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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 뒷통수 때려본적있니?

이규철 |2011.02.12 13:57
조회 71 |추천 0

저는 23살에 청주소년이요

제얘기는 이렇답니다

작년 여름 한창 더울때엿죠?ㅋㅋ

그때 전 남자여자할것없이 계곡을 놀러갔습니다.

무려 7명이 같이 놀러갔는데요

평상시 사람들이 노는것 처럼 저희는 고기도 구워 먹고

사람들도 구경했고 그냥 놀았어요

아! 말씀안드렸는데요

전 그때 군인이였어요.ㅜ.ㅜ

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V

죄송해요ㅠㅠ

일단 저 혼자만 군인이였고 나머지 애들은

예비군애들이였죠

여자애들도 섞여있고 모르는 애들도 있어서

그냥 거기서 꿀리면 안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왠지 군인이니까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암튼 그런게 느끼기 싫었어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물에서 놀고 있었는데

X팔려 게임을 하자는 거에요

모두 찬성하였고 저도 당연히 OK였습니다.

이제 가위바위보로 주인공을 뽑으면서

걸린애들은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이것저것 군말안하고 잘하더라구요

그때 제가 제시했어요

야 저기 보이는 등치 큰사람 (진짜 조폭처럼 무서웠어요) 저사람 뒷통수 3번 치고 오기

애들이 할까말까를 고민하다가 하자는 거에요

"가위 바위 보!"

!!!!!!!!!!!!!!!!!!!!!!!!!!!!!!!!!!!!!!!!!!!!!쒯!!!!!!!!!!!!!!!!!!!!!!!!!!!!!!!!!!!!!!!!!!!!

모두 보를내고 저만 묵을 낸거에요

하지만 전 자존심이 있기때문에 군말없이 하기로 했어요

걸어가서....

첫번째 뒷통수를 쳤죠

조폭 : ㅡㅡ 아

저 : 죄송합니다..ㅜㅜ친구인줄 알았어요...

조폭 : 시발 ㄴ아ㅣㅓㄹㄴ아ㅣㅓㄹ

저 : 죄송합니다..ㅜ

조폭 : 꺼져

저 : 네

두번째 뒷통수를 쳤습니다.

조폭 : 얌마

저 : ........진짜 죄송해요...

조폭 :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네 개새꺄 아오....꺼져라

저 : .....네...

세번째 뒷통수를 치기 전에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가서 못때릴것 같다니깐 그래도 때리라는거에요

그때 문득 생각난 아이디어가 생각났죠!!!!

드디어 뒷통수를 쳤습니다..세번째 뒷통수...치며..

저 : 얌마!!!아까 니 닮은 새끼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저는 어떻게 됬을까요...?? 맞아요 경찰서 갔습니다...다행이도 한대도 안맞고요...

정말 X팔려 게임은....상황봐가면서 해야되는것 같습니다..ㅜ.ㅜ

긴글 읽어줘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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