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탄벌리에 ㄷㅗ ㅅㅏㄴ ㅇㅜ ㅓㄴ 에 근무한지 6일 되는 날 일방적인 권고사직 을 당했습니다.
전에도 ㄷ ㅅ ㅇ 에 대한 글이 올라왔고 글또한 읽고 입사 하였습니다.
이사장님에 상식적이지 못한 부분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입사 5일 만에 권고사직을 당할줄은 몰랐습니다.
권고 사직의 이유는 어른이 오셨는데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과
초코파이를 먹었고,
치료실 청소를 하지 않았다는것 입니다.
아침 8시 30분에 아침 청소가 있습니다.
치료실 밖에서 8시 33분에 이사장님이 오셔서 왜청소를 하지 않았냐고 근무하는 선생님께 혼을 내고 공사는 치료실에 공사를 하고 있으면 치료사가 치료하는공간에 대해 당연히 도와주고 신경을 써야하는데 왜 공사현장 도와주지 않았냐고 혼을 내시고는 치료실에 들어와 입사한지 5일된 저에게 밖에 어른 소리가 들리면 나와서 인사를 해야지 왜 나와서 인사를 하지 않았냐고 혼을 내셨습니다. 저는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고, 다른선생님(공사현장을 도우러 작업복갈아 입으러 간)을 찾아오라고 하셔서 찾으러 갔습니다.
공사 현장 도우라고 말씀하신지 2-3분만에 그선생님을 찾아오라고 하십니다....참........암튼 그러셔서 찾아 오니....근무시간에 초코파이 먹고 청소도 안했다며...또 큰소리로 뭐라 하시더니...
저 한테 입사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일은 안하고 선생님들과 히히덕 거리면서 초코파이 먹고 떠드냐고 선생님이 새색시 인줄 아냐고 뭐라 하시더니 당장 그만두라고 하셨습니다. 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도 선생님과 할말 없다고 하시고는 당장 그만 두라고 선생님은 됐고 팀장님이 한테 말해서 그만 두게 할테니 그런줄 알라고 하십니다....
사실 초코파이는 아침에 먹지도 않았고
선생님들과 히히덕 거리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잘못한게 있다면 30분부터 청소인데 청소를 3분 늦게 나간것과 이사장님이 치료실 밖 복도에 있는데 나가서 인사를 하지 않은 것 입니다.
초코파이는 전날 저녁에 생활인들 간식먹고 남은것을 다른 선생님이 얻어와서.....치료실도 아닌 의국실에서 몰래 1개 먹고, 그 박스 껍떼기를 쓰레기통에 안들어가 옆에 놓아둔것 입니다. 아침에 먹지도 않은 초코파이를 먹었다고 권고 사직 당했습니다. 사람을 잘못봤다고 하시면서 어차피 수습기간이니 그만 두면 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짤렸습니다.
사실 치료실 업무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치료사들 다들 좋으십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고 하면.....치료실 공사현장에 남자 치료사 선생님들이 가서 치료실 공사...(막노동)를 하는 것과 생활인(소속 장애우)들 식사시간에 배식을 하고 밥을 먹여주는것과 치료사가 손걸래로 바닥청소를 하는것 이지만, 치료업무가 정말 힘이 들거나 치료사 하나가 없다고 치료실 운영이 힘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치료실 공사하는 부분은 발달장애생활시설이라 인건비 절약차원에서 매일하는것도 아니고 몇년에 한번 할까나 말까나 하는것이고, 식사시간에 배식을 도와주는것은 사실 힘이 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원래는 생활재활선생님이 해야하는 일이지만 생활인들 밥은 먹어야 하는것이고 생활인들을 아끼는 마음에서도 절대 힘들지 않습니다. 바닥청소는 마대걸래로 하면 시설에서 마대자루(나무지팡이)가 폭력적이고 인지가 없고 통제가 안되는 생활인들이 있어서 손걸래로 해야한다는것 모두다 이해 합니다.
하지만 먹지도 않고 하지도 않은
초코파이와 대화로 사람을 잘못봤다면서
입사할때는 있는줄도 몰랐던
(입사3일째 수습기간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것을
이용하여 이렇게 퇴사 당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 광주 탄벌에 있는
ㄷ ㅅ ㅇ 에 가실 선생님은꼭 꼭 꼭
유념하시고 부당해고 당한것에 대해서는
저도 마땅한 대응을 하겠습니다.
물리치료사로 5년차에 접어 들고 이직을 많이 하지 않았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계시는 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글을 안올리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