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낭을 둘러메고 여행을 시작한 곳은 유럽 이었습니다.
아직도 여행의 기억을 안주 삼아 가끔 회상하곤 해요.
혼자하는 첫 여행이라 그랬는지 몰라도.. 고생한 만큼 얻었던게 더 많았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찍어 두었던 풍경 사진 여러장 올려 봅니다.
처음 도착한 도시는 런던 이었어요.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왔을때 느낀점은 ..정말 딴세상 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잠시 어느곳을 간들 사람사는 곳은 비슷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런던에서 4일을 보낸뒤 경비 아낀다고 계속 걸아만 다녔더니 발이 망가져..
여행이 끝나는 날까지 고생을 했었지요. ;;
두번째 여행지는 파리 였습니다.
몽마르뜨에 올라와 파리와 한잔을... "반갑다 파리야 건배"
짧은 파리일정을 뒤로 하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 했습니다.
유레일 패스를 개통하고 처음 타는 기차 여행이라 너무나 설레임 가득 했습니다.
파리에서 마지막날 아쉬음을 뒤로한채 떠났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약 20분정도 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잔세스칸스 라고 하는 풍차 마을이 나와요.
동화속 같은 풍경.. 발을 아파도 마냥 기분좋게 걸었던 곳 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 비엔나
길을 가다 재미난 엽서 하나를 발견 했습니다.
호주와 오스트리아를 헤깔려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모양 입니다.
비엔나에 온 저의 목적은 단하나 오페라를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스위스. 루체른-> 리기-> 인터라켄
뜻하지 않게 축제기간 이여서 이곳 사람들과 즐겁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루체른에서 1시간정도 배를 타고 가면 "리기" 라고 하는 작은 알프스 마을이 나옵니다.
조용하고 예쁜 풍경속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가는 열차를 타고 가다보면 2시간정도 멋진 풍경들로
가득한 곳을 지나가게 됩니다.
독일.. 뮌헨
뮌헨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퓌센으로 이동하다 보면
"백조의 성"으로 유명한 노이슈 반슈타인 성을 만날수 있다.
퀼른-> 프랑크프르트
이탈리아. 베네치아-> 피렌체 -> 로마
냉정과 열정사이 를 통해 유명해진 곳 "피렌체" 죽은 자와 산자가 함께 살아가는곳
.
.
.
체코 - 프라하
유레일이 허용 안되는 나라라 기차를 한번 더 갈아타야 한다.
프라하 풍경이나 음식은 그어느나라 보다 괜찮았던 곳이 었어요.
하지만 프라하 사람들 인심이.. 너무 차갑다는게 흠이 랍니다.
다음 목적지는 여행의 마지막 그리스로 떠났습니다.
이탈리아 "바리"라는 곳에서 배를 타고 15시간 정도 가다보면 아테네 땅을 밟을수 있었습니다.
아크로 폴리스 에서 셀카를...ㅎㅎㅎ;;
아테네 피레우스 항에서 하루에 한대 밖에 없는 산토리니행 페리
약 8시간 정도 배를 타고 가다보면 산토리니가 나옵니다.
산토리니항에 도착하면 숙소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민박집 주인들이 바글바글하게 기다리고 있어서. 적당한 가격에 방을 잡아야 합니다.
겨울이라서 그런지 섬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하고 간것일까요. ㅎㅎ
겨울풍경은 조금 우울했 습니다.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아쉬움과 다시 돌아가 시작할 부푼 기대감을 안고
지중해 하늘을 날아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