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소
평범한 고등학생이올시다
뭐 그냥 생각나는데로 우리가족얘기를 좀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한대로 일단은 음슴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일단 우리집은 아빠가 첫째라서 제사를 물려받았음ㅋㅋㅋ
워낙에 유교적 가치관이 심한 집이라서 보수적이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제사음식에관해서는 엄격한 집이기도함
한 2년전 설연휴였음ㅋㅋㅋ
우리할머니의 생신은 음력으로 하기떄문에 설바로다음날이 할머니 생신임ㅋㅋ
그래서 우리엄마는 쉬지도못하고 일함 ㅠㅠ불쌍한 우리엄마 ㅠ
암튼 우리엄마는 열심히 숙모와 할머니 생일상을 준비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후라이팬중에 뚜겅이 달려잇어서 구울떄 앞뒤로 번갈아가면서 구울수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있잔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우리엄만 옛날에 샀는데 그걸로 생선을 굽고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그걸 굽다가 냄새가 모락모락나니깐
킁킁맡으시더니
"어머~ 오늘은 생선이 잘구워지네 호호호"
하시더니 숙모가 방에서 나오시면서
"어머! 형님! 생선냄새가 좋은데요? 맛있겟다~"
그러시더니
할머니꼐서
"얘야 생선이 잘구워진것같구나!!!"
삼촌도 한마디 거드심
"역시 형수님 요리실력은 대단하셔 하하하"
엄마는 괜히 으쓱하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두둥! 드디어 후라이팬을 열때가 돼엇음
엄마는 식탁차리느라 바빠서 누나를 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가서 후라이팬열고 생선좀 그릇에 옮겨담아"-엄마
"응"-누나
그런데 누나가 주방에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후....
"어어...엄마...."-누나
"왜 그릇에 담앗어?"-엄마
"아니..그게아니라.... 생선이없는데???"
-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선없이 뒤집어가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웟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냄새좋다고 그러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코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다시구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답니다
2.
저는 앞에서도 말햇다싶이 평범한고등학생으로서 공부를 주목적으로 삼고있기 때문에
외국인과 통화를 하는 폰타임즈라는 전화영어를 하고잇음
근데 저녁에 하기엔 너무 빠듯해서 아침일찍 하기로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학원을 4개나 다녀온뒤 너무 피곤해서 12시쯤 잠에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마 안잔것같이 개운한느낌이 아닌데 엄마가 막 꺠우는거임
"아들 아침먹고 전화영어 준비해"-엄마
"응? 아 벌써아침이야.... 아짜증나 별로못잔것같은데"-나
무튼 일어나서 머리감고 아침먹고 전화기를 들고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잇었음...
그런데 전화영어는 컴퓨터로 기사를 보고 그것에대한 대화를 나누기떄문에 컴퓨터를 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 두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엄마 뭐야 새벽두시잖아!..."-나
아빠가 아침에 입고나갈옷을 다림질하시던 엄마.... 반응이 더웃곀ㅋㅋㅋㅋ
"응? 아..그러네..."-엄마
그러네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제 잠다꼣는뎈ㅋㅋㅋㅋ
다시 깊이잠들긴 글럿다...
그래도 일단은 누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복입은채롴ㅋㅋㅋㅋ
엄마말로는 새벽에 누구한테 전화가왓는데 그게 모닝콜인지 알앗다함....
암튼 다시 잠들엇음
얼마쯤 지낫을까...
"아들 이제 진짜아침이야 일어나~~"-엄마
"으응...."-나
나는 번개머리가된 머리를 다시 감고 전화기를 들고 컴퓨터앞에 앉아있었음...
원래 전화가 오는시간은 7시 20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이 지나도 전화가안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반에 꺠웟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개운치 못하더라....ㅋㅋㅋ
그랫다고함
3.
앞에서 말했다시피 우리집은 너무너무 보수적인 집임
식탁에서 물을 흘리면 어! 휴지! 보단 아빠눈치부터
...보는 그런 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젓가락 숟가락 잡는법도 배워야하고 새해인사는 어른이 먼저하는것이고 뭐 자잘한것들 까지 모두 유교적 덕목을 지킨다고 뭐라고뭐라고.....암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개콘에 귀신이 산다 인가 뭔가 하는 코너가 있었음
가족에 귀신이 들려서 아들은 팔을 흔들고 누나는 머리를흔들고 아빠는 허리를 흔드는 그런 괴상한
암튼 좀 웃긴코너가 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걸 보고 누나한테가서 팔은 열심히 흔들면서 말했음
"누나! 나귀신들렷어!
"-나
그러자 쎈쑤쟁이누나 나으 ...같은 개드립에 맞장구쳐줌
누나가 머리를 막 흔들며
"나도!!귀신!!!
"-누나
그러자 둘이 함꼐잇던 방이 좀 시끄러워졋음 웃음소리와 발소리와...
그떄 안방문이 벌컥열리면서 아빠의 걸음소리가..뚜벅뚜벅...
누나와 난 동시에 생각햇음... '아....나부대다 혼나겟다....
'
잔뜩쫄아서 누나와 난 그자리에서 멈춘채로 우리방문이열리길 기다렷음...
그떄 아빠가 문을 열고들어오시더니
"느네 뭐하고잇는거야! 이밤중에!"-아빠
그래도 나는 에라모르겟다는 심정으로 말대꾸를햇음 뭐 대꾸라기보다는 대답...
"아 개콘에 나온거 따라햇어...
."-나
그러자 아빠.... 얼굴에 인상을 찌푸리면서....![]()
허리를 씐나게 씐명나게 흔드시기시작하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뭔개드립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귀신들렷어!!!"-아빠
재밋어 보엿으면 껴달라하면돼지...아빠 쎈쑤쟁잉
그랫답니다.
앞으로 생각날떄마다 에피소드를 쓰겟숩니다 뭐 많이 읽어주시고 악플도 환영해욬ㅋㅋ
무플보다야... 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