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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3명을키우고있는 엄마예요

아이엄마 |2011.02.26 11:29
조회 1,482 |추천 0

저는26살에 결혼을했어요

26살....

결혼....

빠르죠,,,,,,

 

그런데 저는 결혼하기전에 벌써첫째아이가 2개월인체로

저의 뱃속에있었답니다,,,

 

 

이제본론으로들어갈께요

 

남자애기3명......

첫째아들 10

둘째아들 8

셋째아들 4

 

이렇게있습니다...

남자아기.....

키우기정말힘들죠...ㅠㅠㅠ

 

한명으로도 힘이딸려서 미치겠는데

3명....

정말하루하루가전쟁보다심해요

 

어느날 

첫째아들은 컴퓨터를 조용히하고있고

셋째아들은 티비를 조용히보고있었어요

 

그런데 둘째아들이 심심하다고 ? <그때갑자기왜그런지는모르겠어요>

아무런이유도없이 그냥저에게 시비를걸고

그런적이있었어요

 

갑자기 아무런이유도없던것같은데

저에게와서 <저녁준비중이였어요>

<제가 레깅스를즐겨입고 그래요>

레깅스를 막잡아서 밑으로내리고 요리하고있는데

계속발밑에서 칭얼거리고

그러는거예요,,,,,

 

8살이면 말로할나이도됬는데 그냥

엄마 엄마 엄마

거리면서 아무런이야기도안하고

그냥막 칭얼거리는거예요

 

그래서 저는요리를 멈추고서

왜그러는데 ㅇㅇ 아

이랬죠

 

그러니까 엄마엄마엄마 엄마

 

막이렇게만계속예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화가조금씩나고있는데

갑자기 셋째아이도와서

엄마엄마엄마

똑같이따라하는거예요

 

이날은 첫째아이는 컴퓨터에빠져서 다행히 둘째랑 셋째만케어하면됐는데

 

거이한애가울거나 화를내거나하면 따른아이2명도 똑같이와서따라해요

그러면 남자아이셋...제가다제어를해야되는데

알잖아요...

어린아이라고해도 셋은 여자혼자무리라는거아시죠?

 

(여기서하나궁금하시죠?

저남편있어요... 그런데좀많이바뻐요  남편의아버지가 사업같은걸하시는데

그거를 물려서 저희남편이 일을하고있어서 거이250일정도?는바뻐요

그래도 가정에신경을안쓰는건아니고요 저희관계아직도화려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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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건발생.....

위에서말했다시피 250일정도?는바쁘고 60일정도는 좀한가해요

그래서 한가할때 해외로놀러가기도한답니다

 

작년여름휴가때였어요

우리가족은 다같이 푸켓이라는곳으로 놀러갔었어요

아이들이 아빠랑있을때는 얌전한편이예요

아마도 아빠랑있을수있는시간이 별로없어서

아빠랑같이놀려고 그러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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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비행기에서 내려서 호텔로가서 밥을먹고서

 이제아이들이놀수있도록수영복을입혀주고 하느냐고

저는방에서 아이들을챙겨주고있고

저희남편은 회사일이아직조금남아있어서 다른방에서

노트북으로 일을마무리하고있었어요

 

방에서 아이들옷을입혀주고있는데

셋째아이먼저입혀주고 이제첫째아이를입혀줄려고하는데

첫째아이가 수영복을안입겠다고 <수영장가서놀아야되는데>

막때를쓰는거예요

그래서 그럼수영장안갈꺼야?

라고했더니 그건또아니라네요...

 

그렇게계속실랑이를하다가 셋째아이가 나도안입어!!

라면서 막벗는거예요ㅠㅠㅠ

첫째아이는 안입어 셋째는 나도안입어하면서 벗고있고

둘째가 이장면을보더니 갑자기옷을막벗는거예요

그리고서 아무것도안입은체로방을돌아다니는거예요

 

첫째를잡고서 입어야된다고 막그러느냐고 목소리도커지고

해서 남편이 애들있는방으로오더니

상황을자세히보지도안고서

저를나가게하더니 방문을닫고

구두주걱아시죠??

그걸로 아이들을막때리는거예요

 

저도회초리를 들기는하지만 놀러온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손을대는건아닌것같아서

그냥말로하고있었는데 남편이 구두주걱으로 아이들을 때리는소리가 막나는거예요

 

저희남편 왠만하면은 회초리를안드는데 제가힘든걸알아서그런가

갑자기오더니 저를거실에다가놔두고 구두주걱을가지고들어갔어요.....

 

아이들이막울고 남편목소리가커지고 그래가지고 불안하기도하고 그래서

방문을뚜둘겼어요

그만하라고.....

나좀들어가게해달라고...

처음에는 그냥아랑곳하지안고 애들을막때리더니

좀뒤에는 문을열어줘서 저를들여보내주더니

다시문을닫고서 애들을또때리더라고요.....

 

정말심장이찢어지는느낌이였어요

놀러와서 이게모냐고...

 

애를쫌때리는걸보다가 도저히안될꺼같아서 구두주걱을뺏었어요

그러니까 남편이 이기회에 버릇을고쳐야된다면서

 

남편이없을때 애들이저를못살게구는걸알고있었던거예요

저는이야기를안했는데 제가 힘든구석이있어서그런가

어떻게알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버릇을고쳐준다면서 힘들면 밖에나가있으라면서

그러는거예요.....

그상황에서는 약간솔깃했죠.....

 

지금까지너무힘들었거든요.....

 

그래서저는아이들이불쌍하고 해서 아이들이맞는소리를못듣겠어서

호텔로비를돌아다니고있었어요

한사십분동안혼자있었나?

남편한테전화가오더라고요

 

이제들어오라고.....

호텔방으로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저에게다붙더라고요....

남편은아이들저뒤에 쇼파에앉아서 씩웃더니

애들한테 첫째둘째셋째

여기와서앉아!

아빠말아직안끈났어!!

라면서그러더니 애들이저에게막붙어있다가 아빠있는데로가더라고요

아빠앞에무릅꿇고앉아서 고개를숙이고있어서 저도쇼파에가서앉았죠

 

그러니까 남편이 아빠없을때 엄마이렇게괴롭히면되요안되요?

그러니까 안되요

하더라고요  이때생각하면정말귀여워서ㅋ

 

아빠없을때 엄마괴롭혀서 엄마또힘들게하면

그때아빠한테또혼나요!!

라고하니까 네~~

라고하더라고요

 

(근데 이때애들이옷을다벗고있었고 구두주걱....플라스틱이잖아요...

아무렇게나 무작이로때린건아닌데 엉덩이가쌔빨개져있더라고요,,,,,

정말애들을보는데 마음이너무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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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3명.......

정말힘들어요......

그런데 저혼자서 애들을케어하기가너무힘들어요

 

저는애들을혼낼때

회초리가져와서 한애잡고서 혼내고 그러거든요

근데그게말이쉽지 회초리가져오면 애셋이서다달라붙어서 뺏고

한애혼내면 옆에와서 방해하고

정말너무힘들어요....

 

이번에 어떻게하다가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를보게됐는데

회초리공포심....

에대해서나오더라고요

저도회초리를많이드는편인데 저희애들도공포심이있는건아닌가

의심?걱정이되고요...ㅠ

지금현재 남편이바빠서 집에오일에한번들어와요

 

남편이자주못들어오니까

남편이들어오면 아빠아빠

거리면서 완전신나해요 놀아달라고....

근데저는걱정인게 시간을쪼개서 집에들어오는건데 아빠가들어오면은

무조건달라붙어서놀아달라고만하고

 

그래서 아빠피곤하니까 다음에놀자

 

라고하면서때놓는데

제가잘놀아주지도못하고 화내고 회초리들고

그래가지고 애들이저를싫어하는건아닌가 걱정이되고요

우리애들이 회초리공포심이있는게아닌가 걱정이되요ㅠㅠ

 

우리애기들너무귀엽고 이쁜데 제가사랑을잘못주는거같아서 고민이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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