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울경기 4조 뽀에버의 su♥♥♥ 입니다. 얼마 있으면 2월 14일! 저에게는 무의미한 날이지만 기사를 위해 방산시장에 직접 가보았답니다:) 을지로 4가 역 6번 출구로 가면 방산 시장이 나오는데요 제가 4시 쯤갔는데 이미 재료들을 사고 나오는 소녀들떼가ㅋㅋㅋ 발렌타인데이와 빼빼로 데이 시즌에는 진짜 인원이 폭팔적으로 많다고하네요. 저는 처음 가본건데 진짜 다신 오고싶지않다라고 느낄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복잡했어요ㅜㅜ 방산시장은 평일 8시부터 6시, 그리고 토요일은 8시에서부터 4~6시 정도까지 운영하고 일요일은 대부분의 가게가 쉰답니다!




지하철 2,5호선 을지로 4가역에서 6번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보면 경의사 란 가게와 방산시장이란 푯말이 보이실꺼에요!
그러면 그 골목을 끼고 들어가서 쭉 걷다보면 빨간간판! d & b 라고 쓰여져있는 간판이 나올때까지 걸으시다가 저 빨간 간판이 나오면 그 골목부터 쭉 베이킹종류를 파는 가게들로 가득하답니다! 저 간판이 나오기전에도 몇몇가게들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생긴가게들이라고 해요! 골목 입구에서부터 얼마나 소녀들로 가득한지....ㅋㅋㅋ 재밌기도 했지만 정신이 없어서 살것만 사고 얼른 나왔답니다ㅜㅜ
골목에 들어서면 식재료만 파는 가게, 포장재료만 따로 파는 가게, 요리 도구만 파는 가게 등으로 나눠져있답니다! 보시고 가격들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돌아다니시면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시면 되요! 식재료가 제일 많고 무겁기 때문에 식재료는 제일 나중에 사는게 좋답니다.

가나슈는 생크림과 초콜릿을 일정한 비율로 섞은 것인데요. 옛날 프랑스에서 파티시에견습생이 실수로 끓는 생크림을 초콜릿에 넣어 생긴거라고 하네요:) 가나슈의 식감은 그냥초콜릿보다부드럽고 초콜릿처럼 굳지도 않는답니다, 보통 케이크위에뿌리거나 초콜릿껍데기(쉘)에 넣는 속재료로 쓰이는데요. 쉘 초콜렛이라고 동그란초콜렛에 안에 구멍이 나있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초콜렛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직접 생크림과 초콜렛을 섞으셔서 만드셔도 되는데 파는 가나슈를 사시면 더 편리하게 만드실수있어요. 저기 보이시는 가나슈는 그냥 짜서 쓰는게 아니고 녹인다음에 짜서 쓸수있는거랍니다.
가게에 보시면 초콜렛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칼리바우트라고해서 동전모양의 초콜렛과 커버춰라고해서 잘려지지 않은 그냥 넙적한 초콜렛이 있습니다. 가격면에서 커버춰가 더 싼데요 저는 400g을 샀을때 1000원밖에 차이가 안나서 더 잘 녹고 편리한 칼리바우트를 샀습니다. 커버춰는 직접 잘라서 쓰셔야하는데 딱딱해서 잘 잘리지않아 힘들다고 하네요!아 그리고 또 다크, 밀크, 화이트 이렇게 세가지 맛으로 나눠지는데 밀크가 제일 잘 녹아서 초보분들이 초콜렛을 만드시기에 쉽답니다.
초콜렛을 꾸며줄 데코레이션들과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들과 과일맛 나는 초콜렛들도 있답니다. 견과류들은 저 봉지 하나씩 1000원에 판매되고있어요.
이것저것 다양한 모양의 몰드와 포장지들, 주방용품들을 팔고있는데요 여자분들이 가면 참 좋아할것같은! 괜히 결혼하고싶고 다 사고 싶은 욕심이 생긴답니다ㅋㅋㅋㅋ 신나서 초콜렛이랑 포장지랑 이것 저것 많이 샀는데 생각해보니까 줄 사람이 조원들 말고 몇몇의 친구들 말곤 없는거에요....남자친구도 없는데 이렇게 많이 사서 뭐하나 싶어서 잔뜩 샀던 초콜렛을 다시 환불한 아픔이ㅋㅋㅋㅋㅋㅋㅜㅜ
가는길에 한 가게에서 저렇게 초콜렛을 판매하고있는데 참 귀엽드라구요! 저렇게 하나씩 만들어서 포장해서 줘도 괜찮을꺼 같네요^.^

제가 방산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는 초코렛 400g , 초콜렛을 담을 유산지컵, 그리고 초콜렛의 예쁜모양을 만들어줄 틀, 포장지, 초콜렛 안에 넣을 견과류들, 데코레이션을 위한 장식품?, 그리고 막대기입니다! 제가 400g으로 총 초콜렛을 만들어보니 곰돌이 초콜렛이 4개, 그리고 유산지 컵으로 만든 초콜렛이 17개, 그리고 모양틀로 만든 초콜렛이 10개가 나왔습니다. 보시고 많은 분들께 선물해야한다면 많은 초콜렛이 필요하겠지만 남자친구나 주위 몇분에게만 선물하실 예정이라면 400g이면 충분하실꺼에요.

저는 짤주머니를 샀기때문에 초콜렛을 짤주머니에 다 넣고 따뜻한물로 녹여줬어요. 너무 뜨거우면 비닐까지 녹아버릴수도 있으니 손을 넣었을때 따뜻보다 조금더 뜨거운정도가 제일 초콜렛도 잘 녹고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거리면서 녹이기도 좋은 온도인거 같아요. 초콜렛 한 덩어리라도 안 녹고 짤주머니안에 있으면 나중에 짤주머니를 짤라서 쓸때 초콜렛이 막혀서 안나오니까 계속 주물럭주물럭 거리시면서 만져지는게 없을때 까지 녹여주세요!

짤주머니안에 있는 초콜렛이 다 녹았다 싶으시면 이제 짤 주머니에 구멍을 내야하는데 너무 많이 짤르면 감당할수없을 정도로 초콜렛이 나오고 너무 구멍을 작게 자르면 찔끔찔끔나와서 답답하니 적당히 잘르셔야해요! 한 끝에서 3mm정도? 딱 이정도가 적당한거같아요.
먼저 제일 만들어보고싶었던 곰돌이 몰드 첫번째로 만들었어요. 막대기를 몰드에 놓고 초콜렛을 부으시면 되요! 막대기는 참고로 방산시장에서 20개에 1000원에 샀습니다. 곰돌이 몰드도요*.* 초콜렛을 빨리 굳게 하기 위해 냉동고에 넣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냉동고에 넣으면 초콜렛에 블룸현상이 일어날수도 있으니 상온에서 굳히시거나 베란다에서 굳히시는게 제일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여기서 블룸현상이란! BLOOM의 사전적인 뜻중에 꽃이 피다라는 뜻이있는데요 초코릿 표면에 하얀색의 반점(혹은 띄모양)이 생겨 그 모양이 꽃이 피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블룸현상이라고 칭해지게된것입니다.
곰돌이 몰드에 초콜렛을 만든후 바로 여러가지 모양이 있는 몰드에로 또 초콜렛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초콜렛만 하기엔 심심하니까 헤이즐넛도 몇개 넣어주었구요*.*
세번째로 만든 초콜렛은 유산지 컵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몰드를 이용해 만든 초콜렛처럼 그냥 초콜렛보다 더 맛있는 초콜렛을 만들기위해 초콜렛을 먼저 넣고 중간에 코코피너츠와 헤이즐넛을 넣어주고 다시 초콜렛을 넣었답니다.


헤이즐넛과 코코피너츠보다 더 먹는데 재미를 주기위해^^ㅋㅋㅋ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고.... 먹을꺼로 장난치면 안되지만
그냥 초콜렛을 만들기엔 너무 심심했던거 같아서 복불복의 대세를 따르기 위해 와사비를 투입하기로 결정....ㅋㅋㅋㅋㅋㅋ 누가 먹을진 모르겠지만

이후에도 저의 와사비 장난은 계속 이어져서 총 3개의 초콜렛에 와사비가 투입됬습니다.ㅋㅋㅋ 얼른 조원들을 만나 맛있는 초콜렛을 나눠주고싶군요![]()
초콜렛을 유산지컵에 다 채워넣으셨으면 데코레이션으로 위에 원하시는 모양으로 꾸미면 됩니다! 유산지컵에 2/3 정도만 채우면 됬었을텐데 욕심부려서 거의 끝까지 채워넣어서 더 많은 초콜렛을 만들수있었는데 생각보다 조금밖에 못만들어서 아쉬웠답니다ㅜㅜ 보시고 어차피 데코레이션도 할꺼니까 2/3정도나 그것보다 조금 부으시면 예쁜 초콜렛을 만드실수있을꺼같아요!
나름대로 데코한 모습인데 괜찮나요ㅋㅋㅋ? 초콜렛을 만들기 전에 미리 다른 사람들이 만든 초콜렛을 본다든지 머릿속으로 어떻게 만들지 생각한다음에 만들면 더 이쁜초콜렛을 만드실수이쓸꺼에요 저는 닥치는대로 만들어서...약간..ㅋㅋ




베란다에 두고 한참 있으니까 딱딱히 잘 굳드라구요! 잘 굳은 초콜렛을 몰드에서 조심조심 잘 빼낸다음에 포장을 하면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완성! 몰드를 이용하여 초콜렛을 만드니까 그냥 초콜렛을 부엇을뿐인데 나름 괜찮쳐
? 저같은 초보들한테는 딱인것 같은데요 남자친구가 있으신 분들, 마음속에 좋아하는 분이 있으신 분들 용기내셔서 사랑을 고백해보세요*.* 저는 저희 조원들과 함께 제가 만든초콜렛 먹을려구요......ㅋㅋㅋㅋ 이상 기사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해요♥.♥
[원문] [su♥♥♥] 발렌타인데이! 그의 맘을 사로잡아라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