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술먹고 쓴 수필이야 한번 봐줄래
제목 : 돌 덩 이
사람들은 가슴속에 저마다 크고 작은 가볍고 무거운
제각각의 돌덩이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돌덩이가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적어도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동물이라면
이 돌덩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참 신기한 힘을 지녔다.
가끔은 자신을 질책하며 더 열심히 살아가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반대로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슬픈감정과함께 삶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기도 한다.
돌덩이는 상대적이다.
어떤이에겐 작고 가벼워 보이는 돌덩이도
누군가에겐 정말 크고 무거운 돌덩이가 될 수 있다.
누가봐도 별것 아닌 돌덩이를 마치 커다란 바위라도 되는양
나 이런 돌덩이 있어 얼마나 무겁겠어 하는 사람도 있고
혼자 힘으로 도무지 들 수 없을 것 같은 무거운걸
가슴 속에 꽁꽁 숨겨놓고 땀한방울 흘리지않으며
심지어 웃고있는 사람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중 어느쪽이 좋아보이냐고 물었을때
후자를 택할것 같다.
그냥 딱 봐도 전자는 병신같고 후자는 괜찮아 보이잖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 생각대로 행동하려고 노력하며 산다.
근데 요즘 느끼는건데, 어쩔땐 전자쪽이 부러울때가 있다.
최근에 누가 술먹으면서 내게 그랬다.
"너 너무 감추고 있지마. 가끔 속에 있는것도 뱉어"
- 그런거 끄집어내서 뭐가 바뀌거나, 나아지는거 없잖아요.
"그래~ 근데 너무그렇게 입 꾹 닫고 있으면 널 보는사람들이나
너한테도 좋은게 아니야"
- 그래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뭐 자기 생각대로 살면
되죠
그분은 나보다 훨씬 오래 사셨으니까,
뭔가 더 좋은 얘기를 해주려 하시고 , 내 얘기도 듣고 싶어하셨는데 나는 속으로 까는소리하네 하며 별 얘기를 하지 않았다.
생각해보면 그분말씀도 , 나도 틀린것이 없다. 그냥 다른것이다.
그러니 앞서 말한 전자, 후자 어떤것도 좋다 나쁘다 할게 아니다.
그래서 가끔은 나와 다르게 다 끄집어 내서 하소연도하고
세상에서 내가 젤 힘든 척도 해보고싶다.
내가 얼마 살진 않았지만 주변을 둘러 보면
정말 무거운걸 갖고있는 사람들보다는
그닥 무거워보이지 않는 돌덩이를 가진 사람들이
대개 그렇게 죽는소리 잘하고 유난을 잘 떨더란 말이다.
이게 어째서 부러울때가 있냐는 것이냐면
하나는 그렇게 유난떠는 사람들의 가벼워보이는 돌 자체가 부럽고
둘째는 그 바보같은 사람들의 열린 마음가짐이 부럽다.
쉽게 쉽게 자기의 돌덩이를 보여주며 무거워 보이지 ?? 하는사람이
바보처럼 보일수는 있으나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만큼 남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소통하기 좋아하더라. 그만큼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게 허용되는거 같다는 말이다.
나도 소통하는것은 좋아한다. 다만 뭐가 그렇게 여유가없는지
내 마음도 잘 안열고 남 얘기도 그렇게 귀담아 듣지는 않는다.
그래서 가끔은 그런사람들이 부러운 것 같다.
이런말을 한다고 해서 그렇다고
내가 정말 무거운 돌을 갖고있고 힘들어 죽겠다는거 절대 아니다.
나는 저 위의 전자스타일이 아니라서 ^^히히ㅣ히ㅣ히히
누가 갖다놨는지도 모르는 돌덩이 깨부실려고 해도
잘 안되고, 부셔지면 또 언젠가 다른 돌덩이가 자리잡을테니
그냥 쿨하게 사랑해주자. 신발 돌덩임ㄴ어링나ㅓ너개시바라우ㅏㅜㅇ지ㅏㅟㅏ쥬붖셔버리ㄴㄷㅏㅁ엄;ㅣ엉나ㅓ라ㅏ밍ㄹ;ㅏㅓ시ㅏ같은새기야ㅓㅁㅇ닒ㅇ나ㅓ리악꺼져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
덩
덩
덩
귀
여
운
돌
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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