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ㅠㅠ 여자에요
그냥.....궁금해서요 다들 생일을 어떻게 보내는지 ㅋㅋㅋ
대학때까지만 해도 뭐, 작년생일까지도,
대학 동기들이 파티도 해주고 모여서 밥먹고 선물도 받고 그랬었죠
근데 이제 졸업하고, 친구들도 하나 둘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취업했다보니(전 아직은 백수 ㅠㅠㅜㅜㅜㅜ)
생일이고뭐시고 잘 못모일것같아요
이게 문제라기보단,
제 생일이 또래사람들처럼 양력이 아닌 음력이라 더,
저도 제 생일을 매년 세어봐야 알수있어욬ㅋㅋㅋㅋㅋ
요즘애들이다보니 더더욱 음력에 대한 개념이 없겠죠; 위안인가....ㅋㅋㅋㅋㅋ
몇번정도 괜히 생일 다가오면 혼자 아무도 기억못하면 어쩌지 하고 초조해하다가
먼저 걍 다 알려줘버렸을때도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왠지 엎드려 절받는듯한 찜찜함 ㅠㅠㅠ
같이 챙겨주는 애들 뭐 저도 다 꼬박꼬박 챙겨줬구요.
실제로 기억못하는 애들도 있고 ㅠㅠ 헷갈려서 ㅠ
덕분에 즐거워야할 생일이 다가올수록, 나이가 먹을수록
인간관계도 좀 소원해지면서 걱정거리가 되가네요-_-ㅋㅋㅋㅋ
음력이니까, 하다가도
친한 친구들인데 몇년을 보면서 관심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는건가 싶기도하고...
괜히 인생 헛살았구나...하기도 해요 ㅠㅠㅜㅜㅋㅋㅋㅋ
생일이니까 나오라고, 밥사준다고 하는 친구는 커녕,
갈수록 생일축하문자도 줄어들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도 별 관심없는것같고...ㅜㅜ
제가 왕따인가요???ㅜㅜㅜㅜㅡ그런건 아닌것같은데...흙흙
먼저 알려주기도 이제 자존심상하고
그냥 있자니 너무 속상하고 ㅠㅠㅜ
안알려주면 정말 기억들 못할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존재감이 없나봐요.........ㅋㅋㅋ
이제 곧 타지로 갈거라서
이제 더 생일 받을일 없을것같은데,
올해 생일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시랍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만 이런가요??
다들 생일에 너도나도 연락와서 만나자고하고, 챙겨주고,
왁자지껄하게 보내고 계신가요?????네?????????????ㅜㅡㅜㅠㅜㅜㅜㅜ
생일만아니면 친구들이며 지인들과 참 친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네요.
혼자 생일을 갑자기 양력으로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그것도 웃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이 다가오니까 또 심란한 마음에
넋두리해봅니다 ㅠㅠㅠ
다들 어떠신지...아 찌질해 ㅋㅋㅋㅋㅋㅋㅋ