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최악의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윤종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임원희군 결혼식 축갉6시인줄 알고 라익이 운동시키다 말고 뛰어왔다. 아… X팔려. 사방이 영화배우인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얼굴은 화장기는 고사하고 잘 씻지 않은 듯하고 이 상황이 창피한 듯 오만상을 쓰고 있다. 패딩 점퍼를 입고 등산화를 신고 있어 한 눈에 봐도 운동 중이었음을 알 수 있다.
결혼식 후에 올린 글에서 '다행히 잘 끝났어요. 나의 최악의 결혼식 하객 복장. 두 사이즈나 큰 매니저의 블랙 재킷을 입었지만. 원희야 기어코 행복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임원희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10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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