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다 체형도 다르고 근육량도 체지방량도 다른데
떡하니 자기 키/몸무게 던져놓고
저 괜찮은가요?ㅠㅠㅠㅠ 빼야겟죠?ㅠㅠ
이러는 애들 진짜 많은데 솔직히.. 좀 불쌍해
다수의 사람이 '키몇센티에 몸무게는 몇키로가 좋다~' 라고 하면 딱 그몸무게만 유지하고 살 수 있나?
다른 사람 눈에 어떻게 보이는 가 보다는 내가 만족하고 자신감있고 건강한 몸이 최고인데..
그노무 외모지상주의가 웬수지..
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우리나라 대학생이 외국 대학에서 연수를 다니면서
여학생들에게 자기 몸매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거든
물론 자기가 다니는 한국 대학 여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나라는 저체중/정상체중 이 외국 여학생보다 훨씬 많앗고
외국 여학생은 정상체중/과체중 인 사람이 많았어
근데 자기몸에 만족도는 외국 여학생이 훨씬~~ 높더라
한국 학생들에게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몸무게는 몇이냐' 라고 물었더니
160/45 165/48 이런식으로 바로 대답이 나왓는데
외국 여학생들은 한명도 저렇게 대답하지 않고
'모르겟다,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라고 했다더라..
한국 여자들은 진짜 날씬하고 요샌 진짜 다들 너무 이쁘더라
지나가는데 이쁜 여자들이 너무 많아..
근데 만족을 못 해..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 에게도 문제가 있어..
좀 미안한 말이지만.. 본인들 수준에 비해 눈이 심하게 높고
일정 몸무게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돼지 오크녀 이런식으로 막말하면서 인신공격을 하니
더러워서 라도 빼고 말지 예뻐지고 말지 하는 생각이 안들 수가 잇나..
사실 지나가는 남녀커플 보면..
남자가 아까워!! 라는 생각 드는 커플 진짜 없엇어..
반면에 여자가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커플은 진짜 많아
나만그래?
암튼 하고 싶은 말은
언니들 충분히 예쁘고 날씬하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굳이 빼려면 키로수에 집착 하지 말고 체지방 줄이고 건강히 살빼는 계획을 세웟으면 함..
*내가 이런 글을 쓴건 나처럼 진짜 다이어트가 필요한 정직한 과체중도 아니고.
충분히 마른 사람들이 빼네 마네 하는걸 보고 살짝 열뻗쳐서가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