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예전에 학교에서 견학갔다 오는길에
버스에서 자다가 몽정했는데 난 세상이 멸망하는줄 알았어
아무리 잔머리를 굴려도 빠져나갈 구멍이 없더라고........
남자들은 알자나 그게 처음에는 냄새안나도 숙성되면 얼마나 냄새나는지...
다행히도 돌아오는 버스안이였고
창밖을 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해보니깐 학교까지 30분거리 덜덜덜.....
그 30분이 내 인생에서 제일 긴 30분이였어 사람이 식은땀도 그렇게 많이 흘린다는걸
처음 알았고.. 근데말이야 옛말이 틀린말 하나 없더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말.. 다행히도 그때 팬티를 따로 챙겨서..
하차 즉시 화장실로 달려간담에 ㅠㅠ
변기칸 문잠그고 휴지로 뒷처리한담에 팬티갈아입었다 ㅠㅠ
아 진짜 초라하더라...
이건 진짜 어디가서 술먹고 안주거리 삼아서 말할 소재가 아니야
진짜 톡에 올라갈라고 맘먹구 쓰면 쓸수도 있는데
세새하게 쓰면... 친구들이 알아보자나..... 그냥 이쯤에서 묻어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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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님... 팬티가 있었던 이유는 견학코스가 1박2일이였는데
숙소에 온천이 있었기때문에 따로 챙겼던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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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군시절에 있었던 일인데 그때가 진짜 추운 겨울날이였어 그것도 한밤중이였고
한참 짬도안되서 잠이 진짜 모잘랐는데
따뜻한 난로불도 있는데다가 평소 좋아라 하던 고참이랑 간부 몇몇이랑같이 있었거든..
다른 고참이였으면 잠자는건 꿈도 못꿨을텐데 그나마 그정도는 이해해주는 고참이랑 같이 있었거든...
그래서 나도모르게 잠이들었던거야 ㅠㅠ
근데 너무 따뜻해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몽정을 해버리고 말았던거야
하... 근데 거기가 화장실도 없고 완전 허허벌판이라 뒤처리할곳도 없는상황...
일단 나갔어.........
그렇게 난 그 추운 겨울날밤........ 밖에서 덜덜 떨면서
팬티안에 그 내용물을 얼리수밖에 없었어.......
그 상태로 밖에서 3시간동안 더 근무스고 내무실와서 확인해보니깐
진짜 얼긴 얼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