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20대 여자임다
날은 춥고 잠은 안오고 마음은 뒤숭숭하고
잠안오시는분들 제 얘기좀 읽어주시고 의견좀 남겨주실래여??
제가 만난 남잔는 저와 동갑
처음에는 정말 잘생긴 외모때문에 연락을 하게됬죠
사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친하지 않은 사이여서 자연스레 연락을 할수 있었어요
연락이 닿은후로는 그 남자에게 먼저 연락이오고 영화보자하고 저야 완전 환영!!! 이었죠.......
그리고 같이 2-3번 만나서 놀았어요 꿈만같았죠
영화속에서 나온것같은 왕자님같았거든여
사실 제가 남자를 많이 안만나진않았어여
제 의지와 상관없이 좀 짧은 만남을 주로하게됬져
물론 긴만남도 있었답니다!
째뜬 그렇게 2-3번만났는데 그남자와 서로의 얘기를 하던중 사귀자고 하더군요
저는 맘속으로 올레!!!!!!!!!!!!!! 를 외쳤더랫죠 ... 그랬었죠...후
암튼 그러고 그남자가 하는일있고 그래서 50일정도 사겼는데 한 6-7번 만났어여
물론 손도 잡고 뽀뽀도 했죠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정말 연초부터 뭐가 잘풀리나 했습니다...
물론 사람이 생긴게 다가 아니지만.. 제 이상형이였거든요..
암튼 그렇게 자주 못만나고 남자의 바쁜사정때문에 매일같이 기다리는 나날들만 됬고
처음부터 그런 남자의 사정을 모르고 만났던것이 아니기에
저는 기다렸죠.. 그리고 이해하려고 아주 많이 노력했답니다
화도 내지 않았고 징징대지도 않았어여
그러던 어느날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군요
피곤해서 잠이 들었나 했지만 그래도 답답했죠
보면 전화오겠거니 했죠
그다음날 낮에 전화가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자느라 전화를 못봤답니다..
늘 그랬죠.. 저역시 아무렇지 않게 이해해줬었죠..
그렇지만 저도 짜증이 나더군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되는건지.. 그냥 성질이 내고싶었던건지..
그래서 약간의 말다툼을 하고 끊었어여
그날 밤 전화가 왔는데.. 받기가 싫더라구요
싸울것같고.. 짜증나서 받기싫어서 안받았어여
그리고 그다음날 저는 전화를 안했어요.. 바쁘기도 했구요..
근데 그남자도 연락이 없더군요..?
그렇게 삼일이 지났어요..
전화를 했어여
자기랑 만나는게 힘들지 않녜요
자기는 요즘 하는일도 너무 힘들고 못버티겠어서 나한테까지 남자친구 역할을 못해주는것같아 미안하데요
그래서 저는 말했죠
제가 많은걸 바랬냐고.. 난 싫은티안내고 항상 기다리기만했는데.. 내가 뭘 바랬냐고 내가 뭘잘못했냐고..
그랬더니
내일 만나서 얘기하쟤요
그래서 저는 물었죠
내가 싫어?
그남자는 아무말이없어서 다시 물었어요
내가 싫으냐구..
그러자 그남자는...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말을 듣자마자 빡이 가서...
끊어.. 끊을께
이러고 끊어버렸어요..
헤어진건가여...? 그러려고 끊은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헤어진거가타여...
그래서 그다음날 연락했는데...
안받네여..
왜 남자들은 변하나여..
제가 뭐가 잘못인가여..
제발.. 의견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