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참다가 짜증이 나서 톡 한번 써봐요.
일단 저는 공부할 나이에 톡만 하루 종일 보는 19女입니다 :)
음슴체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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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윗집에는 나보다 한살인가 두살 어린 여학생이 살고 있음 (더 어린가? 나이는 관심 없어서..)
근데 이 아이는 이미 가치관이 뚜렷한지 피아노를 전공할거라고 함
(난 아직도 모르는데
)
...그럼 당연히 생각할수 있듯이, 피아노 연습을 많이 함
부모님 과외 하심. 학생들 우리 아파트 꼭대기층인데 많이 가는거 봤고,
그 학생들이 맨날 엘리베이터에 침 뱉어놔서 경비실에서 경고도 하고 그랬음ㅋㅋ
부모님 과외 얘기는, 전혀 못사는 집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서 하는 말임![]()
처음에는 일과 과외를 같이 하시다가 지금은 과외만 하실 정도니까..
근데 이 아이가.. 방학때건 아니건 피아노 연습을 밤에 많이 함![]()
밤에 피아노 친지 몇년되었음
방학때는 아침에 2시간, 밤에 2~3시간 치는것 같음. 아닐땐 밤에만 침ㅋㅋ
솔직히 9시에 치는것까지는 이해해줌. 근데 10시에도 치고, 11시 넘어갈때도 치고..
누워서 자려고 하는데 정적속에 피아노 소리만 들리면 좀 짜증남
나 늦게 자는 편인데..
경비실에 전화해서 경비아저씨가 인터폰도 해주셨고,
실제로 뵀을때도 마이 어머니가 윗집 어머니에게 말씀 하시면 항상 연습실을 구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심.
연습실 구한다고 한지가 몇년이 지났잖아요 ![]()
그리고 돈이 없으신것도 아니시면서 방음도 손수 직접 하심..
그래서 방음이.. 방음이 아님. 저게 방음이 된거라니 ![]()
나도 피아노 치는거 좋아함 근데 공부하고 숙제하고 하면 솔직히 시간이 없음
숙제 다 끝나고 하면 11시~1시인데, 그럼 나도 피아노 쳐도 됨?![]()
같이 사는 아파트에서 좀 매너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하면 말로만 고친다, 고친다, 연습실 구한다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가 나쁜 건가요? 이해하고 살아야하나요?![]()
조언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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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보겠냐만은, 이 글 보게 되면,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아이야.
내 친구는 낮 12시에도 동생들 뛰면 시끄럽다고 밑에 집 아주머니가 올라오신대![]()
솔직히 피아노만 문제가 아니라, 네 동생도 밤 열두시까지 뛰어다니잖아..
초등학생을 왜 10시 드라마를 보게 해.. 못 보게 해, 그래야 키 커.. 언니 키 안커서 슬프거든..
너희 집 왜 다 밤에 하니.. 야행성이야?
왜 밤에 런닝머신도 뛰고 못도 박고 부모님 부부 싸움도 하시니 ![]()
제발 이럴거면 이어폰 꽂을수 있는 피아노를 사던지, 연습실을 구하던지..
우리 아파트에 목사님도 사시잖아.. 그분 피아노 학원도 운영하셔, 그 분께 부탁 좀 해보던지![]()
언니 고삼이야.. 이번 년 만이라도 봐줘![]()
그러니까, 열심히 하는 모습도 좋지만, 우리 사회성 먼저 기르자!
여러분, 우리 모두 이웃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