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2011-02-18]
가수 태진아가 걸그룹 카라 사태와 관련 "이들이 해체되면 국가적으로도 손해"라며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태진아는 28일 보도채널 YTN '이슈 & 이슈' 코너에 나와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카라가 해체된다면 연예산업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손해다"며 "동방신기도 얼마 전에 해체됐는데 엄청난 손해다. 제가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봐도 동방신기의 인기는 지금도 엄청나다"고 말했다.
대한가수협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또 "어느 가수들 간에 문제가 생기면 피해고발센터가 있으니까 해결이 가능하다"며 "카라의 경우 제3자가 찬물을 끼얹으면 안 되니까 기획사와 가수가 만나 원만하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부모와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27일 오후 2차 회동을 갖고 "기존 확정 스케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5인이 함께 활동한다"고 밝혀 갈등의 골은 좁혀진 상태다.
하지만 카라 3인 측이 요구한 구체적인 해결책과 DSP미디어로의 복귀는 확실하게 결정되지 않았다.
〔마이데일리 남안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