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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랑 결혼합니다♥ 16

유블리 |2011.02.26 17:08
조회 13,760 |추천 137

 

 

 

 

 

★이 글은 시리즈로 올리는 글입니다. 시리즈판이 싫으시면

조용히 뒤로 눌러주세요. ★

 

 

 

 

 

 

 

 

▼1탄~10탄 링크

(http://pann.nate.com/b310604445) 1탄

(http://pann.nate.com/b310607842) 2탄

(http://pann.nate.com/b310612218) 3탄

(http://pann.nate.com/b310614949) 4탄

(http://pann.nate.com/b310622420) 5탄

(http://pann.nate.com/b310626474) 6탄

(http://pann.nate.com/b310639250) 7탄

(http://pann.nate.com/b310644384) 8탄

(http://pann.nate.com/b310647783) end

(http://pann.nate.com/b310728493) 10탄

(http://pann.nate.com/talk/310763754) 11탄

(http://pann.nate.com/b310790065) 12탄

(http://pann.nate.com/b310801934) 13탄

(http://pann.nate.com/b310805118) 14탄

(http://pann.nate.com/talk/310808969) 15탄

(http://pann.nate.com/talk/310819639) ◀ 현재 16탄^^ 

 

 

 

 

 

 

 

 

 

안녕하세요 블리입니다ㅋㅋㅋ

 

원래는 오전에 글 올리려고 했었는데

 

잠깐 친구보고 오느라고 늦어졌어요ㅋㅋ

 

죄송해요ㅋㅋ

 

 

아 그리고 톡은 20편까지만 쓸까봐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는데

 

짧아진다고 하면 그게 또 신경쓰이고

 

다 좋다고 해주셔도 중간에 하나 안좋은댓글 있으면

 

그게 또 그렇게 크게 보이더라구요.

 

 

처음엔 신경쓰지 않는다고 했다가

 

추천이나 댓글에 신경쓰고있는 제가 너무 못나보이기도 하고ㅜㅜ

 

암튼 시리즈로 올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그때까지만 좀 봐주세요ㅜㅋㅋㅋ

 

 

 

 

 

 

 

 

 

 

 

 

 

 

 

 

 

 

언니님

끗 이게 그렇게 허무하게 만드는군요ㅠ 전 몰랐어요ㅋㅋ

뭘로 바꿀까요? 좋은의견 있으시면 좀ㅋㅋㅋㅋ 알려주세요ㅋㅋ

 

 

 

나단골손님될께요언니님

단골손님이라.. 그거 참 좋네요?ㅋㅋ 후회하지 말아요ㅠ

님같은 분들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톡을 올리고 있으니까요ㅋㅋ

재밌을때 뚝 끊기면 어우 짜증나죠?ㅋㅋㅋ

노력하는 유블리될께요ㅋㅋㅋㅋㅋ

 

 

 

황정우님

옴마야... 어쩌죸ㅋㅋㅋㅋ 설마 새로고침을 13000번 했다는건 .. 아니죠?ㅋㅋ

 

 

 

암쏘베베님

아니에요ㅋㅋ 고딩시절 그 남자앸ㅋ 지금도 알고지내는 친군데

저 안좋아했어요ㅋㅋㅋ 걔가 좋아하던 앤 따로 있었습니닼ㅋㅋㅋㅋㅋ

그냥 걔랑 전 필요에 의해 만난 사이라고나 할까요?ㅋㅋㅋㅋ

 

 

 

눈물나욘님

그런 드라마틱한 상황이 있었으면 참 좋았겠지만 ...ㅋㅋ

그렇다고 없는걸 있다고 지어서 올릴수도 없는노릇이곸ㅋㅋㅋㅋ

 

 

 

쩡님

ㅋㅋㅋ 진짜 밤 새셨다구요? 어머낰ㅋㅋ 어쩜좋아요ㅋㅋ

안피곤하셨어요?ㅋㅋㅋㅋㅋ 전 댓글 하나하나 다 보고있습니닼ㅋㅋㅋㅋ

길게쓰는거 .. 저도 그러고 싶은데욬ㅋㅋ 참 쉽지가 않네요 ..

 

 

 

헤헤님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습니닼ㅋ 떠난다고 말은 하고 갈께요ㅋㅋ

 

 

 

킹킹님

드라마 같았나요?ㅋㅋ 일부러 그렇게 의도한바는 아닌뎈ㅋㅋㅋ

 

 

 

석봉님

혹시 제 글 보신건가요? 그렇다면 제목에 찍혀있는 숫자도 보이셨죠?

시리즈라고 보이는데 클릭하셔서는 ....ㅠㅠ

 

 

 

AB형여자

ㅋㅋ 뺨 맞으면 아파요 ...... 뺨때리는건 말고

님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멋진남자 만나시길 바래요ㅋㅋ

 

 

 

ㅋ^ㅋㄴ님

아하 .. 메로나 아이스크림에 그렇게 깊은뜻이? ...

절 놀리려고 사온걸 아주 맛나게 먹은게 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

 

 

 

짜가리님

저랑 같은고민을 하셨던 분들이 많군요?

ㅜㅜㅜ 뭐라 드릴말씀은 없네용 .. 님의 맘 다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뒈박..........님

어머 안돼요ㅋㅋ 제꺼란말이에요ㅋㅋ

이런남자친구 어디서 파냐구요? 학교옄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오빠 군대다녀오면 제 남자친구처럼 되냐구요?ㅋㅋ 글쎄요 ....ㅋㅋ

 

 

 

16탄님

어머 .. 설마 16탄 기다리다가 새벽4시에 잔건 .. 아니죠?ㅋㅋ

 

 

 

ㅇㅇㅇ님

우왘ㅋ 추천해주시려고 로그인까지 하셨다니ㅋㅋ 고맙습니다ㅋㅋ

음 .. 선생님한테 그부분 물어보긴 했었는데요ㅋㅋㅋㅋ

말로는 연애감정은 아니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그냥 반 학생들중에

좀 더 신경이 쓰이긴 했었다고 하는데ㅋㅋㅋㅋ

 

 

 

192.5cm男님

웨딩사진이라ㅋㅋ 지금 이거빼면 20탄까지 앞으로 4개 남았는데

몇주에 한번씩 글 올리러 와야겠네요ㅋㅋㅋㅋ

근데 닉네임 .. 정말 키가 192.5cm세요?ㅋㅋㅋㅋ

 

 

 

잼은냉장고에님

보통은 넘는 훈훈한친구들이 궁금하세요?ㅋㅋㅋㅋ

잘생기긴 했어요ㅋㅋ 훈남이들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로나오빠♥님

오케이 접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초><♥님

그래서 이렇게 16탄을 쓰러왔죠~ㅋㅋㅋㅋㅋ

 

 

 

 

 

 

 

 

 

 

 

 

 

 

 

 

 

 

 

 

 

 

 

 

시작.

 

 

 

 

 

 

 

 

 

 

 

 

 

 

 

 

 

오늘 새벽 2시 넘어서까지 친구랑 문자를 하느라고

잠안자고 깨어있었음.

한참 재밌게 문자로 얘기를 하는데 친구답장이

뜸해지기 시작하는거임. 그러다가 문자가 끊겼어^^

잠들었나봐 나 졸린거 깨워서 문자해놓고 자긴 잠들었어

 

 

 

 

 

 

 

 

 

죽여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여 

 

 

 

 

 

 

 

 

 

 

완전 피곤해서 일찍자야지 하고 누웠던건데

눈 완전 말똥말똥해짐.

자려고 해도 잠이 안오는데 어떻함?^^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보니깐 새벽 4시가 다 돼갘ㅋㅋㅋㅋㅋ

잠자긴 글렀넼ㅋㅋ 하고 이시간에 나같이 깨어있는 중생이 있나 .....

싶어서 핸드폰을 보다갘ㅋㅋㅋ 남자친구가 생각남ㅋㅋㅋ

 

 

 

 

 

 

 

으흐흐흐흐흐흐 ......

 

 

 

 

 

 

 

 

3번 전화해서 결국 깨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나겠지만 할수없어요 나와 놀아줘요 헬프침.

 

 

 

 

 

 

그 새벽에ㅋㅋㅋ 우리집앞으로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시간에 안자고 뭐했냐고 그러길래 잘라고 누웠더니 친구가

문자해서 깨워놓고는 자긴 잠들었다고 이름ㅋㅋㅋ

혼내주겠댘ㅋㅋㅋ 친구얔ㅋㅋㅋㅋ 전화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운동을 좀 일찍한다고 생각하고 줄넘기한다고 쇼하다가

나 깁스한 다리라는거 자각하고 슬퍼짐.

 

 

 

 

 

 

그렇게 쇼하고나서 천천히 걷다갘ㅋㅋㅋㅋ

집 주변에 학교근처까지 갔다가 문 열려있는거보고

응?ㅋㅋㅋ 하고 운동장 좀 돌다가 다리아파서 업히고ㅋㅋㅋㅋ

몇바퀴를 더 돌았던거같은데 그 뒤로 기억이없음.

남자친구 등에서 딥슬립에 빠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자라고 몇바퀴 더 돌다가

편하게 자라고ㅋㅋ 우리집에 나 업은채로 들어가서

나 눕혀놓고 나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깰까봐 조심조심 들어가섴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자기집가서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잠 못자고 꼴딱샜다고 ........ㅋㅋㅋㅋ

 

 

 

 

 

 

 

 

 

 

 

 

 

 

 

이번에피는 번외적으로다가 집어넣음.

댓글에 보니깐 메로나오빠라고 하면섴ㅋㅋ

걔 얘기 궁금하단 어느분이 계시길래 ...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ㅋㅋ 걘 나한테 마음이 있었던게 아님

좋아하는애 있었음ㅋㅋㅋ 근데 왜 사귄다는 소문에

가만히 있었냐? 나 놀려먹는게 재밌기도 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게하는 여자애들 떨구려고 했다함.

 

 

 

 

 

 

난 순전히 메로나가격으로 이용당한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좀 화나긴 하는뎈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때의 내가 메로나를 너무 맛있게 얻어먹기도 했곸ㅋㅋㅋㅋ

그렇기때문에 패스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나도ㅋㅋ 걔 좋아하는 여자로 놀려먹음ㅋㅋㅋㅋㅋㅋㅋ

일러버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이 늦게 끝났다거낰ㅋㅋ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어서 어두워지면

가끔 집에 데려다주기도 하는 녀석이었음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그리 좋지만은 않았음

선생님 좋아하는거 알고ㅋㅋㅋ 맨날 훼방놨어-_-..........

 

 

 

 

 

 

 

가족들도 몰랐던 내 생일을

유일하게 챙겨준게 고마워섴ㅋㅋ 꼭 물질적인게 아니라도

성의표현을 하고싶었음.

 

 

 

 

 

 

 

다들 뭐라하지 않는데도 내 맘이 찔려서ㅋㅋㅋㅋㅋ

이거 사면 이상할까? 이상하게 보겠지? 이러면서 선물사는거 포기하고

음료수하나 사서 그 뚜껑위에다가 하트그려놓곸ㅋㅋㅋ

축하한다는 편지랑 써가지고 교무실앞까지 갔었음.

 

 

 

 

 

 

 

선생님이랑 눈도 마주쳐서 들어갈라고 하는데 걔가ㅋㅋㅋㅋㅋ

내 손에든 음료수를 낚아채서 뚜껑따고 다 마셔버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황당하고 그러면 화도 안난다는거 암?

내가 그 상황이었음ㅋㅋ 내 맘을 담아서 고르고 고르다가

포기하고 음료수하나 산건데 그걸 다른놈이

마셔버리면 얼마나 화가나겠음?

이런 멍멍이새끼 버럭

 

 

 

 

 

 

 

 

완전 황당해서 보고있다가ㅋㅋㅋㅋ

내 맘이 짓밟힌거같아서 눈물이 났었음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ㅋㅋ걔가 음료수 다 마시고선ㅋㅋㅋㅋ

머리통을 잡아서 교무실 반대편으로 돌려세운다음에

" 야 완전티나 니 맘 너무들어갔다. "

라고 조그맣게 말하고는 교실로 올려보냄.

 

( 정확히 이렇게 말했는지 기억안나욬ㅋㅋ

어떻게 토씨하나까지 다 기억하겠음? 대충 이런 내용이었으니

그냥 그렇게 생각해욬ㅋㅋㅋㅋㅋㅋ )

 

 

 

 

 

 

 

근뎈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안전해준게

더 잘된일이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생일선물 산다고 맘고생 좀 해섴ㅋㅋ 선생님보면 더 펑펑 울면서

꼴사나운 모습 보였을지도 모름ㅋㅋㅋㅋㅋ

근데 허락도없이 음료수먹은건 용서할수가없었음 버럭

 

 

 

 

 

 

 

나중엨ㅋㅋ 완전 화내면서 따졌더닠ㅋㅋㅋ

걔가 메로나 특별히 두개 사줬음 짱

 

 

 

 

 

 

 

 

 

 

 

 

 

 

 

 

 

 

 

 

 

끗.

끗.

끗.

끗.

끗.

 

 

 

 

 

 

 

 

 

 

 

 

추천은 유블리를 글쓰게합니다♡

 

추천수137
반대수2
베플디보친구버니|2011.02.26 21:39
언니 땜 내가 하루하루가 설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 가지마요 그냥 결혼해서 신혼일기-육아일기-전원일기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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