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왕 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쓴 판의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였졍
조회수 40넘엇졍 기분 좋아 하ㅏㅇ하아하앟아하앟
들어갓졍 댓글 하나도 없졍 추천하나 있졍 내 친구가 해준거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지요 뭐 나같아도 내 글 안 읽어영 톡커님들의 탁월한 선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그래도 난 굴하지 않고 꾸준하게 판을 쓸거에여!!!!!!!!!!!!!!!!
난 근성있는 녀자닉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말말고 스따뚜
이곳은 찜질방의 PC방. 쓰는 도중에 꺼질까봐 심장이 쫄깃쫄깃
그래서 500원 폭풍 넣기...!!!!!!!!!!!!!!!!!!!!
내,.... 내 500원
톡커님들을 위해 500원을 희생해쪄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는 사람도 없쥐만 난 괜차나!!!!!!!!!!!!!
1탄에선 정말 잡다한 얘기만 썼고 2탄에선 본격적이게 제가 이 일을 쓰려고
판을 쓰기시작한겁니다 음... 그 때가 언제였는지는 기억 안나요ㅠ.ㅠ.ㅠ....
다이어리에 찾아보면 있겠지만 귀찬으닉깐 패쯔
제 친구 서울에서 전학온 애임... 이름 서울이로 하겟음
서울이랑 한이랑 시내에서 놀구있었져.... 근데 저희 집 진짜진짜 보수적이고
아빠가 엄하셔서 진짜 일찍 들어가야되요ㅠㅠ..ㅠ..ㅠ...
그래서 별로 못 놀고 서울이랑 한이랑 헤어져서 아빠가 항상 원망스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이랑 한이는 둘이서 더 놀다가 들어가고 ㅠ..ㅠ..ㅠㅠㅠㅠ...
이날도 역시 제 특기이자 취미=투덜거리기ㅇㅇ.. 투덜퉄더ㅓㄱ루투덜투덕덜 거리면서
버스정류장에서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져......
저희 버스 진짜 안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저희 지역이 도시긴 도신데 부산이나 그런데처럼 큰 도시가 아니라 그냥 그냥 작은 미니도시임...ㅋㅋㅋ...
근데 계속 쭉 가면 우리 지역에 딸린 촌있음 논과 밭이 펼쳐진 파라다이스
oh oh 농의 냄새가 풍기는 그곳은 우ㅋ리ㅋ동ㅋ네ㅋ oh o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 동네가는 버스가 딱 하나밖에 없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롭찌요???? ? ?한 번 놓치면 30분~40분을
기다려야한다는 마의 우리 동네 버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타는 사람이 항상 똑같애서 이제 얼굴을 외웠어여 아예..
저 버스놓친거 어떻게 아는지 아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정류장 갔는데 같은 버스타는 오빠있으면 안 놓친거고 없으면 놓친거임..ㅇㅇ.. ㅃㅃ.....
30분 후 버스타야댐 ↖^▽^↗ 아이씬나>..<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 뭐지 그.... 누군가 뒤에서 나를
염탐하는 고런 느낌???!?!! 나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누가 뒤에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게
느껴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쳐다볼 사람도 없겟쥐만?? ? ?
그래도 뭔가 시선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봤음 내 주제에..ㅇ.ㅇ..
그 뭐지... 버스정류장 의자 뒤에 간판이라고 해야되나? 벽? 그런거 있잖아여....
암튼 그런거 뒤에서 어떤 하얀색이었나 후드티를 입은 남자애가 나를 고개만 빼꼼 내밀고
쳐다보더니 나랑 눈 마주치니까 그 벽뒤로 쏙 숨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라고 생각햇지만 속 마음에서는 이힣... 귀요미다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이런녀자..ㅇㅇ...
근데 진짜 귀엽게 생겼었음 눈 크고 쌍커풀지고 머리짧았음..
나 짧은 머리에 미침...녹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머리 안 좋아함.... 짧은 머리... 헿.... 멋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내 주제를 아는 여자였기에 아, 그냥 우연히 눈이 마주친거겠지 ㅇ.ㅇ...
그런걸꺼야... 나같은애를 쳐다볼리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면서도 비참하고 아련했음..
그래도 어쩔 수 없음 인정해야하는 현ㅋ실ㅋ 현실은 시궁창 그거슨 진 to the 뤼ㅋ..
암튼 그래서 나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왔음 할렐루야 안 놓쳣다 유후
이럼서 씬나게 버스있는 곳으로 갔음! 아까 말했다싶이 우리 동네 촌ㅋ동ㅋ네ㅋ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많이 타심...
나란 여자 예의바른 동방예의지국?? .....ㅈㅅ.... 언어능력 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여중생임 할머니 할아버지들 먼저 타시라고
버스 문에서 살짝 비켜서서 기다리고 있었음... 당연한 거지만^_^...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다 타시고 나머지 한 명이 남아씜..
난 좀 아래쪽을 바라보고 있는데다가 그 사람이 나보다 키가 커서
그 사람의 상체밖에 안 보였음 얼굴은 안 보이고...
근데..................
읭?
읭?????? ? ? ?
요..요것은.. 아까 그 귀요미의 흰색 후드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이 버스타닁?
반갑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 ㅈㄹ
암튼 기분 째짐 속으로 찬송가 부르고 할렐루야 이항라하이라히ㅣ야러ㅏㅇ 난리남
겉으로는 완전 개 도도한 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하고 도도함의 종결자인 듯이 표정을 짓고서서 귀요미 먼저 타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귀요미가 가만히 서서 안 들어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거슨... 나 먼저 타라는 검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ㄳ..... 매너남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김칫국 드링킹
아무튼 그렇게 나는 버스에 올라타도 뒤로 귀요미가 탔음
그 나는 운전사 아저씨가 앉는 줄 맨 뒤쪽에서 조금 몇 칸 앞에 타고
귀요미는 내리는 문 바로 앞에있는 의자에 앉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버스에서는 처음 보는 얼굴이었음 뉴페이스 누구지 누구지 못보던 얼굴인데 도대체
어디서 나타난 소년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는 속으로 혼자 생난리피면서 가고 있는데 아..... 또 시선이 느껴짐..ㅋㅋ....
뭐야... 귀요미.. 지금... 나 쳐다보는거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꾸롭게......☞☜
근데 처음 눈 마주쳤을 때만 해도 지 주제를 아는 겸손한 나님 진짜
우연히 마주친건 줄 알았음..ㅇㅇ...
근데 아니였음 애가 자꾸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완전 대놓고 계속 힐끗힐끗 쳐다보는거임
기분은 뭐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그랬음
귀엽게 생긴애가 쳐다보니까 기분이 좋기도 좋은데 뭔가... 내가 아무리 푼수같애도
어쩔 수 없는 뇨자!!!! 우먼!! 걸!!!!!! 계집임ㅠ,.ㅠ.....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니까 기분이 그닥 좋지많은 않았음...ㅠ
ㅋㅋㅋㅋㅋㅋㅋ힛 그래도 난 그런시선에 감사해야 됨ㅇㅇ..
아무튼 난 그렇게 내려야 될 때가 됐고 조용히 가서 수줍게
"저... 여기서 내려요...
"
.............라고 할 순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입 싸물고 내림ㅇㅇ...
근데 내리기 좀 전에 훈남이 아예 몸을 돌려서 내 쪽을 바라보는거임
내가 이상해서 ㅡㅡ^???? 이 표정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그리면서 갸웃거리는거...암튼 뭐냐는듯이 그렇게 쳐다봤더니
씨익 웃는거임....뭐...뭐야.... 도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웃으면 내가... 하...ㅠㅠ..........
그렇게 예쁘게 웃어주면 내가 응? 내가ㅠㅠㅠㅠㅠ
차갑고 도도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겠니 ? 응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그냥 신경쓰지 않는 척 너따위를 보고 있지 않다는듯이
무표정으로 내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내리는데 끝까지 쳐다보더니
내리고 보니까 창문에 달라붙어서 보고있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정말 이상했음... 저 애의 정체는 도대체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1신인가
그렇게 그 날은 아무일 없이 그냥 보냈음
얼마 안 지나고 며칠 안 지나서 뽕이랑 정보시간에 떠들떠들
"야, 나 이상한 사람 봤다ㅋㅋㅋ"
"어떤 사람ㅋㅋㅋ?"
"몰라 버스에서 어떤 훈남 남자애 만났는데 계속 나 쳐다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첨엔 신경 안 썼는데 계속 보면서
실실 쪼개고 나중엔 아예 내쪽으로 몸을 돌리더라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병1신인가봄ㅇㅇ"
네. 저 말로는 매정한 여자인척 관심없는 척 저의 도도함을 어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겁나좋군 항랗ㅇ라하아ㅏ 이랬으면서
암튼 그렇게 얘기를 하는ㄷㅔ 뽕이가 고개를 갸웃갸웃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칳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봄 계속 쪼갬 지혼자 웃을만큼 웃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여기서 끊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솧
ㅜㅠ
2탄만에 모든 얘길 끝내려고 했는데 2탄만에 끝내려면
너무 길어짐 = 그럼 톡커님들이 지루해하심 = 내 글 따위 짜게 식어감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3탄에 계속 이어서 쓰겠음
그 때 나를 쳐다보던 훈남이 누군지 예상이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탄에 헷![]()
3탄에서 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