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로운 유랑자 희성' 입니다.
취업 전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대학생 때, 더 넓은 세계를 돌아보며 견문을 넓히고 생각을 많이 해 봐야 하는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유럽배낭여행의 로망을 꿈꾸곤 하죠.
그러나, 자금과 시간 및 그 외 현실의 어려움에 부딪혀 결국 포기하게되는 꿈...
그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ㅋ 허나, 어렵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가고싶어 고민을 하다, 결국 3학년 1학기마치고 출발 2달전 결심하고 지난 2010 7월~8월의 45일동안, 최고 성수기에 350만원 이하로(120만원 왕복 항공료포함)알차게 유럽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말레이시아 거쳐, 서유럽8개국).
전 그냥 싸게 다녀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 것 만은 아닙니다.
물론, 여유자금이 많다면 그만큼 더 좋고 편하게다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분들은 학생이라 여유자금이 부족합니다. 또 부족한 자금은, 학생의 특권으로 조금 고생하며 메꾸면되고 그 '고생'은 어려분의 '큰 자산'이 됩니다. 또 결국 알차게 여행하며 최대한 아끼는게 최선인데, 해외여행시 겪는 문제는 잘 몰라서 돈을 더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행의 출발까지, 자금과 시간의 고민보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자신의 의지가 최우선이며!!
저는 이 결정을 더 쉽게 하시도록 도와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유럽여행에 도움을 확실히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이 말하는 그냥 일반적인 여행 정보만을 말씀드리는 것 보다, 제가 여행하면서 깨달은! 더 중요한 점을 집중으로 말해 드리겠습니다!!
다녀와서 그 점을 깨닫고, 4학년이 돼 가는 지금 블로깅에서는 여행준비와 일정순서를 중심으로, 새학기에 시작할 강연 땐 비용을 아낀 방법과 독특했던 스토리를 중심으로 준비 중이며 이것들을 공유하기위해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http://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35113
이 블로깅이 진행되고, 곧 새학기 강연이 진행될 때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PS 1. 이 여행기는 저만의 스토리이며, 꼭 정답의 방법만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2. 정보 중 틀린 사실이 있어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조언의 댓글도 환영합니다!!^^
참 갑자기 생각난건데, 요새 여행문의가 많이 와서 덧붙입니다.
보통, 고민들을 많이 하시지만, 정말 가려하신다면 어찌됐건 비행기표부터 끊으시고(적절히 고민하시다 끊으시면 항공수수료때문에도 가게됩니다) http://www.cyworld.com/itmarketerhs/5140938 <윗부분 참조> 한정된 비용내에서 아끼시길 바래요. 저는, 인턴이고 공부고 뭐고 지금 그 때의 선택이 최선이었습니다. 지금 껏 살아오면서 까지요!! :)
또한 영국에와서까지 회계내역을 이 참에 정리해 볼게요. 간단합니다!!ㅋ
항공료 126만(11 02월 현재, 유럽왕복 항공료를 알아보니 요새 유가급등이 많죠?! 그래서 TAX가 높아 120만원 전후더라고요.. 그래도, 다른 곳에 더 좋은 가격이 있을 수 있으니 열심히 찾으세요!!)
+
지출액 83만(12일 출국 시작, 100~700까진 말레이시아RM, 210은 영국파운드GBP. 파운드 비싸죠ㅡㅡ;;
시티은행현금카드를 들고가 주로ATM에서 뽑거나, 일정금액 이상 살때만 카드로 긁었고요.
환전은 아래 유로만해갔으니,15일 현재까지 30만원을 좀 넘게 썼네요.
= 210만 +
124만 = 334만 + @ = 이게 45일 유럽배낭여행 총 비용, @는 차차 스토리로 보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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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이모가 잘 챙겨주신 밥을 먹고 짐을 챙겨서 다음 예약한 숙소로 이동. 그리 멀지않은 ald gate east역으로 감.
역에서 내려 길을 둘러보았죠~
찾아도 숙소 근처 간판이 안나와, 근처 가게에서 물어봤죠~ 그랬더니 친절한 숙녀?아이가, 길을 알려줬어요.
18살이랬나, 전형적인 영국 소녀인 듯 +_+(누구 닮지 않았나요?ㅋ) 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잘 알려줬지요.
어디든 가서 모를 땐, 문법이 어려워도 잘 물어보세요(맞는 단어가 중요!!). 예의갖춰 인사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잘 알려줍니다 :)
그렇게 찾아간 민박집, 자유롭고 젊어보였던 숙소. 밤에는 중심가로 기타도 치러 나간다고 하시는, 젊은 형이 계신 곳이었죠 :) 여기서 3박을 결제하고, 머물게 됐음.
자 오늘은, 누구와 함께 어딜 갈까요. 전 유랑을 즐기는 여행자라ㅎㅎ. 이번엔 생각해뒀던 외곽으로 윈저성winsor castle, 이튼스쿨(영국 왕립 엘리트 귀족학교; 해리포터로 유명한 곳)을, 방금 숙소에 베프 둘이서 왔던 동생들과 가기로 했죠.
이렇게, 혼자가도 누군가와 동행하게 되고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 게 더 재밌지 않은가요?!ㅎㅎ 알 수없는 여행의 묘미.
이번 여행의 숨은 공신, 아대는 찌는 여름에 땀을 처리할 때 좋죠! 또 시계(듀얼타임이 있는 게 좋아요)를 보니 1시17분.
윈저에 가려면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빅토리아 역 근교)에서 1시간 간격운행, 1시간 정도 걸린다네요. 왕복 8파운드 표를 예약하고 ㅎㄷㄷ;; 40분이넘게 남는 시간에 아래 보이는 우체국에 들어가서 집으로 편지를 붙인 훈훈한 동생들.ㅋ(참고로 런던은 우편발송가격도 조금 쎕니다. 체코쪽으로 추천!) 이렇게, 둘이 베프로 온 경우도 많더라는 :)
2층버스로 관광을 하며~ 버버리 본사도 지나갔죠 +_+ 그놈의 유명한 벌버리~ㅎㅎ.
아마, 런던이 한국보다 싼 것은 버버리 정도 밖에 없을거라고들 하네요.ㅎ
한시간 정도 가서, 도착. 근처 맥도날드가있어서 갔어요. 원랜 안가려고 했는데... 왜 갔냐면,
버스왕복티켓에 2파운드였나? 그걸로 세트를 먹을 수 있게 연계해 붙여놨더군요. 원래는 표를 뜯은담에 쓸 수 있게 해놨는데(마케팅 대박;ㅋ),같이 알바 소녀한테 물어보니 웃으면서 흔쾌히 사용토록 해 주었죠 천사+_+ ㅋㅋㅋㅋ
치킨버거와 감자튀김 콜라, 뭐 비슷하더라는 ㅎ.
이제, 윈저 성에 가 볼까요~!! <윈저 성>
-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마을이지만 여왕이 주말에 내려와 지낸다는 윈저 성과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 이튼 스쿨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음. 1087년 런던 외곽 방어위해 윌리엄 1세가 목조로 지은 건물을 헨리 2세가 석조로 개축한 것이 윈저 성의 시작. 조지4세 때 현재모습으로 완성됨. 성에 왕실 깃발이 게양돼 있으면 여왕이 머물고 있다는 뜻.
입장이 16시까지라 조금 늦은 뒤여서 안에 들어가진않고 주위를 둘러봄. 전 이렇게 겉에 좋은 경치를 보는 데 여행의 목적을 두기로 했었는데요, 본인마다 그 주관을 잊지말고 여행을 하셨음합니다 :)
제가 기획해 만들어간 팜플렛. 저는, 헤드 스타일러로써 임무를 항시 잊지 않았으므로.............ㅋㅋㅋ ㅡㅡ;
그 동생들, 이거 포스팅 마치고 사진도 정리해 다시 잘 보내줘야겠어요.ㅋ
좋은 친구 하나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은 저 모습! :)
잉여사진놀이도 좀 하다가............ ㅡㅡㅋㅋ
이튼 스쿨로 가는 길에, 일은 여기서 터졌어요. 거의 목적지에 다다랐을 무렵.
길을따라 쭉~ 가면서 도로를 건널 때, 일본? 중국?인들로 보이는 학생들이 학교로 견학을 왔나봐요. 단체로 제 눈앞 버스에서 내려 영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간식을 다 받고 사라지는거임.. 자전거타고 지나가던 할머니가 막 달라고해서 받아가고...ㅋㅋㅋ 아!!
이때 떠올랐죠. 저거 남은거다!! 그러면서 그냥 앞으로 지나갔는데, 이 친절해보이는 형이 저희들 여행다니는 걸 아셨는지 "가져가라^^" 고 하는거에요~ 첨엔 한 두갤 내밀더니 급기야는 이렇게...
박스로ㅡㅡ;;; ㅋㅋㅋ 저건 남은거고, 곧 먹을건 들고가고 3명이 가방에 각자들 챙겼으니... 꽤나 많이 받았겠죠??!
저 이튼스쿨 학생들이 먹는다는 바게트 샌드위치보니 가격도 꽤 나가더군요. 양도 상당해 사과 한개하고 바케트 반쪽먹음 한끼됩니다 +_+ 저것만봐도 4끼가 되죠... 거기에 물 값도 상당한데 저렇게.... ㅎㅎ.
그 많고 많은 엇갈릴 수 있는 시간에, 거길 지나간 우리들. 재밌다고 생각했죠 :) 그러면서 근교를 둘러봤어용~
<이튼 스쿨 근교>
- 헨리 6세의 명으로 1440년 세워졌으며 13세 입학, 5년간 공부하게 되는데 남학생만 가능하며 수상만 18명 이상 배출했다네요. 윗 사진의 패션이 좀 괜찮은, 소년이 이 학교 학생이 아닐까 추측해 봄.
잠깐 보고 돌아오면서, 다시 윈저성 쪽으로 왔어요~~
이런 꼬마들 꼭 있어요.. 밟지 말라는데 들어가는.... 우리 기본을 지키는 한국인들은 그러지 맙시다^^^ㅋ
아쉬워서 한 컷.
<다시 버스를 기다리며, 영국 군인들>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시식을.. 의외로 부드러웠던 바게트빵에 닭가슴살과 야채로 무장한 든든한 간식 +_+
<들어가는 민박집 앞에서>
잠깐 들렀다 삼각대를 챙겨 나왔죠. 글고보니 아직 야경 제대로 하나도 못 건져서요. 삼각대도 들고와가지곤ㅡㅡ;;
7월 중순 밤의 런던은, 은근히 쌀쌀했어요!! =_=;;
요렇게 놀다가ㅡㅡ;; 재미있는 얘기도 하다가, 때론 치열한 한국 현실에 대한 얘기도 허고.. 그러면 더 슬퍼져서=_= 공감도하고..ㅎ 에고고, 그러나 누구나 쉽게 오기는 어려운 여행이지만, 이렇게 우리는 여행 잘 와서 이 멋진 순간을 보면서 주위 환경에게 고맙다고도 느꼈습니다^^
그러다, 결국 나름 맘에 드는 사진도 건졌네요 =_=;;
기분좋게 숙소로 들어와
제 자리에서, 이젠 벨기에로 가는 표를 슬슬 알아봐야했어요. 보통 유로스타를 예약해서 오지만, 전 버스 8시간타고 벨기에로 넘어가도 재밌겠다 생각했죠~ 도버해협 바다도 거쳐간다는...ㅎ pc가 없어서 노트북을 빌려, 알아봤는데 잘 안되더군요=_=;; (보통 민박집 무선랜을 공유하는데, 많이 느림. 런던은 보통 다 그런 듯) 좀 알아보다 두고 낼 버스 예약하러 가야겠다아~~
오늘은, 그렇게 끝. 다음은 좀 쉬면서 벨기에로 가는 차편예약을 포스팅하죠^^
잘 보셨다면, 공감과 한줄댓글 부탁드려요. 블로깅에 큰 힘이 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