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애가있는데
그 애를 좋아하는 감정이 막 생기기전 호감이라는상태에서
제친구가 저한테 그앨 일년전부터 좋아하고있다고 말하면서 상담을했는데
전 그때 그냥 호감에서 더이상 큰감정이 아니겠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그만 혼자 정리할수 있을줄 알았어요..
그래서 전 좋아하는애 지금은 없다는말로 조언도 해주고 그러고 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이미 좋아하는데
1년을 더 좋아했다는 친구앞에서 그냥 내감정은 관심뿐일거라고 단정지어버린것같아요
친구한테는 정말 미안하고..그냥 그애 좋아하는데도 말못하고 같은사람을 좋아하는게 마냥 미안해서
눈은 이제 그만 해야지 생각해도 이미 그 애만 쳐다보고있고 마음은 이미 좋아한다고 말하고있고....
그런데 그거알죠?짝사랑하시는분들....이제그만하자 마음먹으려고하면 그상대가 착각하게만들고..
그얘가 그런의도로 한게아닐수도있는데도 괜히 혼자 착각해서 확대해석하고 희망가지게되고 ㅎㅎ...
그래서 정말 감정을 억제시키려고 혼자 억지로 걔 단점찾으려하고..
그것도안되서 보질않으면 좀 덜할수 있겠지..하고 보지않으려했는데....실패했어요 ^^....
더이상 안보질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친구도 제 감정만큼 아니 이보다 더할수도 있는거니까....
고백하고싶고 말걸어보고싶어도 참고 그냥 혼자 좋아만하는거...그건 나쁜거아니죠..?....
...........도저히 않좋아할수가없어요..이름만 들어도 가슴이아프면서 막 설레니까....
티안내고 혼자 그냥 좋아하면 안될까요.....좋아만 할거니까....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할수 있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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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써놓고 이제야 확인하네요
제 말투가 남자같았는지 대부분 남자로 보시는것같은데 여자입니다 ㅋㅋ..
댓글써주신분들 감사해요
하나하나 정말 도움이되고 힘이됐어요
생각보다 저같은상황이신분들이 좀 있으신것같네요
친구한테 말해볼까도 해봤지만 아직 못한상황이고
만약 친구한테 말한다해도 친구가 먼저 고백할때까지 전 혼자서 좋아하려구요
지금 제가 한다면 말그대로 선수치는거잖아요 ......ㅎ
나중에 저에게도 언젠가 기회가 올거라고믿어요
짝사랑하시는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