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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대박이야 |2011.02.14 02:47
조회 1,189 |추천 0

안녕 하세요 20대 여자 입니다 !

 

고민이 있네요 ! ㅜㅜ  제가 대학교에 가기전 부터 우연히 알게된 친구와 사귀게 됬어요 뭐 대학에

 

입학 하기도 전에 CC가 된거죠 입학하고 나서 저희는 1년 을 넘게 만났습니다 2학년 1학기가 끝나고

 

그 친구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갔습니다 군대 갈 때 쯤 되니 제 마음이 조금 식은 거 같아

 

그 친구가 많이 불안해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확신을 하고 기다리지 않는 거 보다 아무 말 없이

 

기다리는 게 낫겠지 싶어 별 말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잘 해주었습니다 그 친구 생각 하면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 훈련소 때 편지도 그렇게 열심히 써댔습니다 평생 쓸 편지 다 썻을 지도 몰라요

 

그리고 나서 훈련소를 거치고 자대에 가고 그 친구가 처음으로 휴가를 나왔어요 정말 너무 너무 좋았

 

어요 짧은 휴가 동안 정말 잘 지냈습니다 // 뭐 이정도로 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2010년 12월 저희 2년 되는 날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습니까 편지를 끄적 끄적 써댔죠 보냈습니다

 

12월달에 정말 연락이 안되 더군요 정말 답답했습니다 훈련소에 있을 때 보다 더 답답 했죠 군대가 군대

 

니까 바쁘겠지 라고 이해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나 갈수록 정말 한계가 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네이트 온을 하고 있었죠 그 친구가 있더라구요 ㅋ 아 얘는 대체 뭐하는 짓인가

 

대화를 걸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죠 뭐 바빳다 미안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열받는 맘을 참지 못해

 

됫다 이럴꺼면 연락하지마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대화 끊다고 하니 끄지말라고 했지만 열이 받아

 

그냥 끄고 나왔습니다 솔직하게 왜 ?! 싸지방 가서 컴퓨터 할 시간은 있고 저에게 전화할 시간은 없다

 

는게 말이 안된다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였나요? 여튼 얼마후 저의 생일이 였습니다 아우 대단하시게도

 

진짜 연락 안하더군요 엄청 술을 먹었죠 다음 날 제가 참지 못하고 방명록 몇 글자 남겨 놨습니다

 

연락하라고 얼마 후 답방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다시한번만 생각해 달라고 하아 미안 하던가 뭐던가

 

일단 대화를 하고 싶은데 그 후로 답방도 없고  저랑 사귀기 전 여자와 연락을 줄기차게 아니 그 여자와

 

사귀는지도 모르겠네요 // 길고 말도 안되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거는요 그 친구의 마음

 

그 친구는 제가 헤어지자 이 말 하길 기도하고 기도 하다가 넙죽 고맙습니다 한 거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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