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ㅜ
요번에 여자친구가 대학에 입하게 됩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4살차이이구요
둘 다 전문대에 다니기때문에 나중에 같이 편입하려구 하고요
지금은 휴학하구 군대갔다와서 다시 휴학하고 2학기때 복학기다리면서 일하구 있는데요
아, 정말 많이 걱정입니다. 저도 20살때 1학년을 지내봤기 때문에
그 20살의 혈기왕성한 그 시간들.. 맨날 술먹고 새벽에 들어오고 놀러다니고,
뭐 잘 알지도 못하는애들 모임이랍시구 막 나가고..
근데 지금 와서 보면 정말 다 부질없는 짓이였거든요, 공부를 했으면 차라리.. 정말 후회많이 하고 있어서
여자친구에게 나는 20살때 정말 놀기만해서, 많이 후회중이다. 편입 쉬운거 아니니까 1학년부터
정말 꽉 잡아줘야된다 술자리, 모임 그런거 나가도 정말 부질없고 돈 쓰는일이다. 안갔으면 한다
해도 뭐.. 솔직히 저도 주위에서 입학할때 저 소리 많이들었는데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거든요
여자친구도 아마 지금 예전 제 상태일거라고 봅니다. 오늘도 소모임인가 뭔가 한다고 나갔구..
OT도 곧 앞두고 들어가서 얼마뒤엔 MT도 가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네요, 가지말라고 붙잡아두고 싶은데 구속하는거 같아서...
믿어야되는데 솔직히 여자친구를 믿어도 거기에 있는 남자들을 못 믿겠거든요 ㅋㅋㅋㅋㅋ
왠간한 남자들 술 먹고 하면 안그럴꺼같은 애들도 좀 막 찍접대기도 하고 하니까 아 ㅜㅜㅜㅜㅜㅜ
어떻게 해야될까요? 많이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