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
저는 사실 저번에 "여자가 귀여워 보일때" 종결편. 을 썼던 남자사람입니다.
당시 많은분들의 관심으로 인해 2편까지 썼었는데 2편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고 3편을 써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http://pann.nate.com/talk/310554848 1편.
http://pann.nate.com/talk/310576616 2편.
그래서 이렇게 '3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선, 지겨운 종결드립이 나온 점에 대해서 ㅈㅅ 하다는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보호 본능'은 여자가 남자를 끌어당기는 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단추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글은, 제가 남자로써 여자에게 '보호 본능' 이라는 감정을 자극 받았던 상황들을
좀 더 확실한 것들로만 뽑아서 충분한 반증 끝에 드리는 결과론적인 Tip 이랍니다.
아마 1편~3편까지 필독하신 우리 귀요미 톡커 여러분들은(얼굴을 떠나서) 분명 그 어떤 남자에게도 사랑받으실 수 있다고 제가 확신합니다!
3편 역시 서론이 길었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올리는 3번째 이야기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 종결편.
3
2
1
시작하겠습니다.
1. 무거운 짐을 들고 낑낑대는 여자.
-> 이건 남자라면 거의 대부분이 느끼는 것. 한번은 아는 여자애가 무거운걸 들고 낑낑대며 힘들어 하길래 도와준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낑낑대는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 보이고 동시에 여성스러워 보이더라구요. (여기서 중요한건, 절대 도와달라는 말을 하지마세요! 분명 남자라면 100% 도와줄것입니다. 이왕이면 앞에서 언급한대로 귀여움+여성스러움 을 발산하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2. 고기 못꿉는 여자.
-> 제목만 보면 그냥 웃어버리시겠지만 의외로 효과가 있으실듯. 실제로 제가 아는 누나랑 고기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요. 제가 고기를 꾸울려고 집게를 들었는데 그 누나가 기어코 자기가 꿉는다고 고집을 부리더라구요. 그래서 집게를 넘겨줬더니 고기 다 타고 막 연기나고 ㅋㅋㅋㅋㅋ (당시 주위 사람들 화제 난 줄 알았을거임) 막 당황해하면서 저한테 불좀 꺼달라고 하는데 ㅋㅋ 그 모습 생각하니 지금도 제 입가에 아빠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ㅋㅋㅋ 나이를 떠나서 왠지 남자로서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고기가 많이타서 별로 먹진 못했지만 결국은 그누나가 미안했는지 조용히 계산하고 나갔음 ㅋ
3. 추위를 잘타는 여자.
-> 남자보다 여자가 추위를 덜 탄다고 과학적으로 입증 된 바가 있지만 보통 여자가 추위에 떨고 있으면 남자들은 보고 있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아무리 춥더라도 막 옷 벗어주고 그러잖아요? 실제로 그 이유가 보호본능을 자극 시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한 여자도 좋지만 '보호 본능' 이란 것은 연약함에서 느껴지는 하나의 감정이기 때문에 춥지 않아도 약간은 추운척 하심이 ^^; 쟈켓을 벗어 준다면 남자입장에서도 왠지모를 뿌듯함이 있답니다 ㅋㅋㅋ (누이좋고 매부좋고 ~)
4. 주차 못하는 여자.
-> 여자가 운전을 할때, 아니 그중에서 주차를 할때 작은 두손으로 핸들을 훠이 훠이 ~ 돌리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은 정말 귀여워 보여요 ㅋㅋㅋㅋ 어리버리(?) 해보이면서 귀여워보이고 ㅋㅋㅋ 제가 대신 해준다고해서 해준적도 있습니다 ㅋㅋ ( ※ 운전 안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Tip 이네요 ㅜ )
5. 겁이 많은 여자.
-> 아무리 외모가 매력적이지 않더라도 겁이 많은 여자에게 남자들은 보호본능을 느끼기 마련입니다. 무서운 영화를 볼때 귀를 막고 움츠려 있는 모습을 보거나, 밤길에 무섭다고 전화가 올때면 정말이지 걱정되고 '지켜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남자라면 말이죠.
6. 신발끈이 풀린 채 다니는 여자.
-> 주제에 다소 벗어난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 ㅋ 여자분들 ! 서인영도 아니고 항상 구두만 신고 다니시는거 아니시죠? 가끔 운동화 신을 때도 있으실거에요. 그때 신발끈 한쪽을 살짝 풀고 다녀보세요. 다들 아시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 그거 엄청 신경쓰여요 ㅜ 분명 자기가 좋아 하는 여자라면 직접 무릎꿇고(쪼그려 앉아서라도) 신발끈을 묶어 줄거에요. (남자의 마음을 확인 해보세요! ㅋㅋㅋ)
7. 눈물이 많은 여자.
-> 보호본능이라는 주제에 빠질수 없는! 효과가 가장 큰 것인데요. 그만큼 가장 하기 힘든,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할 수 없는 Tip 이에요. 여자에게 눈물은 아마 최고의 무기가 아닐지 싶습니다. 왜 항상 남자는 여자가 눈물을 보이면 마음이 약해지는 것일까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남자라도 여자가 눈물을 보이면 당황해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되는데요. 게다가 그 대상이 사랑하는 사람의 눈물이라면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남자보다 약한 여성이 눈물을 보이면 약해지는 것은 남자로서 당연한 심리작용이랍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신 여성분들은 남자와 영화관에서 슬픈영화 ㄱㄱㄱ)
8. 피곤하다고 하면서 어깨에 기대는 여자.
-> 이것 또한 보호 본능을 자극시키는것중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을것같은데요. 실제로 경험한 사례가 있어요. 예전에 제가 버스에서 잠깐 졸았었거든요? 근데 눈을 떠보니, 아니 이게 왠걸? 한 여자분이 제 어깨에 기대서 졸고계시더라구요. 그때 제 심장 벌떡벌떡 뛰고있었음.. 혹시나 그분이 깰까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덕에서 충격이 있었는지 잠에서 깨셨더라구.. 그리곤 저를 보며 엄청 두꺼운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머리긴 남자분이셨음... 그때 분노에 찬 제 심장은 더 빨리 뛰었지만... 하나 확실한것은 남자에게도 이런 설레임이 느껴지는데(물론 여잔줄 알았지만) 여자가 실제로 남자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면 확실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실거에요.
긴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여기까지 마무리 짓겠습니다 ^^
모두들, 얼마남지 않은 이번 겨울을 춥지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끝.
추천해주실거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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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1,2편은 재밌게 읽어주신것같은데 3편은 좀 지루함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
정상일때 내려가는 것이 아름답듯이 저는 이번 3편으로 판을 접겠습니다 ㅋㅋ
대부분의 리플들이 얼굴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사실 정말 중요한건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랍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웃는얼굴이 이쁜여자라면 금상첨화겠죠?
★ 이처럼 웃는 얼굴은 못생긴 얼굴마져도 가려줍니다. ★
www.cyworld.com/01698523310 (필자 싸이 ㅋㅋㅋㅈㅅ;)
세상에 단점없는사람 없고, 장점 없는 사람 없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사람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상 전국 솔로부대 협회장 P.G.J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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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들 보면서 저역시 실실 쪼갰네요 ㅋㅋㅋㅋㅋ
다름이 아니라, 먼가 오류가 많은 것 같아서 해석을 해드리고자 이렇게 추가 글을 남깁니다.
2번 고기 못꿉는 여자 부분에서 '고기 잘꾸워야 더 이뻐보이지' 라는 말들이 많으셨어요.
물론, 이뻐보이기에는 고기 잘꿉고 내 입 안에 쏙 넣어주는 여자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글 주제가 무엇인가요? '보호 본능' 입니다. 잘꿉고 혼자서도 다 잘하는데 보호본능이라는 감정을 남자로 하여금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머 그냥 그렇다는거니깐 공감이 안되신다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개입되었다고 웃으면서 봐주세요 ㅜㅜㅋㅋㅋㅋ 하지만! 1,2편은 지극히 객관적인 내용입니다.
아 그리구, 도메인주소가 제 핸드폰번호였는데.. 어휴... 네이트의 파장이 이렇게 큰가요? 바로 옛날 중학교때 쓰던 번호로 도메인 주소 바꿨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8번 글에서 웃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에게 있어서는 웃지못할 비극적인 경험담 입니다... 웃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