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고1이되는 여학생입니당~
본론ㄱㄱ
저는 중3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졸업식이 끝나고 서로 다른학교가 되었지만 아직도, 연락을 하고지냅니다^^
( 요점만 콕 집어서 얘기할게요, 제가 글쏨씨가ㅠㅠ 병맛)
저는 대학생 언니가 있어서 (대학생언니 있으신분들은 모두 공감 하실거에요 아닌가?ㅠ)현장학습 같은데를 갈때
입는 옷들을 언니와 사이즈와 똑같아서 언니옷을 입습니다.. 아무래도 제 옷보다는 언니옷이 더 많고,
이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현장학습갈때는 사복을 입고가니까 예쁘게 하고
가고싶은게 여학생들 마음이잖아요..ㅎ
그래서 친구들 만날때 가방같은것들도 언니꺼 가지고 다니고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제가 하고 다니는게 좀 부럽고 그랬나봐요 ..
제가 이렇게 다니고, 학교에서도 좀 잘꾸미고 다니니까 어느새 저와 비슷하게 하고 다니더군요...................
예를들어 머리띠를하고 다니면 그애도 머리띠를 하고 다니고, 얘기할때는 넌 무슨 머리띠 스타일?같은거
좋아하냐고 묻고요.... (남들이 볼때는 소소한 것일지는 몰라도 저는 뭔가 그래요ㅠㅠ 속이 너무 좁은건가요?)
그래서 ~ 이런거 좋아해 이러면 어느새 그애가 그런 스타일을 하고 다니고요/.......
정말 그럴때마다 스트레스 너~무 받고요ㅠ
그리고 그 친구와 문잘ㄹ 할때 "뭐해?" 이렇게오면 "나 미용실!ㅎㅎ 머리하려구"
이렇게 답장보내면 바로 전화옵니다...
전화 내용은 왜 나랑같이 안간거냐, 어디 미용실이냐, 무슨 머리할거냐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다 물어 봅니다.
진짜 제가 예민한건지는 몰라도 이럴때마다 솔직히 짜증....나고요
제가 만약 방학에 파마를 하면 그애도 파마를 합니다
(그친구가 제가 한 펌까지 따라하는건 당연하구요, 사실 그친구가 어디 ㅁ용실에서 했냐고 물어보면
거짓말합니다... )
아 그리고
저는 제 이야기를 별로안하고 남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어주는 타입인데, 그친구와 있으면 그친구가 제게
묻는것들이 많다보니 항상 저만 얘기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애한테 뭐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정말기분나빠합니다.. 왜그런진 몰라도요...
정말 지금 제가 얘기하고싶은사건이 산더미인데 머리속이 정리가 안돼네요..ㅠ
또
제가 음악을 전공합니다..
그런데 제가 전공한 악기가 좀 안 맞는다고 할까요? 자기 자신에게 잘 맞는 악기가 있자나요
그래서 그 친구에게 제가 다른악기를 배워보고싶다고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진짜 이때 왜 제가 그친구에게 이런말을했을까요ㅠㅠ 후회됩니다,..ㅠ 그때 카페에서 얘기하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속마음을 털어놓았던것같아요..
제가 그렇게 말을했더니 그 친구가막 돌변?하면서
적극적으로 그럼 어떤악기 배우고 싶냐고 물어보고요..
그때 정신을 차려서? 제가 마음에 둔 악기가 있었지만 그아이에게는 말을하지않았습니다..ㅋ
까먹었ㄷ다고 했죠ㅋㅋㅋ
그리고 다른애기로 돌아가서 예를들어 막 그애와 아이스크림얘기를 하고 있었다고치면
그얘기는 잘듣지도 않고,
갑자기 걔가 "아~~~ 나는 너가 까먹었다는 악기 이름좀 알고싶다!!" 막이러고요
왜 아이스크림얘기를 하다가 그이야기가 왜 나오나요??
그리고 진짜 솔직히 막말이 너무 심합니다..
자기가 약속을 일요일3시에 만나자고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갑자기 그 당일날 문자가 와요..
귀찮아서 나가기 싫대요.... 아니 정말 자기가 만나자고 할땐 언제고 귀찮아서 나오기 싫다니요....
솔직히 정말 귀찮아서 나가기싫으면
거짓말이라도 '무슨일이 있어서 약속취소해야할것같애ㅠㅠㅠ 미안ㅠㅠ' 이렇게 말좀해줬으면 좋겠어요..
비록 거짓말이라도 말이죠..
또 제가 해외여행을 방학에 갔습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는 가방이 그래도 싸니깐
언니랑 돈합쳐서 가방살꺼라고 그 친구한테 말을했습니다.. 이놈의 입방정ㅠ
근데 무슨가방을 아직 정하진 않은 상태였죠,,
그친구와 문자를 하다가도 갑자기 뜬금없이 "근데 너 무슨 가방사기로 했어?"
이럽니다......................
그러니깐 그 친구와 있다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빼가려고 한다는 느낌/? 이들어요
정말 미치겠어요...ㅠㅠ
이것말고도 많은 일들이 있지만 그얘기를 하면 그 친구도 판을보기 때문에 들킬것같아요..
진짜 최근에 짜증났던일 말하고 싶지만 들키니까요ㅠㅠ
제가 남들에게 싫은표현을 못해요ㅜㅜ
소심해가지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속으로만 쌓고 있죠..
일본 순정만화 ' 피치걸' 아시나요? 거기서 나오는 사에가 그 친구고 제가 모모라고 하면 설명이편할것 같아요..
사에처럼 그렇게 심한짓은안하지만 따라하는것과 제가 주목받는것을싫어한달까요??
정말 힘듭니다..ㅠ
다른고등학교긴하지만 그 친구가 계속연락을해요..
가방뭐살꺼냐 필기구 뭐살거냐 신발뭐살꺼냐 교복은 어디에서 살꺼냐 이러면서요..
저는 거절을 못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성격 진짜 고치고싶지만 고쳐지질 않네요..............ㅠ
그러니/까 결론은 이친구가 절 좀 따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휴.................................. 제가 어떻게 이런상황을 대처해야 할까요??
댓글많이 남겨주세요!!ㅜ
안녕히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