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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좋다고할땐 언제고 변하는 남자의 심리!!!?!!★

여자임 |2011.02.14 04:33
조회 102,950 |추천 42

안녕하세여

20대 여자임다

 

날은 춥고 잠은 안오고 마음은 뒤숭숭하고

 

잠안오시는분들 제 얘기좀 읽어주시고 의견좀 남겨주실래여??

 

제가 만난 남잔는 저와 동갑

 

처음에는 정말 잘생긴 외모때문에 연락을 하게됬죠

사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친하지 않은 사이여서 자연스레 연락을 할수 있었어요

 

연락이 닿은후로는 그 남자에게 먼저 연락이오고 영화보자하고 저야 완전 환영!!! 이었죠.......

 

그리고 같이 2-3번 만나서 놀았어요 꿈만같았죠

영화속에서 나온것같은 왕자님같았거든여

사실 제가 남자를 많이 안만나진않았어여

제 의지와 상관없이 좀 짧은 만남을 주로하게됬져

물론 긴만남도 있었답니다!

 

째뜬 그렇게 2-3번만났는데 그남자와 서로의 얘기를 하던중 사귀자고 하더군요

저는 맘속으로 올레!!!!!!!!!!!!!!  를 외쳤더랫죠 ... 그랬었죠...후

 

암튼 그러고 그남자가 하는일있고 그래서 50일정도 사겼는데 한 6-7번 만났어여

물론 손도 잡고 뽀뽀도 했죠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정말 연초부터 뭐가 잘풀리나 했습니다...

물론 사람이 생긴게 다가 아니지만.. 제 이상형이였거든요..

 

암튼 그렇게 자주 못만나고 남자의 바쁜사정때문에 매일같이 기다리는 나날들만 됬고

처음부터 그런 남자의 사정을 모르고 만났던것이 아니기에

저는 기다렸죠.. 그리고 이해하려고 아주 많이 노력했답니다

화도 내지 않았고 징징대지도 않았어여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요

피곤해서 잠이 들었나 했지만 그래도 답답했죠

보면 전화오겠거니 했죠

그다음날 낮에 전화가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자느라 전화를 못봤답니다..

늘 그랬죠.. 저역시 아무렇지 않게 이해해줬었죠..

그렇지만 저도 짜증이 나더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되는건지.. 그냥 성질이 내고싶었던건지..

그래서 약간의 말다툼을 하고 끊었어여

 

그날 밤 전화가 왔는데.. 받기가 싫더라구요

싸울것같고.. 짜증나서 받기싫어서 안받았어여

그리고 그다음날 저는 전화를 안했어요.. 바쁘기도 했구요..

근데 그남자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렇게 삼일이 지났어요..

전화를 했어여

자기랑 만나는게 힘들지 않녜요

자기는 요즘 하는일도 너무 힘들고 못버티겠어서 나한테까지 남자친구 역할을 못해주는것같아 미안하데요

그래서 저는 말했죠

제가 많은걸 바랬냐고.. 난 싫은티안내고 항상 기다리기만했는데.. 내가 뭘 바랬냐고 내가 뭘잘못했냐고..

그랬더니

내일 만나서 얘기하쟤요

그래서 저는 물었죠

내가 싫어?

그남자는 아무말이없어서 다시 물었어요

내가 싫으냐구..

그러자 그남자는...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말을 듣자마자 빡이 가서...

끊어.. 끊을께

이러고 끊어버렸어요..

 

헤어진건가여...? 그러려고 끊은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헤어진거가타여...

그래서 그다음날 연락했는데...

안받네여..

 

왜 남자들은 변하나여..

 

제가 뭐가 잘못인가여..

 

제발.. 의견좀 주세요..

추천수42
반대수8
베플이뻐지자|2011.02.15 17:54
변할거면 좋아한단 말 하지 말던가. 진심인사람에게, 상처주지맙시다.
베플젠장|2011.02.15 03:46
저도 같은 경우네요..남자친구랑 만난지 150일 정도 되었는데 벌써 마음이 식어가는게 느껴져요.처음에 만났을때는 아침에 눈 떠서 잠들 때까지, 내가 귀찮다고 느낄 정도로 수많은 문자와 전화를했었는데..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날 정말 소중히 해주는구나라고 느껴서나도 더 사랑해야지, 나도 더 좋아해야지, 나도 더 소중히 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밀땅같은건 생각지도 않고 열심히 사랑했어요.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말하고,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고,전화하고 싶으면 전화하고...제가 바보였나봐요.제가 너무 사랑하고, 자기 여자라는 확신이 들었는지...요즘엔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알바하느라 바쁘다, 친구들과 있어야되서 바쁘다라는 말로문자도 하루에 한번? 전화는 제가 걸기 전까지는 절대 없네요.다들 마음이 식어가는게 아니라고들 하며, 남자가 바빠진것 뿐이라고들 하는데..당사자인 저는 정작 상대의 마음이 식어가는 게 보여 지쳐만 가요.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것 같은데, 이제 놓아주어야 하나 싶기도하고.왜 여자는 그렇잖아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생각이 많아져서... 정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보면, 헤어지는 스토리까지 나오게 되더군요.내가 자꾸 연락이 없다는 이유로 보채다보면 나에게 지칠까봐, 내가 집착한다고 생각할까봐 섣불리 연락도 못하겠고 짜증내기도 지치고..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 존재가 되어야하는건지 슬프기만 하네요.사랑하고 행복하려고 만난건데,오히려 지금은 혼자일때보다 더 외롭고 지쳐만가네요.정말 남자가 변한다고 느낄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연락횟수가 정말 현저히 줄고, 사랑한다는 말이 없을때...정말 이게 연애가 맞나 싶기도 할 때... 헤어져야 할까요?아니면 또 상대가 지겨워할게 뻔한 레파토리의 사랑타령을 해야할까요?난 항상 1순위인데... 이제 그사람에게는 제가 1순위가 아닌것 같은데...정말 지치네요.^.^... --------------------------------------------------------------------------------------저랑 같은 상황이신 분이 많은게 슬프네요 정말..^^.....난 아직 하나도 안 변했는데 내 남자친구는 왜이리도 빨리 변하는지..어젯밤에는 얘기좀 하자고 했더니 피곤하다고 아침 8시에 전화하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끊고 잤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감감무소식이네요. 깨우려고 전화를 해봐도, 일어나라고 문자를 보내도 받지 않기에 아침 10시까지 기다리다가 결국은 문자보냈어요.너 나 지겨운거냐고. 지겨우면 말하라고. 그만하고 싶다고 나도.나 너랑 심각하게 얘기하고 싶었던 거라고. 내가 니가 나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거냐고...나 정말 화났다고 이제는 못하겠다고 말해버렸어요.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에게 너무 실망스럽다고...답장이 '나 이제 일어났어. 미안해' 라고 왔더군요.미안하다는게.... 늦게 일어난게 미안한걸까요 아니면 날 좋아하지않아서 미안하다는 걸까요.고민스럽네요. 어떻게 문자한통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건지...저도 연락안해보려구요. 연락올때까지...연락오면 말할거에요. 우리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날 예전만큼 좋아는 하는건지.. 난 너에게 매일매일 실망스럽기만 하다고.나도 너에게 지쳐가고, 너도 내 짜증에 지쳐가고 있을것 같다고.며칠 동안 생각해보고, 서로가 그리워서 미칠것 같으면 다시 연락하자고...곧 생일인데 선물도 사기 싫고 챙겨주기도 싫으네요. 곧 헤어질 남자에게 뭐하러 내돈 쓰나 싶고.이렇게 해도 될까요? 이렇게 헤어짐을 준비하면 될까요?하루도 남자친구 생각 안 나는 날이 없는데... 헤어지면 어떻게 지낼지 폐인이 되지는 않을지 두려워요... 얘가 뭐라고.... 고작 150일 만났는데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건지...사랑 참 쉽지 않네요..
베플인연...|2011.02.16 09:42
사랑은 어차피 변하는거야.. 사랑이 시간과 비례한다면? 이세상에 이별하는 커플은 하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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