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광주녀입니다
조언을구하고자 톡에 글을 올리게됐어요,,
저랑같은상황에 있어계신분들,, 남자분들,, 제발 조언한마디만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의남자친구는 저랑 5살차이나는 30살입니다
저희가 사귄지는 10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처음부터 제남자친구는 저를 헌신적으로 좋아해주었습니다
정말 마냥행복했죠 모든일에있어서 내가우선이고 제가 손끝만다쳐도 정말마음아파하던사람이었어요
제가 조금만 토라져도 떠나갈까봐 조마조마하며 손이발이되게빌고
저희가족도 정말정말 잘챙겨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정말 다시는 이런사람없을만큼 저에게 큰사랑을 주었어요
이남자다 이남자라면 평생을 함께해도 될것같다는생각이들었어요
그래도 저는 참못되게 굴었어요 별것아닌거가지고 삐지고화내고 화도안났으면서 일부러화내고
많이그랬죠 정말나빴어요 이러지말아야지하면서 자주는안그랬지만 한번씩그랬어요
하지만 저희는 싸워도 하루못가 다시풀기때문에 오래가진았았고 심각한적도없었어요
1년가까이 아주예쁜사랑을했죠,,
하지만 남자친구가 조금씩변하는게 눈에보였어요 제가 토라져도 내버려두는시간이 길어지고
제가정말 화나도 건성으로 잘못했다고 하고,,, 한번은 제가 말했어요 오빠변한게 너무 싫다고
처음처럼만 바랄테니 변하지만말아달라고 정말 심각하게 말을했죠
그제서야 오빠는 아차했는지 다시 예전처럼 잘해주기시작했어요
저희사이는 다시 알콩달콩을 돌아왔죠
그런데,,,, 일이 터졌습니다,,,,,
사실 저희는 항상결혼을 하자고 얘기하고 그렇게 흘러가고있었죠
그런데 제남자친구 집이 좀 형편이어려워요
오빠는 이제 저랑결혼해야하니까 돈을 모은다고 집에이제 돈을 안준다고하더라구요
오빠집도 오빠가 생활비를 다대줘야할만큼 어렵지는않구요 부모님 버시고 오빠동생도벌고
그런데 이번에 설 보너스를 받고 또 집에 다줘버리더라구요,,
그래서전 화가났어요 그래서 막 다그쳤죠
나랑결혼할생각은 있는거야,, 돈을 모은다해놓고 도대체 왜 실천을 안해,, 나 너무 불안해오빠,,
이렇게요 그래서 오빠가 어떻했으면 좋겠냐길래 저는 홧김에 헤어지자고했죠
그뒤로 오빠는 연락을안했어요
저도 하루는 그냥넘어갔어요 다시올줄알았거든요 하루,이틀,,,삼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헤어지는건가 오빠없는 생활이 저한텐 정말 의미없는 삶이더라구요
오빠가 그렇게 만들어놨어요 정말오빠없이 못살게,,,, 마음이너무아팠어요 너무힘들었어요
삼일째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광주를 떠난다고 서울로가게됐다고 잘지내라구요
잡아주길바라는마음에 보냈는데 그문자마져도 답장이없었어요
저도 그래 이참에 그냥헤어지자 라고 단단히 마음을먹었죠 하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게,,,,
슬픈노래만나오면 나도모르게눈물이 흐르고 잠도못자고 오빠생각만나고,,,, 안되겠다싶었죠
오빠집앞에가서 기다렸어요 엄청추운날 손발 귀 다꽁꽁얼면서 기다렸어요
오빠를 보자마자 끌어안고 엉엉울었어요 오빠는 아무말없이 안아주었죠 차에가서 얘기를했어요
오빠는 꽁꽁언제가 안쓰러웠는지 많이마음아파했어요 다시꼭안아주고 우는절 달래주었어요
오빠랑 저녁을먹고 다시아무일없다는듯이대화를했죠 전우리사이가 다시돌아온줄알았어요
그리고 제집까지데려다주고 오빠는 집으로갔어요 원래 오빠는 집에가면서 전화를했는데 전화가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했죠 어디냐고,,, 오빠는 집에가는길이라고 집에가서 연락을한다하더라구요
알겠다고하고끊었어요 힘없는말로,,,
그리고 전화는오지않고 잘꺼라고 잘자라는한마디,,, 문자가왔더라구요
참마음이아팠어요 오빠는 아직마음이 돌아오지않은것같았어요,,,,
오늘도 먼저연락이안오고 제가 기다리다가 전화를하니 이따전화한다하고 끊더군요,,,
정말힘들어요 돌아오지않을까요?ㅜ
아니면 기다리면될까요? 아니면 오빠가 예전에 했듯이 많은사랑을 주면될까요?
어떡하면 오빠가돌아올까요
톡에서 보면 남자잡지말라고 힘든거참고견디면 더좋은사랑이올꺼라는사람도있고
더잘해주면서 기다리면 다시 돌아온다는사람도있고,,,,,
전오빠기다리고싶어요 다시돌아가고싶어요 이젠 정말 잘할것같은데,,, 제가 너무 늦은걸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