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배는 고스터헌터를 읽고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 라는 호기심과 동시에 나름 보이지 않게
응원을 해왔던 팬입니다만
세모님의 존재를 한동안 까먹고 있었더라죠..
그러다가 문득 할일도 없고 심심하던 찰나에 엽기&호러 게시판에 왔더니 이건 무슨...
엄청난 일이 발생했기에 나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던 1인입니다
꽤나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두서없이 이리저리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이번일에 대해서 하고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실 사람들은 살다보면 이래저래 대인관계에서도 종종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런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도 그일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 사건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당사자외 주위분들을 제외한
저같은 양민들같은경우에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행동 하나하나가 어떠한 의도에서 이루어 진것인지
어떤생각을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한건지 적어도 '해명'을 통해서 그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볼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해명'이 필요 하다고 생각되는 겁니다.
2. 하지만 대부분의 세모님 본인도 그렇고 주위의 친한분들도 인식은 대부분 이런겁니다
"어차피 대꾸하고 해명해봤자 진흙탕속에서 치고박고 하는거기때문에 감정싸움, 기력소모에
큰의미가 없고, 중요한 일이라면 당사자간에 해결하고 말일이다" 라는 점이겠지요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몇가지 사족을 붙이게 되면 다음과 같죠
3. 사실 세모님이 유명해 진건 내후배는 고스터 헌터라는 글을 통해서 였습니다
모든사람이 같은 생각하실꺼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글을 게재하는데 세모님의 익명을
보장함과 동시에 본인에 대한 이야기가 게재될것에 대한 양해를 받고 게재하셨을꺼라
생각을요(맥켈란님 그렇죠?) 그와 동시에 본인이 유명세를 타게 될줄을 전혀 몰랐다는점을요
아마 자고일어나보니 로또에 당첨되는 기분이랄까(비유가 적절치 못하지만, 그냥 눈뜨고보니
내가 유명해졌다는 점을 빗댄 표현이라 이야기 하고싶군요)
하지만 내후배는 고스트헌터라는글이 엽기&호러판을 장악하게 되어가는건 본인도 알고 계셨을꺼라
믿습니다. 실제로 이과정속에서 세모님의 도움을 구하는 많은 분들이 있었고, 세모님은 더이상
이게시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세를 타신거죠, 그리고 본인 스스로 글을 작성하기까지
했다는건 적어도 본인에 대한 '유명세'에 대한 지각은 가지고 계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게 익명인터넷 게시판이라면 공인 나부랭이 소리는 죽어도 안하겠지만
적어도 현실세계에서 세모님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도움을 받으려고 요청했던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의 인간관계형성이 정상적인 인간관계에서 볼수 있는
1: 1, 1: 10, 1:100을 넘어서 1:2000이상이라는ㄳ은 이미 세모님이 '공인'이라는 점이겠지요
4. 자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요 이 판에 공인으로써 존재하시는 만큼
해명하시는것이 당연한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 끝이 안보이는 싸움의 결말은
당사자들에게는 서로간의 신뢰를 잃어버림과 동시에 상처가 남는다는것은 자명한 일이지요
모쪼록 서로에게 납득할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해명의 글이라도 보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Ps.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3자의 입장이 아는 주관적인 의견에서 몇분께 이야기를 써드리면
꼬마야님께 몇마디 드리고 싶다면, 꼬마야님이 세모님께 도움을 많이 받으신걸로 압니다
지금상황에서 꼬마야님이 어떤글을 쓰든, 게시판에 글을 투척하면 떡밥무는 물고기처럼
달려들뿐더러, 꼬마야님의 글은 어떤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할수 없는 지극히 편향적인
이야기일수 밖에 없다는걸로 보이지 않는군요...(저만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자기를 도와준 은인이시거나, 자기가 좋아한다거나, 깊은 유대관계를 형성한 사이라면야
더욱더 옹호글을 게재하실수 밖에 없으니 계속 게재는 무리수인듯...
그리고 본인이 글을 게재하셔봤자 어차피 세모님만 더 비겁한사람처럼 되시는거 아시죠?
직접 본인입으로써의 해명이 아닌 타인의 입으로써 해명하려드는건 정말 비겁한 행동입니다
남자로써 할짓도 아니고...
결국 뭐냐하면 님의 행동이 정말 세모님을 위한거라면 본인이 글을 옹호글을 게시하시지
않거나, 아니면 세모님을 설득하셔서 본인이 글을 올리게 하는방법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Ps2. 서재기님과 J님께는 그저 힘든일 잘견뎌내시고 더이상 감정싸움으로 인해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고생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s3. 아울러 이런 잡글 잃어주시느라 스압느끼신 모든분들께 죄송하다는말씀 전해드리며
불난집에 물못가져다주고 끄지는 못할망정, 부채질할 필요도 없고 그저
지켜보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진신을 법정에서 가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