니 해서 보냈슴^^
내가 생각해도 이때 눈치 깠어야했음
그 런 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놈새끼 얘기가 산으로가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착용샷을보더니 갑자기
아...몸매가 예쁘시네요 ㅎㅇㅎㅇ![]()
이따위의 답문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밬ㅋㅋㅋㅋㅋ눈치 깠어야했어
그러더니 갑자기 스타킹도 같이 파냐고 또 문자가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기보단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스타킹을 찾고있음 이 변태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장에 엄마에게 SOS를쳤음
po엄마wer
엄마가 그놈한테 조용히 전화를 검
무슨 20대 후반의 젊은남성이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앞길도 창창한놈이 여고생교복이나 사재끼고 에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말씀하셨음 "가격 3배로 뿔려서 팔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우리엄만 쏘쿨하게 강X장을 보러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엄마의 조언을 듣고 바로 문자를 보냄
가격 5배로 뿔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3배는 내 몸값의 반의반도안되는것같음 사실 5배도 성에안참 ^*^
그랬더니 그변태놈이 주춤하는게 느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생각해도 돈아까웠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마만 산다고함 ![]()
이 쐉놈이 정신을 못차리고
그래서 난 쏘쿨하게 안판다고하고 문자 씹음 ^*^
맘같아선 번호까고 사회매장을 시키고싶지만 일단 참음 난 착한뇨자니까![]()
하여튼 지금 졸업시즌이라 고3언냐들이 교복아까워서 막 팔구그럴텐데
조심해...나처럼 이상한놈 꼬일지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성별확인하구 팔고!!!! 변태놈 만나면 그냥 상대하지말고 답문주지마!!!!
아 그리고 변태놈 구분하는 몇가지 방법
1. 교복샷말고 착용샷을 보내달라한다 (사이즈 절대 안물어봄)
2. 사진을 메일로 보내달라한다
3. 자꾸 사적인 질문을한다 (ex.키,나이 등등)
4. 주소를 집요하게 물어본다.
그리고 변태아저씨들 ㅡㅡ
괜히 여고생들한테
이상한짓하려하지마세요.
나이먹고 뭐하는짓입니까
그냥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은팔찌차고 공짜숙식하고싶지않으시면^ㅇ^
처음 글쓰는거라 서툴텐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