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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습니다.

개떡취급받... |2011.02.19 12:54
조회 36,511 |추천 267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을 자주 보는 중2 학생입니다.

어제 제가 너무 황당한 일을 겪어서

이렇게 판에 글을 올려요.

정말 너무 어이가 없네요.

 

 

어제 저와 제 친구 두명과 함께 제 옷과 친구 옷을 사기위해 부평 지하상가를 갔습니다.

편의상 제 친구 두명은 A ,B 라고 할께요 

 

옷을 다 사고 나니 A가 부평역 분수대 앞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 가게 를 가자고 해서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습니다.

 

제가 최근에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 가게 다른 점을 가게 되서 알게 된건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맛보기 스푼과

새로 출시된 아이스크림 맛과 함께 다른 3가지 맛. 총 4가지 맛이죠.

이 4가지 맛을 먹을때 300원을 더 주면 더블업을 해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 이벤트를 알고있었기에, 제 친구들에게 얘기를 해주면서

일부러 4가지 맛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A는 가장먼저 자신이 먹을 맛을 골랐고, 가장 먼저 계산을 하게 됐구요.

 

그런데, 계산을 하고나서 A가 와서 제게 이러더군요.

 

더블업을 하고싶은데 더블업 해달라고 얘기해달라고.

 

대강 요점만 잡으면 이런 얘기였어요.

A가 원래 자신 있게 얘기하고, 그런 성격이 아니고 소극적이고

반면에 저는 그래도 A와는 좀 반대의 성격. 얘기할껀 얘기를 하는 성격이라서

계산하는 분께 가서 더블업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아이스크림은 퍼고 있을때였고, B가 계산하러 가고 있을때였습니다.

 

"저기 더블업좀 해주세요"

 

"계산 다끝났잖아요"

 

계산은 다 끝나도 아이스크림은 퍼고 있었으니 될줄 알았는데 안된다네요.

A가 아무리 소극적이어도 더블업 해달라는 얘기가 있었으면 해달라고 할 애였고,

아까 A의 얘기는 이벤트가 있다는 얘기를 안했다는 얘기였구요.

 

"아...네"

 

거기서 뭐라고 하려 그랬는데 A가 꼬리를 내리길래 같이 꼬리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 B가 계산했습니다.

[ 저는 이때 아이스크림을 뭐먹을까 고민중이어서 B가 혼자 계산하게 뒀습니다. ]

 

B에게도 더블업 이야기는 없었더군요.

B도 아이스크림을 퍼고 있을때 더블업을 해달라고 아이스크림 푸시고 계시던 직원 언니께 말했습니다.

 

"저 더블업좀 해주세요..."

 

"ㅡㅡ?"

 

네, 위의 찍찍이 표정 개띠꺼워지대요. 누가봐도 개띠껍다고 말할정도로요.

표정만 그냥 띠꺼우셨으면 그나마 나으셨을텐데

아이스크림 푸고 계시던 스푼을 멈추시고 짜증난다듯이 스푼을 탁 치시면서

저희를 아까 그 표정으로 쳐다보시더군요.

[↑ 위의 행동을 뭐라고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리고 직원분들끼리 서로 눈빛교환?을 하시더니

저희를 다시 정말 정말 띠껍게 쳐다보시대요.

제가 그언니 표정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데 정말 어이 없더라구요.

표정에서 아 시발 아까도 계산끝낫다고 안해줫는데 또 해달라는거? 라는 말이 보일정도였으니까요.

 

저도 그래서 어이없다는 듯이 쳐다보고 표정 그렇게 유지하시고 아이스크림 푸시고 계시길래

이제는 제 아이스크림 계산 하러 갔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점원이 손님께 말씀하시는 순서가 있던데

' 어서오세요.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이벤트가 있습니다. '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야 되더군요.

 

제가 그렇게 이벤트를 아는티를 내서 그런가

저한테 까지 이벤트 말씀이 없으시대요.

 

제가 거기서 '300원 추가해서 더블업 해주세요'

이러고 저는 더블업을 해먹었습니다.

 

저번에 갔던곳은 맛보기스푼, 이벤트 이야기 다 해주시던데-

제가 저번에 다른 점을 갔었기에 망정이지, 그만 눈뜨고 세명다 코 베일뻔 했어요.

 

중학생 손님은 손님인가요,아닌가요

학생 손님을 이렇게 만만하게 보셔도 되는지.

 

이 가게 괘씸해서 그냥 화를 삼키려 해도 그게 안되서 글 올려요!

 

톡커 언니 오빠들 제발 꼭 이 글

톡 될수있게 추천 좀 부탁드려요ㅠㅠ!!

*컴플레인 어떻게 거나요ㅠㅠ?*

추천수267
반대수25
베플김혜인|2011.02.19 13:23
저도그런적있어요 ㅡㅡ 어른한테만 친절하게대해주고 우리는뭐손님아닌가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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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무리봐도...|2011.02.19 23:07
같은브랜드 다른지점에서일하는 알바생입니다.. ㅋ솔직히 알바분들이잘햇다는말은 진짜아닌데요 할말이잇어서 몇자적습니다 그 더블업이벤트 몇달전부터 계속해오던것이라서 이젠 손님분들께 전부 안내하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더블주니어 사이즈 선택하셧는데 안내하지 않앗다면 알바의잘못이지만 글내용으로 봤을때는 싱글사이즈 주문해놓고 이런일이 벌어진것같네요. 이벤트안내에 대해 불만가지는 자체가 말이안된단소립니다. 게다가 글쓴분은 이미 이 이벤트를 알고잇엇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햇는데도 친구들이 알아서 고르시고 직접 계산하신후에 마음이 바뀌신거아닌가요?? 그럼 애초에 무턱대고 더블업해주세요, 가아니라 죄송한데 제가 계산다햇는데 더블업 하고싶어서요.. 지금도 가능할까요?? 라고물엇다면 알바분께서도 그렇게까진빈응하지 않으셧으리라 보여집니다 하여튼 불친절한 알바도 그렇지만 자기들만 존중받아야되고 알바들은 무조건 모든걸참아야된다는생각을 갖고잇는사람들도 문제입니다. 본인들이 조금만 친절해도 몇십그람씩 더퍼주고싶은게 알바맘인데 그건왜모르는지...
베플|2011.02.20 11:54
에뛰드랑 똑같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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