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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교복 공동구매의 배신+추가

신입생 |2011.02.23 18:25
조회 22,365 |추천 27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등학교 막들어가는ㅎㅋㅎㅋㅎ학생임방긋

 

편하게 음슴체쓰겠음!

 

이제 좀있으면 입학하니까 설레임을 가지고 있는 나날을 보내고있음

 

입학하니까 교복을 새로사야함

몇만원 차이지만 엄빠에게 부담을 덜 주기위해서 공동구매를 하기로함!

 

우리학교는 ㅁㅊㅋㄹㄷ에서함ㅎㅎ

그때까지만해도 별생각없이 교복을 한다는거에 좀 들떴었음

 

2월 7일 한 7시? 그쯤에 가서 사이즈를 재기로함ㅎㅎ

 

그때 너무너무 신났음

 

그리고 매장에 들어가서 사이즈를 쟀음

근데 좀 두껍게 나옴

 

내가 26~27정도 입는데 아줌마는 28로 쟀음

 

그래서 아줌마한테 말함

 

"헐.. 저 그렇게 안두꺼워요.."통곡

 

엄마가 옆에서 말함

 

"너 요즘 살쪗어 그리고 너 엉덩이커서 좀 넉넉하게 해야되"

 

ㅎㅎㅎㅎㅎㅎ엄마 팀킬 ㄳ

 

허리 크면 걍 줄여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고 마이 사이즈를 쟀음

 

중학교때랑 사이즈 변함 없이 91ㅋㅋㅋㅋㅋㅋㅋ

 

3년동안 큰거없음ㅎㅎㅎㅎㅎㅎ

91도 사실 살짝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우스도 걍 마이에 맞춰서 91로함ㅎㅎ
 

그리고 조끼는 100으로함!

 

난 간g나게 크게 입고싶었응니깐!

그리고 22일날에 학교에 가서 교복 찾아오면 된다고함

 

난 22일에 신나게 학교에 가서 찾아옴

 

집에 와서 교복을 신나게 확인해봄

 

교복이 와서 너무너무 신났음

 

신나게 치마를 입어봄

 

땀찍

 


너무 컸음

 

주먹이 들어갔음

 

교복치마가 골반에 내려감

그때 난 교복치마 원래 골반에 걸쳐입는건가했음

근데 그럴리는 없음 아줌마는 내 허리사이즈를 쟀으니깐

 

그래서 내가 살이 빠졌을까? 라는 생각을 함

 

약 일주일 내가 살이 그렇게 빠졌을리는 없음

 

난 방학동안 살이 쪘으니깐..ㅎㅎ

 

그래서 사이즈를 확인해봄

?

뭐지?

아줌마랑 엄마가 28로 하래서 28로했는데 29?


 

twenty-nine?
dltlqrn?
ㆎ⑩ユ…¿

ㅎㅎㅎㅎㅎㅎㅎ


 

쇼핑백에도 28이라고 적혀있고 영수증에도 28이라고 적혀있음

 

근데 아줌마는 나에게 29를 줌ㅎㅎ

 

그래서 치마는 교환하기로 하고 마이를 입어봄
 

근데 뭔가 이상함

 

내 팔이 줄어들리는 없음
 

아줌마는 내 가슴둘레와 팔길이를 쟀음

 

근데 마이는 나의 손가락을 다 덮음ㅎㅎ
 

겨울에 장갑사지 말라고 따숩게 해주심

 


 

확인해 보니까 94였음

 

쇼핑백에는 91이라고 적혀있음

난 너무 화남

 

블라우스도 확인해봄

 

91이 아닌 94였음
 

조끼도 확인해봄

 

100이 아닌 105였음
 

난 엄빠에게 말함

 

엄빠도 화남
 

사이즈를 쟀으면 사이즈대로 나오던가 그럴꺼면 왜 사람 왔다갔다 하게해서 사이즈재냐고 하심

 

죄다 크게할꺼면 처음부터 사이즈 왜 잼
 

그냥 주고싶은 사이즈를 주던가ㅋ

 

그래서 다 교환하려다가 블라우스랑 조끼는 크게 입어도 별로 상관없으니깐
 

치마랑 마이만 교환하자고함

 

그래서 오늘 낮에 다녀옴
 

2시 10분쯤에 매장에 감

 

사람이 북실북실 많았음
 

마치 나의 겨털처럼

 

아줌마한테 말검

 

"저기 이거 마이랑 치마 사이즈 바꾸려구요"

 

씹힘

 

부끄러워서 걍 친구랑 잠깐 얘기함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함

 

"마이랑 치마 사이즈 바꾸려구요"

"사이즈 몇인데요?"

우와 나의 말씀을 아줌느님이 들으셨음ㅎㅎ

나는 기뻤음

"29인데 28로 바꾸게요"

"네 잠시만요"

 

이러고 아줌마는 다른데로 가심

 

나는 친구랑 계속 기다림

 

아줌마는 다른사람의 교복을 봐주심

 

난 신경도 안씀

ㅎㅎ

이번엔 다른사람한테말검

 

"저기 이거 사이즈 바꾸게요"

 

우왕!

씹혔다

삼진아웃뺨친다

 

난 몇번 계속 말걸었지만 씹힘

 

친구는 내가 찌질하게 생겨서 그렇다함
 

팀킬당함ㅎㅎ

 

그리고 40분?정도가 지남

 

말걸려고 하는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 말하는거를 들음

 

근데 다른 아줌마들 환불하고싶다는 말이 5명중 2명은함
 

전화로는 환불해준다더니 오니까 왜 안해주냐 이런식이 많았음

 

사람들이 좀 많이 나갔음
 

그제서야 아줌마는 내 말을듣기시작함ㅎㅎㅎㅎ

 

들은게 어디임
 

난 너무 신났지만 그동안 계속 내말 무시한것도 있고

 

내가 기다린 시간이 너무 짜증나서 좀 틱틱거렸음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뻘되시는 어른분께 그런거는 실수라고 생각함

"저 이거 마이랑 치마 사이즈 바꾸려구요"

"몇인데?"

"마이는 94인데 91로 바꾸고, 치마는 29인데 28로요"
"근데 지금 사이즈가 없는데.."
"그럼 언제되요?"
"27일날 와 이름 적어두고가"
"네"

 

드디어 끝난건가 해서 가려고함

 

근데 아줌마가 나에게 말을 거심
 

아줌마가 말을 좀 이상하게함

 

교복을 가져가야한다고 하심
 

그래서 난 쇼핑백을 들고 나갈려고함

 

근데 아줌마가 다시 "가져가야한다니까"라고 하심
 

그래서 난 공장에 가져간다는 말인가

 

하고 두고 가려고하니까 아줌마는 "그걸 왜 두고가 가져가야지"라고 하심
 

나랑 내친구랑 나오면서 아줌마 말 좀 이상하게 한다고함ㅋ

 

친구도 이해 안됬다고함ㅋㅋㅋㅋㅋㅋ

 

결국 40분만에 교복바꾸지도 못하고 쇼핑백들고 집에 옴

 

이럴거였으면 차라리 몇만원 더 들여서 대기업에서 살껄하는 후회가 밀려듬

밑에는 분노의 사진 인증임

 

교복이 너무 얘뻐서 탈임ㅎㅎ

 

 

 

그리고 찾아보니까 ㅁㅊㅋㄹㄷ 우익회사였음

우익회사에 관련된 판 좌표:http://pann.nate.com/talk/202804783

 

 

 

+추가

저거 사이즈에 보면 상표도 나와있는데 그중에 조끼는 혼자서 ㄴㄹㅁ임

찾아보니까 1년전까지는 ㄴㄹㅁ였는데 지금은 ㅁㅊㅋㄹㄷ으로 바꿔서 재고를 소진하는거랬음ㅋ

이월이건 신상이건 상관없는데 이월상품이라는 말도 안하고 이월상품주니까 속상함

신상품만준다는 말은 없었지만 이월상품을 준다는 말도 없었음

난 배신감느껴짐

 

추천수27
반대수1
베플ㅋㅋ|2011.02.23 18:52
최고의 무기는 엄빠 --------------- 이영광을 글쓴이와 여러분에게돌립니다~
베플백미터송중기|2011.02.24 11:17
난 엄마가 중딩때 넌 더크게 될꺼니까 이정돈 사입어야된다 햇는데.. 난 결국 삼년내내 큰옷을 입고 학교를 다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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