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여 입니다.
예전에 톡된글인데...
스크랩을 해놧엇는데..다시보고 또봐도...
이글이 너무 슬퍼서 몇번을 읽다 읽다 여러분도 보고 힘내시라고,,
스크랩해놓은거 옴겨와서 올려봐요 ㅠ . ㅠ
한나야..
행복하지 ..?
나 오늘 술먹고왓다......?
술먹을 자격도없는데.........
2년 이란세월이 지나도 ..
1월 23일..너 생일이라 그런지..니 생각이 많이 나네..
행복하지..? 아니..나 원망하지..?
나 나쁜놈이야..맞아..인간만도 못한놈이야..
미안해......미안해.......정말로.......
시간이 지난 지금도...고작 ..너에겐 , ,
해준다는게 아직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이 3마디밖에 너에게 못하네.....
미안해..........정말.......................
미안해.미안해.......미안해.......................
미안해......정말........미안해........
미안해..................................
2008년 말 겨울...........내 나이 스무둘....너나이도 원래 나이로
하면 스무둘..........원래 누나인셈이자나..^^ 그치..?
그치.........? 너생일이야..오늘.........
생이축하한다....바보야................
미안해.....................미안해............
어느덧 2년 이란세월이지낫네......?
우리가 여태 사귀었으면..........7년째 사귀고있는건데.......
되게 오래됬다 ...ㅎ그치........??
아직도 ....동네..오락실......겜방........
시내.....밥집......영화관........놀이동산.......
스키장.......등등........................ 이런곳을 접할때마다.....
너 생각뿐이 않나................너가 내 생각안나도..
너가 나 이제 싫다고 ..해도...............
그냥 너에게 미안해....................
2007년...말......나 군대입대할때 기억나 ..?
엄청 너 울엇자나....바보같이..............
봄......나 갖이등병 달고.........휴가 나가서 날씨도 좋아서
거제도 놀러갓던거 기억나..?그떄 엄청 재미잇엇는데......
미안해..................
2008년 중순 나 갓일병달고......갓 일병달고......
내가 너에게 힘들다고 면회좀오라고 했자나..
면회 안온다고 성질도내고.....고참한테 혼난거 너한테 전화해서
스트레스풀고......알바한다고 바빠 전화못받는 너에게..
남자 생겻냐고...짜증난다고........그랫다가 자주 싸우기도햇는데.....
미안해...................
일병달고.....내가 면회 좀 오라고해서.........
너는 알바쉬고.......오기로햇지.......?
미안해.............
난 외박중비도하고..........그러다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
ㄹ.......
ㅇㅇㅁㄴ...................
밍ㅇ아ㅣㄴㄴㅇ해.미안해.....................................
정말미안해......................
대구에서-동서울...-동서울..-포천......................
아침일찎 출발해......엇지..?12시쯤에 부대근처에 도착한다고..
매시간마다..통화하던중............
12시가 되도......1시..2시...그날밤..
다음날이되어도..........연락이 안됬어..........
미안해..정말..미안해......
그때 많이걱정했어.......근데...........근데.........
3일동안..연락안되던 너에게.........연락하다가..하다가..
너 친구에게 전화를해보니........
교통사고........부대다와서.......
부대 앞 운천이란 동네에서..교통사고로.......너.......
하..........
나..........많이울었어.......................
울었어........미안해.........
빙시 같은나는......너를 좋아한다는 나 같은 빙시는....
그냥......너의 장례식장 한번못갔어.......
빙시같이.............
나 때문에..........넌..교통사고난건데.........
너의 장례식장근처에도 못갔어.....갈자격도없지만..
얼굴한번 못비추고.....
내무실안에서....빙시같이..한게..
우는거밖에못했어..고작 할줄아는거라곤...
내..지갑에있는 ...우리사진보고........
고작 내가 할수있는게..사진보며 우는거뿐이였어..
..고작 ..그거............뿐이엿어..빙시같이....
세상에 과연 몇명이나될까.........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장례식장 근처도 한번 못가는사람이......
두고두고..후회되....................너무나..............................
너의 묘소에가서 말햇듯이.............
핑계로 들리겠지만...핑계 하나만댈게........
휴가를 내서라도...가고싶었는데.......
훈련이..있어서.....유격..?그게뭐라고.........
나가질 못 했어.............
아무리 떼를쓰고.........안보내줫어....................
미안해......................
내가 오라는 말만안햇더라도........
아니........나같은 인간만도 못한놈만나지만 않앗더라도..
아니...........아니..다 핑계갯지..........미안.......
이렇게.....아직도........니생각뿐인데......
미안하면.....내가 널 안좋아해야되는데.............
평생을...니 묘소에가 무릎꿇고 빌어도 ,아마,,
내 죄는 용서가 안될거야..........미안해...........
그때 이후..죄책감이란..생각이..내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
미안해......나같은 놈 만나서.....불행을 안겨줘서.........
너의 아버지,어머니,,나를 얼마나 원망하실까..
원망하시는게 당연해..........
하나뿐인 딸 ..나란 쓰레기로인해..한순간에 잃버어렷으니..
너희 아버지 어머니 뵐 면목도 없어........
날보며....아니다.....
괜히.....이런말햇다가...너 기분만 나빠질까봐.......미안해...........
정말 미안..............................
내가 많이힘들게햇지..?
왜..왜......먼저갓어................
내가 이렇게 널 아직도 좋아하는데.....바보야.............
바보야...............
나 군대 전역하고..알콩달콩..결혼까지 약속했자나..?
애는 둘만낳고....하나는 남자..하나는 여자.....
너는 첫째가 남자여야된다고..난 첫째가 여자여야된다고..
서로 아들,딸 어떤거 나을지..유치하게 싸우기도하고......
너가 나 싫고 원망해도.......내가 너한테 이만큼 불행을
너에게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나 이기적으로 살래........
나 너좋아할래............
길을걷다 너랑 닮은 뒷모습만보면
너 인거 같아 , 그여자붙잡고
얼굴확인해보면,,너가아니야,,,,,,,,,
정말 너가 아니야..
아직도 너가 잠시 자리를 비운거같아....
아니..그냥 어디 가족끼리 놀러갔다가
놀러간 장소가 재미있어서,,,조금 늦게오는거같아....
아직까지 안믿겨......
아니....사람들이 현실을 다 알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현실을 못믿겠어..
술을먹고..술에 취해 ....................바보같이 없는번호인줄알면서도....
너폰번호로 전화하면.....너가 반갑게 받아 줄거 같아......
....전화를 하면,,,,,,없는번호라고......뜨는데.........
친구들에게..왜 얘 전화안받냐고..얘 요새 알바해 ?
자는가 ? 요새 왜 이렇게 연락이 안되 ? ?
하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 ,
하면 친구들은 아무말도 나에게 잇지못해.........
아무 말 못하는 친구들을 보며...그때서야 다시 한번 느껴....
너가 이 세상사람이 이제 아니라는거.....
나 같은 쓰레기때문에.................
다른여자를만나도....소개를받아도..
너를 만날때..그 감정..이나이에..사랑이란거..어떻게보면
진짜 웃긴말인데........감정이란게 안나와..전혀..
술에 힘을빌려........너를 잊어보려고하면,,,,
더 생각나는데.......미치겠는데....돌아버릴거같은데......
지금 이순간에도 니 생각이 너무 나는데..........
꿈에라도서도 용서를빌려고...잠만 자도..........
잠만자도......너를 앞에두고 용서를 빌고싶은데....
너가 ..정작 단 1번도 ....내 꿈에는 나타나지를않는데........
맨처음에는 너없이는 아무것도 못할줄알았는데.......
처음만 그렇지..익숙해지니까.....다되더라..
그게 되더라........
나혼자..여기서 행복하게....떵떵거리면서..먹을거 다먹고..
잘거다자고..
니가 그렇게 싫다는 술,담배도
아직까지 하고.............내 자신이 뭐가 잘낫다고....
이럴자격 조금도 없는 인간쓰레기인데..난......
미안해..............................미안........
고작할줄아는거라곤..그냥..
미안하다는 내자신이..너무 이기적으로밖에 안느껴져..
나 너한테...정말 미안하고......해준거라곤
고작..화내는거..짜증낸거뿐인데......고작 그거뿐인데..
아직까지 한번 제대로 웃게해준 기억도없는데..
넌 나한테..맨날 웃어주기만했는데...............
아직 아무것도..해준것도없는데.....
나같은놈 만나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정말..미안하다............
여태 사귀면서 너한테 고작 한단말이 , 미안하다.....이말 뿐이자나..내가..?
해준게없자나...?
근데 먼저가면 어떻하냐.....?
너 정말 이기적이야......내가 못된놈이거..나쁜놈인거..다 인정하는데..
너 정말 나빠..........
많이 ..정말 못됫어...................정말......................
미안해.........
미안해..정말........................
다음해에..만나면...
정말..행복하게..해줄게...........
그때는..너가 나한테 짜증내고,,화내고다해..
아니 내가 한거보다 10배는더해줘.......
내가 다 웃을게.........아니 웃을거같애..
니가 옆에잇다는게....그거 하나만으로도..
너무도 좋아서.......미안해.............
정말...................................................................
보고싶다...
정말..보고싶다..............
정 한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